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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SNS 시대의 新 컨슈머리포트, 핸드백을 뜯어보다
사람처럼 물건도 알면 알 수록 더 궁금해진다. 처음 봤을 땐 그저 '예쁘다 안 예쁘다' 혹은 '비싸다 살 만하다'로 끝날 품평이지만 막상 사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상황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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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해지려면 힙합이 답이다
아디다스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후원하면서 래퍼 도끼(Dok2)를 내세워 컬래버레이션 광고를 만들었다. 사진 아디다스 “쏘쿨(So Cool)!” 활명수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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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와인’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품종 중 가성비 톱
━ 최고의 소비뇽블랑 와인은 싱그러운 봄과 가장 어울리는 와인.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품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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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뇽블랑 와인, 전문가-일반인 모두 봄향기 닮은 '오이스터베이' 택했다
싱그러운 봄과 가장 어울리는 와인.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이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샤르도네와 더불어 화이트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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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컨슈머리포트] 전기차 연료비, 휘발유차의 4분의 1 … 40만km 주행해도 배터리 문제 없어
전기차를 생산하는 현대차와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LG화학, 환경부 관계자 등 전문가들에게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전기차 상식을 물어 정리했다. 전기차 연료비는 얼마나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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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컨슈머리포트] 달아오른 전기차 시장 … 성능은 모델S, 가성비는 아이오닉
자료: 각 사전기차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모터스가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 청담동에 국내 전시장을 잇따라 선보였다. “오는 7월 첫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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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와인 중 가성비 으뜸은 ‘샤토 피포’
━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즌3 와인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보르도 와인’ 정도는 안다. 보르도는 프랑스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562㎞ 떨어진 지역. 지롱드(Gironde)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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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1위
태블릿 업종의 NBCI는 78점으로 지난해 대비 1점 상승했다. 삼성 갤럭시 태블릿이 80점으로 1점 상승했으며, 아이패드는 75점으로 변화가 없었다. 이로 인해 1위와 2위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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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 맛있나요? 하루 2개만 마시면 당이 꽉 차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커피음료를 2개만 마셔도 하루 설탕 섭취권고량을 채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컵커피, 캔커피 등 커피음료 19종의 영양성분 및 안전성을 조사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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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잘 보려고, 860만 명이 TV 바꾼다
━ 6일 ‘단판 승부’ 수퍼보울의 경제학 한겨울 추위는 혹독하다. 프런티어 정신을 강조하는 미국인들은 추위에 굴하지 않는 야외 스포츠 경기를 만들어냈다. 9월부터 겨울 내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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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신대륙 와인, 전문가 선택은 ‘초콜릿 박스 카쇼’
프랑스의 보르도 지역은 부르고뉴와 더불어 와인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부르고뉴는 재배가 까다롭고 알이 작은 피노누아를 주로 재배한다. 피노누아는 맛이 부드럽고 대체로 가격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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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올레드 TV 점유율 40% 돌파 … 프리미엄 시장 선도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 TV 모습. LG전자는 올레드 TV를 2012년 CES에서 처음 공개한 후 2013년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압도적인 화질을 보여주는 올레드 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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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가 사랑한 샴페인, 나폴레옹의 샴페인 제쳤다
━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즌3 마개를 딸 때 ‘펑’ 소리와 함께 거품 형태로 치솟는 샴페인은 마시는 양보다 버리는 양이 더 많은 술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도 있다. 하지만 샴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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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꼽은 최고 ‘피노누아’는 칠레산
━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즌3 매달 주제를 정해 소비자가 즐길 만한 최고의 와인을 뽑는 중앙일보 ‘와인 컨슈머 리포트’가 돌아왔습니다. 중앙일보가 와인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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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삼성 노트7 공식리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사진)’에 대한 공식 리콜을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PSC는 미국 정부기관이다.CPSC는 이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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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항공청, 항공기서 삼성 노트7 반입 금지 검토
호주의 한 호텔에서 충전중인 노트7이 폭발했다. ‘Crushader’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 사용자는 자신이 호주에서 폭발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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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7 리콜은 공식 리콜해야"
삼성전자의 리콜 조치 발표 이후인 3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갤럭시노트7이 발화로 폭파했다며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미국의 컨슈머리포트(Co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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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역 가자” 금세 알아듣는 자율주행 현대차
지난 15일 현대차 ‘차량IT지능화리서치 랩(Lab)’ 연구진이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 지하 연구실에서 사람 모양의 ‘더미’로 음성인식 실험을 하고 있다. 이 랩은 현대기아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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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프리미엄 TV 기술력 경쟁 재점화
최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현석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차세대 TV'를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기술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삼성전자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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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수퍼 전기차, 테슬라의 벼랑 끝 베팅인가
전 세계는 ‘테슬라 신드롬’에 빠졌다. 이달 초 일론 머스크(45)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000만원대(보조금 받을 경우 2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발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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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수퍼 전기차, 테슬라의 벼랑 끝 베팅인가
전 세계는 ‘테슬라 신드롬’에 빠졌다. 이달 초 일론 머스크(45)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000만원대(보조금 받을 경우 2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발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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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테슬라 전기차, 브레이크 걸렸다
테슬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모델X’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거침없는 질주에 제동이 걸릴까. 최근 보급형 전기차 ‘모델 3’ 출시 계획 발표로 인기몰이를 하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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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도 1위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탭 S2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태블릿 산업의 NBCI는 77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 갤럭시 태블릿이 79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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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내 딸 13세까지 페북 못하게 하겠다"
마크 저커버그(32)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딸 맥스가 13세가 될 때까지 페이스북을 쓰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바르셀로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