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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부터 동네 빵집까지…단팥빵이 잘 나가는 이유
단팥빵은 수십 년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잘 팔리는 빵으로 꼽힌다. 사진은 통팥과 호두를 넣은 그랜드 델리의 단팥빵.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맛집 탐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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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덕에 커피베이 매출 ‘쑥’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왼쪽)과 손예진. [사진 JTBC] 드라마도 웃고 커피 가게도 웃었다.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JTBC 드라마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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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서울, 샌프란시스코 빵에 반하다
온화한 날씨, 아름다운 경관과 자유로운 사람들.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2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디저트 브랜드들이 잇따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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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오른 치킨 ‘먹구름’…남성 고객 느는 헬스앤뷰티숍 ‘화창’
━ 2018년 창업시장 업종별 기상도는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13일 2018년 업종별 창업 전망과 관련해 치킨과 도시락, 화장품 업종은 ‘흐림’, 전문음식점과 헬스앤뷰티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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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한 수, 커피머신이 폐업 위기 편의점 살렸다
━ 빅데이터로 본 자영업 성공 비결 세븐일레븐 아산배방로점 이영숙 점주가 고객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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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 2000원입니다… 이제 ‘치킨 2만원 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이 다음달 1일 부터 배달 주문시 시 건당 2000원의 이용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의 한 교촌치킨 가맹점의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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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발 경고문' 판결에 한인 업주들도 당혹감
"억지 판결이다." 법원이 모든 커피 제품에 발암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자 한인 커피점들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LA수피리어법원 엘리후 벌리 판사는 지난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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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장 “월 240만원, 내가 최저임금 미달자”
━ 정부발 고용시장 교란 2018년 최저임금을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7월 15일. 오전까지 경영계는 6740원(4.2% 인상)을 주장했다. 그런데 오후에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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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빼빼로·편의점 커피까지 … 줄 잇는 생활물가 인상
식품·외식 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달에도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동원F&B는 바른어묵 등 어묵 제품 7종의 가격을 2일 자로 인상한다고 1일 발표했다. 평균 인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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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빼빼로·편의점커피까지…줄 잇는 식품 가격 인상
식품·외식 물가가 연일 인상 행렬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음식점의 메뉴판. [연합뉴스] 식품·외식 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달에도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동원F&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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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대료·최저임금 쇼크 … 백종원 거리 ‘백종원 식당’ 다 떠났다
‘백종원 거리’로 불렸던 강남 영동시장 인근 백종원 식당들이 사라졌다. 2013년 새마을식당 등 백종원 식당이 4개 층을 쓰던 논현동 건물(아래)은 현재 실내포장마차·한의원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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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거리'에 백종원 식당이 모두 사라진 까닭
성성식당, 최강집,미정국수,절구미집(돼지고기 전문점) 등 '백종원 식당'이 19개나 모여 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 '백종원 거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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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적극 도입하는 스타벅스, 맥도날드…음식점도 ‘무인시대’
미국 주요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무인 점포 실험에 나서고 있다.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설치, 인공지능(AI)을 통한 음성 주문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는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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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국내서 ‘매출 1조원-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매출 1조원-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AP=연합뉴스]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매출 1조원-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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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9000원 … 최저임금 오르자 치솟는 한끼 값
서울시내 한 분식점 메뉴판에 음식값이 오른 가격으로 고쳐서 표시돼 있다. 이달 들어 외식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렸다. 짬뽕 한 그릇이 1만원 가까이로 인상된 곳도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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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브랜드’ -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 소비자 지갑은 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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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프랜차이즈 공급가 공개, 우려되는 까닭은
박기영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장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공급하는 필수품목의 가격을 공개하는 정책을 강행했다. 공정위는 이달 초 이런 내용의 가맹사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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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1980년대까지 … 창덕궁 돌담길따라 시간 산책
도심 곳곳에 펼쳐진 훌륭한 여행지 중 어딜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마다 맛집·카페·술집·쇼핑장소 그리고 그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까지, 5곳을 콕콕 찝어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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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일주일에 딱 4팀…수제 파이 집의 특별한 한우 스테이크 정찬
‘파파스 해피파이’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정확한 미디움 레어다. 고기가 차지고 부드러웠다. 이 집은 음식점이 아니고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주인 부부가 음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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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가맹점 식재료 공급가 5~20% 내려
뚜레쥬르가 지난 29일 가맹점주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용우 가맹점협의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CJ푸드빌 구창근 대표,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김찬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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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앞다퉈 '상생협약'…'부익부빈익빈' 시각도
뚜레쥬르 매장. [사진 CJ푸드빌] 파리바게뜨에 이어 뚜레쥬르도 가맹점에 공급하는 필수물품 가격을 내린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빵·반죽 등 식재료 300여 품목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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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패스트푸드 이어 커피빈도 값 올려
커피빈 커피빈이 다음 달 1일부터 커피 가격을 올린다. 최저임금 인상 후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속속 가격 인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커피 업종으로는 처음이라 이후 업계의 움직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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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패스트푸드 이어 커피빈도 값 올려
커피빈이 오는 2월 1일부터 가격 인상을 선언한 가운데, 동종업계인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각 사] 커피빈이 커피 가격을 올린다. 최저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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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비즈니스 시장 개척하는 스타트업 4選] 반짝이는 아이디어, 재치있는 기술로 도전
일상의 불편, 봉사활동 등에서 기회 포착… 스타트업과 시니어 비즈니스의 외연 확대 세이글로벌 공동 창업자인 조용민·조연정·윈쿠안(왼쪽부터) 이들은 1992년생 동갑내기다.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