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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한 카페베네, 현지 매니저 모집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중국 시장 진출 1년 만에 매장 관리 직원인 ‘Store Manager’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4월 중국에 진출한 카페베네는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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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와 아이러브커피가 만나면? 커피와 음악이 쏟아진다!” 달.콤커피, 아이러브커피와 공동 이벤트 진행
- 11일부터 아이러브커피 유저에게 음악 이용권 선사하고, 달.콤커피 게임 아이템 증정 - 아이러브커피 ‘달.콤 테마카페’에서 독특한 아이템으로 나만의 카페를 더욱 특별하게 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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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요거트제왕 한인 "안젤리나 졸리 찾아와…"
요거트랜드의 장준택(영어명 필립 장·50) 대표는 요거트를 닮았다. 달콤함을 얻기 위해 긴 숙성의 과정을 감내했다. 스물한 살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청년이 29년 뒤 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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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요거트 제왕 장준택 대표
장준택 대표가 개발한 요거트는 50여 종에 달한다. 그는 “요거트랜드의 망고 요거트에서는 필리핀 망고, 멕시칸 망고 등 수십 가지 맛이 나는데, 이는 각자 익숙한 맛을 찾아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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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복판에 미스터피자 점포 낸 MPK 정우현 회장
MPK그룹 회장 정우현(65). 그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화로 통한다. 그가 1990년 서울 이화여대 앞에 창업한 미스터피자는 쟁쟁한 글로벌 피자 브랜드를 제치고 2008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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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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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등=세계 1등’ 글로벌 피자 프랜차이즈 꿈꿔
정우현 1948년 경남 하동에서 8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났다. 진주중ㆍ고,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ROTC로 군생활을 마친 후 당시 장인이 운영하던 동대문 상가에서 의류 도매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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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등=세계 1등’ 글로벌 피자 프랜차이즈 꿈꿔
정우현 1948년 경남 하동에서 8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났다. 진주중ㆍ고,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ROTC로 군생활을 마친 후 당시 장인이 운영하던 동대문 상가에서 의류 도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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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오정’이 늘면서 나타난 기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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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차별화된 '경영 아이디어' 눈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차별화된 경영 아이디어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외부 고객을 위한 메뉴 개발과 프로모션 등의 기존 경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부 고객’인 직원과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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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그 맛집 다 어디로 갔지?
맛집 대신 대형 옷가게가 점령한 신사동 가로수길. [김도훈 기자]“가로수길이요? 밥 먹으러는 잘 안 와요. 여기서 ‘식사 약속 잡자’는 친구도 별로 없어요. 샐러드 한 접시에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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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눈독 들인 할리스커피, 라멘 뛰어든 사연은?
국내 5위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라면에 뛰어든다. 정수연 대표는 6일 식품기자포럼에서 올 4월 일본식 라면전문점 ‘다카라’를 공식 오픈하며 매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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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스테이크에 리무진 프로포즈…CJ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는?
CJ푸드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로맨틱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의 감성을 더욱 달콤하게 자극할 케이크, 스페셜 메뉴 등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베이커리브랜드 뚜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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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에게 오히려 도움 은행·병원도 들여다 볼 것”
유장희5일 제과·외식업 등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발표한 이후 동반성장위원회는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다. 프랜차이즈업계는 동반위 결정에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며 반발하고 프랜차이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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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거리 제한에 정작 피해 보는 건 신규 영세 창업자들
“왜 중소기업한테만 ‘손톱 밑 가시’를 물어봅니까? 프랜차이즈 산업엔 오히려 가시를 심으려 하고 있어요.” 조동민(51)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은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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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전문점 시장의 포화상태 속에서도 '틈새시장' 열린다
현재 포화 상태로 평가되는 국내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들이 의욕적인 가맹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절대 강자인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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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명인’ 전광수 대표가 말하는 커피 이야기
전광수 대표가 ‘전광수커피하우스’ 서울 명동본점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유리창의 그림은 전 대표가 로스팅하고 커피 내리는 모습을 직원들이 그려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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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내년 동반성장협약 도입하기로
대기업이 중소 납품업체와 맺는 동반성장협약이 프랜차이즈 업계로 확대된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가맹법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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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주문하셨죠? 샐러드 바 무료입니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매장에서 한 고객이 준비해온 모바일 쿠폰을 보여주며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사진 빕스]“지갑은 얇아졌지만 그렇다고 외식을 줄이긴 싫다.” 요즘 소비자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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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신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그 맥주가
지난 20일 서울 홍대앞 맥주 바 ‘리퀴드’.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 병씩을 앞에 두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는 20~30대 젊은이들로 시끌벅적하다. 회사원 김은미(31·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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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태풍에 추석물가 직격탄, 외식업계는 각종 이벤트 진행
‘볼라벤’과 ‘덴빈’, ‘산바’까지 3개의 태풍이 휘몰아친 데에 이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의 영향으로 농수산물 물가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강풍과 폭우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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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또 변신 … 매일 바뀌는 고객 입맛 맞춰”
조상호“고객들 입맛은 매일 아침 바뀐다. 베이커리업계에 혁신은 생존을 위한 숙명이다.”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조상호(61) 총괄 사장의 말이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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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치킨 넘어 4컨셉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 시도
경기불황, 소비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에 높은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던 프랜차이즈들이 다양한 상품메뉴와 매장 콘셉트 변화를 시도하며 매출 유지와 사업 확장에 부지런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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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유통, 드러그스토어 ‘강남역 대전’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일대에 마주보며 문을 연 ‘분스’(왼쪽)와 ‘디셈버24’. 각각 이마트?카페베네의 드러그스토어다. 화장품을 위주로 생활용품, 간단한 먹거리 같은 것을 판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