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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의 임원 3명이 보유주식 11만9백51주를 지난 6일 매각처분했다. 강진구 부차장 등은 지난달 유상증자때 발생한 실권주를 인수하기 위해 장외시장에서 팔았다고 증권감독원에
중앙일보
1992.02.27 00:00
2024.07.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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