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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동갑내기 女비행사 우주서 生마감
16일간의 임무를 마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는 서서히 푸른 지구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비행석에 나란히 앉은 41세 동갑내기 여성비행사 로렐 클라크와 칼파나 촐라는 상기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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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號 임무는…]
컬럼비아호는 이번에 'STS-107'이란 이름으로 80가지의 각종 과학실험 임무를 수행하고 귀환하던 중 화를 입었다. 허즈번드 선장 등 우주인 7명은 지난달 16일 발사 이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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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계획 당분간 '올 스톱'
"챌린저호의 17년 전 악몽이 되살아났다. " 지난 1일 컬럼비아호의 폭발 참사로 1981년 첫 취항 이후 20여년 동안 야심차게 진행됐던 미국의 우주왕복선('스페이스 셔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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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불 'X선 망원경' 우주궤도에
[케이프 커내버럴AP = 연합]세계에서 가장 무겁고 강력하며, 값비싼 X선 망원경 '찬드라' 가 20일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에 실려 궤도상으로 발사된다. 주임무는 앞으로 5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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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호 우주인,우주유영으로 고장난 인공위성 회수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우주인 2명은 24일 밤 (미국 현지시간) 궤도를 이탈한 위성 '스파르탄' 을 우주유영을 통해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컬럼비아호에 탑승한 6명의 우주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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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호 발사…탑승 6명 다국적·다인종으로 구성
사상 처음으로 다국적.다인종 팀으로 구성된 우주인 6명을 태운 미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19일 (현지시간) 발사됐다. 이번 팀은 선장인 케빈 크레겔 (41) 과 조종사 스티븐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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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1월 20일
우주선속 지구통일 8면 미국. 인도. 일본. 우크라이나 출신의 황인.흑인.백인을 망라한 우주인들이 탑승한 미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19일 발사됐다. 인종차별과 국경이 없는 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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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 동양 첫女우주인 向井박사-작년7월 美컬럼비아號탑승
『처음엔 단순히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그러나 이번에 겪은 무중력 상태에서의 인체변화와 여러가지 신비한 과학실험등 값진 것이 너무 많아 앞으로는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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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밟고…한국을 밟고…|3일 내한하는 세우주인 프로필
달에 50만년은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발자국을 남기고 돌아온「암스트롱」등「아폴로」11호의 세우주비행사들이 각각 부인동반으로 3일낮12시15분에 내한한다. 모두가 30년생의 말띠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