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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⑫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
성균관대학교 김준영 총장은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건학 614주년을 맞이한 성균관대학교는 민족교육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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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슬로언과 손잡고 미국식 운영
로버트 클렘코스키경영전문대학원SKK GSB 원장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는 2004년 MIT 슬로언과 제휴해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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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장군 “평양 입성, 내 인생 최고의 날”
백선엽 장군이 23일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6·25 특별강연에서 자신의 전쟁 경험담을 말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참가 신청한 3000여 명의 독자 중 6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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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동기 여대생 5명 『스무살, 인도로 철퍼덕』 펴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직후 주어지는 여유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민사고 동기인 김선이(미 라이스대학 1년)·김영원(미 매켈리스터대학 1년)·박연수(미 다트머스대학 1년)·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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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서울과 워싱턴의 갈등 (253) 다시 만난 맥아더
1953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백선엽 장군(앞줄 왼쪽)이 미 웨스트포인트를 찾아가 50년 8월 다부동 전투에서 북한군에 맞서 함께 싸웠던 존 마이켈리스 준장과 악수하고 있다.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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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해외 유명대학과 복수학위 체결 잇따라
성균관대에는 2010년 7월 현재 2100여명의 외국인유학생이 머물며 공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균관대]2010년 7월 현재 교내 외국인 유학생 수 2100여명. 전체 학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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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72) 선봉에 서고 싶은 군인의 마음
낙동강 전선 반격 작전으로 북진을 거듭한 국군 3사단은 10월 1일 38선 돌파에 성공했다. 3사단 장병이 지나자 주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 격려하고 있다. [미 육군부 자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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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4) 틈새를 노린 북한군의 공격
1950년 9월 초 낙동강 전투에서 붙잡힌 북한군 포로가 미군의 지프 위에 앉아 후송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군 포로의 목에 ‘전쟁 포로’라는 표식이 걸려 있다. 북한군의 공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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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3) 다부동의 마지막 위기를 넘다
전쟁 중의 망중한(忙中閑). 6·25전쟁에서 함께 작전을 수행해 북한군의 공세를 막았던 한국군과 유엔군 장병의 팔씨름판이 벌어졌다. 안간힘을 쓰고 있는 국군과 유엔군의 두 팔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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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1) 다부동의 마지막 위기
‘볼링장’은 계속 시끄럽게 돌아갔다. 핀들이 육중한 볼링공에 맞아 쓰러지면서 울리는 요란한 소리는 그 여름의 천평동 계곡을 가득 채웠다. 전투는 밤과 낮 없이 줄곧 이어졌다. 막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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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0) ‘볼링장’의 전투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들이 공격해 오는 적을 향해 방어 태세를 취하고 있다. 트럭 등 장비를 세워 둔 채 참호 속에 들어간 미군들이 다가오는 적을 향해 총 끝을 겨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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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57) 미군 최고 수뇌부의 방문
중국어로 말을 걸어온 미군은 폴 프리먼 대령이었다. 차분하면서도 심지가 굳어 보이는, 첫 인상이 참 좋은 인물이었다. 그는 미 2사단 23연대를 이끌고 있었다. 그의 중국어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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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54) 미군 증원 그리고 연합작전
역사소설을 보면 적의 공세에 갇힌 군대가 가장 기뻐하는 순간은 구원병을 맞이할 때다. 수성(守城)이나 농성(籠城)을 하면서 존망의 위기에 놓였던 군대가 자신을 도우러 오는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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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19) 서울을 탈환하라
유엔군의 거센 반격이 1951년 1월 15일 시작됐다. 미 25사단의 27연대 마이켈리스 대령이 선두에 나섰다. 1개 전차대대와 3개 포병대대 등 막강한 화력을 마이켈리스 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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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⑬ 12월 맥아더의 철수 결정
백선엽 사단장이 이끄는 국군 1사단이 1950년 12월 5일 평양 동부 지역을 지나 남으로 후퇴하고 있다. 중공군 2차 공세에 밀린 국군 1사단은 사리원을 거쳐 임진강까지 퇴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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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BA 선택의 기준, 글로벌한가? 아닌가?
경기 침체로 불안한 지금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은 늘어가는 가운데, 주요 MBA 과정들 입학설명회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MBA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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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좋을수록 MBA 학생 늘어 교육과정에 위기관리 수업 강화”
“금융 위기는 MBA(경영학 석사)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미 위기 관리와 금융시장 세계화 관련 수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대니얼 스미스(51·사진) 미국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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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류대에서 ‘복수학위’ 받으려면 …
국내 MBA 대학원들은 해외 MBA들과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MBA들이 해외 유명 MBA에 학생을 파견해 한 학기 이상 공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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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대안학교 출신·논술우수·사회기여자 등 우대
성결대 4개 과 빼고 전 학부 내신 100% 반영 성결대는 2009학년도 수시2학기를 2-1과 2-2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학부·유아교육과·체육교육과·연극영화학부를 제외한 전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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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미국인 "삼성은 카트 만드는 회사 아닌가요?"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삼성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한 적이 있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삼성을 카트 만드는 회사로 인식했다. 당시 삼성이 세계 여러 나라 공항의 카트에 로고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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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승모 예비역 육군 준장 外
◇새 의자=▶이승모 예비역 육군 준장이 10일자로 전쟁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내정됐다. ◇행사=서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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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대입 수시 2학기 전략 : 차세대 세계 리더…
7일부터 대입 수시 2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 2학기의 두드러진 특징은 신입생 선발 전형이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분야별로 인재를 널리 뽑기 위해서다. 특히 세계 무대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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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올림픽] 탁구 김영건도 금메달
▶ 김영건 선수가 시상식에서 박수에 답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제공] 한국 탁구의 신예 김영건(20)이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남자 탁구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영건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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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와 공연을 한번에… 10일 '패션락' 방영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세계 정상급 스타들의 공연을 안방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영화채널 캐치온은 10일 오후 8시 패션과 공연을 결합한 '패션락'(사진)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