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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명 로즈 장학생에 선정
미주 한인학생 2명이 미국내 최고 권위의 장학 프로그램 중 하나인 로즈 장학생에 선발됐다. 로즈 장학재단은 최근 강예진(라이스대·사진왼쪽)씨 등 32명의 미국학생과 김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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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선수위원 → 경제학 박사 → 정치인 … 중 ‘탁구 여왕’ 덩야핑, 이번엔 언론인으로
중국의 ‘탁구 여왕’ 덩야핑(邓亚萍·37·사진)이 제2 인생을 잇따라 개척하고 있다. 23세에 선수생활을 은퇴했던 그는 스포츠 외교관으로 불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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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솔(TESOL)석사, 이제는 한국에서 시작한다!
미국 플로리다 마이에미에 위치한 교육학 전문 대학원인 피슬러 교육대학원과 국내최초 테솔(TESOL) 평생교육원인 ㈜타임스미디어는 타임스 테솔(TESOL) 평생교육원 강남센터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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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교육 테솔(TESOL) 여름방학 특강.
타임스테솔(TESOL) 수료 후 특전 - 취업지원(초, 중, 고 국공립학교, 항공사, 관공서) - 석사학점연계[타임스 미디어 졸업생 전원 장학 지원 : 300만원] - 방학과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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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테솔 설명회 (TESOL)
현 영어 교육 시장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영어교사의 영어 구사 및 교수 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영어로 영어를 수업하는 교수법인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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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코냑 느끼려면 얼음이나 주스 섞어보세요”
“위스키와 소주 일색이던 동아시아 주류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코냑 시장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입니다.” 코냑 브랜드 레미 마르탱(Remy 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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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UK대학원과정 신입생 모집
-세계 20대 명문대학교 대학원 준비과정 -2월 시작해 9월에 영국 대학원에 입학보장 서강대학교에서 영국의 명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NCUK 석사 과정이 개설된다. 세계 20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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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총리감’ 호주 첫 중국계 연방 하원의원 마이클 존슨 자유당 원내총무
중국인 피가 섞인 호주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인 마이클 존슨 하원 원내총무(자유당)는 “지금까지 내가 이룬 성공의 열쇠는 어머니의 희생이었다”며 자녀 교육을 위해 온갖 고생을 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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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은 나의 힘’ 해외작가 탐방 1 - 레이프 라슨 (미국)
한국 문학에 장편소설 바람이 불고 있다. 장편문학상이 속속 제정되고, 젊은 작가들도 장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독자들로부터 외면받는다는 기존의 문학 위기론에다 영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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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세계 탁구 여왕 덩야핑 ‘환경 지킴이’로 국제무대 활동
1993년부터 98년까지 탁구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던 중국의 탁구 스타 덩야핑(鄧亞萍·36·사진)이 환경 보호 전도사가 됐다. 덩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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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보수·진보 넘나드는 경제학자 장하준
장하준(46) 교수는 무척이나 바쁜 경제학자 중 하나다. 지금까지 10권이 넘는 저서를 냈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 분야 학술상을 두 개나 받았다. 유엔·미국·남미 등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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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의 니하오 베이징] 부촌장님 된 탁구 마녀
가까이에서 직접 본 덩야핑(鄧亞萍·35)에 대한 첫인상은 ‘어, 예쁘네’였다. 현역 시절 TV에서 봤던 덩야핑은 이랬다. 1m50㎝의 단신. 머리는 질끈 묶었고, 표정은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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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의 니하오 베이징] 부촌장님 된 탁구 마녀
덩야핑(왼쪽)과 필자 가까이에서 직접 본 덩야핑(鄧亞萍·35)에 대한 첫인상은 ‘어, 예쁘네’였다.현역 시절 TV에서 봤던 덩야핑은 이랬다. 1m50㎝의 단신. 머리는 질끈 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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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1㎏ 얻는데 곡물 16㎏ 필요…엄청난 경작지 낭비"
'침팬지들의 어머니' 제인 구달(74) 박사가 한국의 광우병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중앙SUNDAY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다. 구달 박사와 각별한 친분관계를 갖고 있는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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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의 인간 견문록] 하버드·예일의 학문통폐합 실패서 배울 점
참으로 오랫동안 우리 대학들이 끈질기게 요구해온 자율화의 멍석이 깔렸다. 사사건건 정부의 간섭을 받을 때에는 자율화만 되면 뛸 듯이 기쁠 줄 알았는데 막상 받고 나니 걱정이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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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스쿨, 8년 연속 MBA 1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이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의 세계 경영학 석사과정(MBA) 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FT가 전 세계 117개 MBA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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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예술 접목시켜 스타 사업가로
장신(張欣·42) 소호 차이나 총재(왼쪽)와 남편 판스이(潘石屹). 관련기사 배짱·아이디어로 ‘돈벼락’ 맞은 갑부 속출 아마도 중국에서 가장 특이한 부호는 장신(張欣·42) 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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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부호 3인방, 그들의 면모 살펴보니…
장신(張欣·42) 아마도 중국에서 가장 특이한 부호는 장신(張欣·42) 소호(SOHO)차이나 총재일 것이다. 그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대략 세 가지다. 우선 미인이다. 서구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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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진융 "아직도 더 배우고 싶다"
"중국에 대한 공부가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베이징(北京)대학에 설치된 국학(國學)연구원에서 가르침을 받고 싶어요." 중화권은 물론이고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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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인재들 한국 탈출한다
취재팀이 미국 케임브리지시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상징적인 건물인 맥로린 빌딩 앞에서 만난 이 학교 1학년 목세은(20.건축학).백진수(20.건축학).신종우(19.컴퓨터공학.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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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BAT피지 대표이사 윤재영씨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는 BAT코리아 윤재영(38.사진) 상무를 BAT 피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BAT그룹 내에서 한 국가의 대표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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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사시 합격 2명, CPA 1명, 취업 9명 ■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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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그 모두를 위한 마지막 외침 '심장은 왼쪽에 있음을 기억하라'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선보이는 정운영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우리 시대 최고의 논객 중의 한 사람이다. 《심장은 왼쪽에 있음을 기억하라》는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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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더넌트 장편소설 '르네상스 창녀(전2권)'
소돔보다 더 타락한 도시, 수녀보다 창녀가 더 많았던 중세, 베네치아. 고급 창녀 피암메타는 조각과도 같은 미모로 로마 추기경의 정부가 되기에 이르나, 전쟁은 21살의 그녀가 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