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들 가사노동서 "해방"|본사·정보문화센터 주최「정보사회와 여성」토론회
정보문화센터와 중앙일보사가 매달 공동 주최하는「21세기 고도 정보사회대비 공개토론회」가 7월에는「정보사회와 여성」을 주제로 20일 오후2∼5시 대한상공회의소 2층 중 회의실에서 열
-
진로지도로 「입시병」고쳐야(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73)
◎73회에 걸친 시리즈를 끝내며…/「질문없는 교실」서 점수경재에 급급/고액과외 성행 계층간 깊은 위화감/교육이민ㆍ도피성 유학으로 년 3,000억원 유출 「우리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
-
(상) 「첨단범죄」에 "원시 수사
잡다한 민생치안에서 지능범죄·각종분규와 시국사건에 이르기까지 하루 24시간을 꼬박 시달려야 하는 경찰. 걸핏하면 쏟아지는「치안부재」지적과 의혹·불신의 눈총, 게다가 조직내부의 갈등
-
"도시영세민 근본대책 세워라"
29일 대정부 질문 ▲한승수 의원(민정)=최근 몇 가지 경제 정책을 둘러싸고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경제기획원과 농림수산부, 재무부와 상공부간의 갈등이 표출되어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
-
당당한 직장인으로 키운다
노사문제가 열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직업 의식교육 및 재교육이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이미 취업한 여성들에게 보다
-
국어교과서 3가지로 국교 1·2학년 국어·산수 독립
89학년도부터 복수 교과서제가 도입돼 국민학교 국어교과서가 「말하기-듣기」「읽기」 「쓰기」등 세가지로 세분되고 산수에는 「셈하기」, 자연에 「관찰-실험」, 도덕에 「예화」등 3종의
-
컴퓨터 가정교사 시대온다
컴퓨터가정교사가 수년내 각 가정에 등장하게 된다. 과기처는 음성적인 과외열풍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폐습을 줄이기위해 혼자서 예습·복습등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작키로 방
-
성숙사회로 간다
좌담 ▲박성용 ▲박영철 ▲박우희 ▲안승철 우리가 지향하는 성숙한 사회란 경제적으로 어떠한 모습을 갖춘 사회를 말하는가? 우리는 이러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가?
-
전산전문인력 "기근 풀린다.
정부기관 기업및 가정에서까지 컴퓨터의 이용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은 아직 전문요원및 전문교육기관의 부족으로 기계쪽의 보급속도를 뒤따르지 못하고 있
-
문교부 업무보고 내용
문교부는 9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84년은 그동안의 각종 개혁을 정리하고 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84년 업무계획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졸업정원제는
-
특집 서기 2001년 -18년 후의 한국 본지데스크들이 그려본 자화상|통일은 어렵지만 남북교류 기대
-중앙일보가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았고, 또 앞으로 18년 후엔 21세기의 막이 오르는 서기 2001년이 됩니다. 지난 18년간 우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등 각분야에
-
첨단과학기술 고급인력확보|요기원설치 「과학영재 교육과정」내용
우리나라에서도 과학영재교육이 실시되게됐다. 23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열린 영재교육 세미나에서 과학기술처 서정만인력계획관은 고급과학기술인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조기및 정예두뇌양
-
장난감
아동의 학습·지능·신체기능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교재겸용 완구의 개발이 아쉽다. 특히 국민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다 동적이고 학습효과가 높은 완구의 개발은 장난감이라는 차원을
-
인간의 탐구
미국 주간지 「타임」은 최근 4회에 걸친 「인간탐구」란 기획연대로서 자유주의·합리주의·과학주의가 현대사상에 미친 파장을 분석하고 있다. 「행동과학을 통한 인간성의 회복」, 「종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