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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방문 60대 승용차서 숨진채 발견···경찰 "코로나 관련 조사"
광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 최근 중국을 다녀온 60대가 광주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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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18번 확진자는 16번의 오빠·딸…'슈퍼감염' 현실화되나
2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인 A씨(42·여)의 오빠로 확인됐다. A씨 딸인 B씨(21·여)에 이어 광주·전남 지역 내 3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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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확진자, XX아울렛·사우나 돌아다녔다…더딘 '동선 파악'에 공포심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8번째 확진자가 5일 오전 광주 21세기병원에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 태국-무안, 항공기 탑승자 172명 어디에?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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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환자, 306명 무방비 접촉···태국 귀국후 6일간 동선 '깜깜'
국내에서 16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 21세기병원 관계자가 지난 4일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이 병원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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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환자, 구리시내 의원과 서울역 인근 순두부집 등 들렀다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시설인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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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38명 우한서 전세기 타고 귀국…6명 고열 증세
태국인 138명이 지난 4일(현지시간) 전세기를 통해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철수했다고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귀국자 가운데 6명은 고열 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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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판치는 '광주 16번' 동선···유출 문서로 본 16일간 행적
━ "A씨 1318명과 접촉"…괴담·가짜뉴스 쏟아져 국내에서 16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 21세기병원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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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상황 적극 알리던 수원시, 15번째 확진자 동선은 조용…왜?
[사진 수원시 블로그 화면 캡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5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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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망 바깥서 나타난 7·8·12번 환자…'유행' 우려 커졌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거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옆으로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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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확진자와 식사한 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해당 어린이집 휴원
경기도 수원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수원시는 해당 어린이집을 즉시 휴원 조치하고 건물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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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번 환자 동선 추가 공개···본죽 정발산점, 식사동 스벅
28일 오후 국가지정 격리병상(음압병실)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환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공성룡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차 감염증’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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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 집중수사 구로 공단 강도
구로 공단「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는 4일 범인이 범행 전에 ①인천에서 면 장갑 1켤레를 사간 구멍가게 ②「타이어·튜브」를 수리한 수리공장 ③영등포에서 차체에「몰딩」을 해준 곳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