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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이닝 2K '몸만 풀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1이닝을 깔끔히 막아내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김병현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원정경기에서 6-2로 앞선 9회에 나와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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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주간리뷰 4월 첫째주
긴 겨울잠을 잤던 메이저리그가 4월 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개막행사는 9.11테러 영향에서 벗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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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쾌조'
'태극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3일(한국시간) 시즌 첫 등판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확인했다. 전날 랜디 존슨의 완봉승으로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병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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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김병현 1이닝 2삼진 무실점
'태극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3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첫 등판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확인했다. 전날 랜디 존슨의 완봉승 탓에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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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리 본즈의 시즌 첫 홈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런 킹 배리 본즈가 시즌 첫 홈런을 뽑아내고있다. 이 3점짜리 홈런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의 오프닝 경기에서 케빈 브라운을 상대로 쳐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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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브라운, 홈런 2방에 'KO 패'
'승부사' 케빈 브라운도 무너졌다. 2일(한국시간) 각 팀의 에이스급 투수들이 줄줄이 난타를 당한 것에 이어 브라운도 대열에 합류했다.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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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2시즌전망 AL 중부지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독주하던 시대는 끝났다. 맹주로 여겨지던 인디언스는 야구전문지들의 예상에서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이어 지구 3위로 예상된다. ◇ 가장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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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브라운, '컨디션 이상무'
LA 다저스가 에이스 케빈 브라운(37)를 두고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짐 트레이시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운의 개막전 출장을 서두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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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76) - 개리 셰필드 (1)
지난 2년간 셰필드는 메이저리그의 큰 뉴스메이커 중 하나였다. 연봉문제에 따른 셰필드와 케빈 말론 전 LA 다저스 단장과의 불화, 은퇴 불사 및 동료 비난 파문 등. 그런 셰필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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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채플린의'…독재자'봤을까
베를린 영화제에서 흥미를 돋우는 출품작 하나. 케빈 브라운로가 감독한 '트램프와 히틀러'(2001년작)다. 이 작품은 히틀러(사진(左))가 과연 찰리 채플린의 1940년작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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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는 애틀랜타 얼굴 될것"
게리 셰필드는 LA 다저스에 자신을 트레이드를 시켜주거나 계약이 끝나는 2004년까지 머물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화요일(이하 현지시간) 다저스는 그 대답으로 그를 애틀랜타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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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만 '원정경기 방어율' 나쁜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새로운 둥지를 튼 박찬호가 미국 현지언론의 잇다른 평가절하를 받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CBS스포츠라인의 칼럼니스트 스캇 밀러에 이어 29일에는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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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테리 아담스 오라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LA 다저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테리 아담스에게 3년 계약을 제안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에 따르면 필리스가 제안한 계약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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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아이버슨, 생애 첫 트리블더블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앨런아이버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생애 첫 트리플더블의 감격을 맛봤다. 아이버슨은 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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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IVE중앙 -박찬호, 최고가 되라
조인스 닷컴 LIVE 중앙(http://live.joins.com)에서는 4일 (금)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야구 담당인 이태일 기자가 '텍사스 맨 박찬호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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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언론, 박찬호 영입에 기대감
'코리언 특급' 박찬호(28)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조인식 이후 현지 언론들은 설문조사와 분석기사 등을 통해 박찬호에 대한관심을 표명했다. 텍사스 유력지 댈러스 모닝 뉴스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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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5년간 6천500만달러+600만달러
'코리안 특급' 박찬호(28)가 마침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텍사스주의 순찰대원이 됐다. 올겨울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투수중 최대어로 꼽혔던 박찬호는 2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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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연봉총액 910억원 ML투수 5위
1994년 박찬호가 두 주먹과 용기 하나로 태평양을 건넌 지 8년 만에 특급투수의 기준인 연봉 1천만달러를 돌파했다. 앞으로 5년간 박선수가 받게 되는 평균 연봉 1천4백만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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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떠난 다저스는 어디로
'아듀 다저스' 이제 더이상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LA에 없다. 박찬호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이는 다저스는 노모 히데오를 영입하며 팀을 추스리고 있다. 박찬호가 빠진 200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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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FA시장이 썰렁한 이유
FA(free agent)제도는 선수가 한 팀에서 일정기간을 활약하면 자유계약 신분을 얻게 해주는 선수들의 ''권리장전''이다. FA제도는 메이저리그에서 76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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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노모, 다저스와 1천400만달러에 2년 계약
미국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노모 히데오(33)가 3년6개월만에 LA 다저스에 복귀한다. 인터넷 사이트 CBS 스포츠라인은 일본인투수 노모가 2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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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컵스-로열스 1-1트레이드
시카고 컵스와 캔사스시티 로열스가 1-1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컵스는 외야수 마이클 터커를 내줬고 영입할 선수는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컵스가 터커를 트레이드 한 배경은 1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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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다저스, 노모 영입 협상…박찬호 몸값낮추기 의혹
다저스가 정작 붙잡아야 할 박찬호를 놔두고 일본인 노장 투수 노모 히데오(33)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야구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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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윈터미팅 실패한 LA 다저스
14일(한국시간) 끝난 윈터미팅은 뉴욕 팀들의 잔치로 끝났다. 반면 최대의 인원을 파견해 일(?)을 낼 것 처럼 보였던 다저스는 이렇다할 성과 없이 팀 내 최고의 유망주 루크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