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탁비누·고무신·쌀·커피·목욕료 등 77개 품목 값 매일점검

    10일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물가대책회의는 세탁비누·고무신 등 생활필수품과 기타 주요품목 77개를 일일점검대상품목으로 선정, 관계부처로 하여금 가격변동상황을 대책회의에 보고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5.11.11 00:00

  • 시, 31개 생필품 판매소 지정

    서울시는 17일 물가인상에 따른 소비자보호방안의 하나로「슈퍼마키트」31개소를 생활필수품지정 판매소로 선정해 설탕·치약 등 12개 품목을 공장도 가격으로 공급, 시중보다 헐값에 팔도

    중앙일보

    1975.01.17 00:00

  • 절약미덕시대

    소비가 미덕이던 시대는 어느새 막을 내리는 것 같다. 이제부터는 절약이 미덕인 시대가 되었다. 소시민에겐 오히려 후자가 더 자연스럽고 마음이 편하다. 자본주의사회라고 반드시 소비가

    중앙일보

    1974.12.28 00:00

  • 다방의 「커피」

    송나라에 저공이란 사람이 있었다. 원숭이를 좋아하여 원숭이를 많이 기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원숭이들에게 앞으로는 밤(율)을 아침에 셋, 저녁에 넷씩 주겠다고 말했다. 원숭이들

    중앙일보

    1974.07.08 00:00

  • 3일만에 백지화

    보사부는 21일「커피」·홍차값 자유화 방침을 백지화, 찻값을 현재의 50원 선에 계속 묶기로 하고 각 시·도매인상업자를 단속토록 지시했다. 보사부는 당초「커피」·홍차 값은 협정 요

    중앙일보

    1974.03.22 00:00

  • 차값 기습인상

    서울시내 중심가에 있는 일부다방들이 차 값을 20∼740%나 기습 인상했다. 서울 중구 명동·소공동·무교동과 종로구의 큰길가에 있는 대부분의 다방들은「커피」·홍차 등을 60∼70원

    중앙일보

    1974.01.07 00:00

  • 「검」값 50%인상

    해태·「롯데」제과에서 생산되는 「검」값이 지난 연말부터 일제히 50%인상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후레시민트」 「커피검」·「하이민트」 등 20원짜리는 30원으로, 「바브민트」·「

    중앙일보

    1974.01.05 00:00

  • 아끼고 아끼며 1년을 살자-물자난 속 각계 인사에 들어본 올해를 사는 한마디 슬기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야겠다. 「에너지·쇼크」와 제반물자 부족 난으로 올해의 살림은 예년에 없이 절약과 검소한 비상생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살림은 예년

    중앙일보

    1974.01.04 00:00

  • 커피 값 21% 올려

    경제기획원은 동서식품의「커피」값 인상을 환원조치 하도록 보사부에 지시했다. 동서식품은 4백50g 한통에 6백45원, 9백g 한통에 1천2백90원하던「커피」값을 지난1일부터 용량을

    중앙일보

    1973.11.22 00:00

  • 식료품값 선두 물가폭등 쇠고기38%양파64% 자동차 값도 들먹

    미국인 한 사람이 1주일에 평균 5「파운드」나 먹는 소고기 값이 지난 석 달 동안에 37·8% 오르고 서양 사람들의 식탁에는 필수품인 양파가 1년 동안에 64%,감자 33%, 생선

    중앙일보

    1973.04.11 00:00

  • 같은 물건도 지역 따라 틀리고

    상공부가 유통 원가 절감과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거액의 자금 지원까지 하고있는 사단법인 새마을「슈퍼 체인」(본부=서울 영등포구 한국냉장 안) 의 물건값이 지역마다 다르고 일반 「

    중앙일보

    1973.04.11 00:00

  • 추석 전 물가 단속

    서울시는 정부의 추석 물가 억제 방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쌀값을 비롯한 연탄 값, 그밖에 설렁탕·곰탕 등 협정 요금의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 물가 당국은

    중앙일보

    1972.09.11 00:00

  • 한 「세트」로 된 새로운 부엌

    부엌에 있어야 할 모든 것을 한 덩어리로 만들어 버린 부엌「세트」가 등장한다. 영국의 조각가 「존·프리즈먼」씨가 고안해낸 이것은 겉모양이 바로 현대 추상조각작품을 연상시키는데 그

    중앙일보

    1972.08.18 00:00

  • (9)살바도르·아옌데

    작년 11월 칠레에 자유선거를 통한 최초의 합법적인 마르크시스트 정권이 수립됐을 때부터 전세계는 과연『디모크러시 하에서 마르크시즘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정치학의 고전적 명제를 놓고

    중앙일보

    1971.12.28 00:00

  •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법규로 본 안전시설과 외국 예|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중앙일보

    1971.12.28 00:00

  • 「커피」값 60원 받은5개 다방경고 처분

    서울시는 4일 「커피」 값을 50원에서 60윈 씩 올려 받은 시내 귀거래 다방 등 5개 다방을 적발, 경고 처분하고 가격을 50윈으로 환원하는 한편 업주들로부터 값을 올료받지 않겠

    중앙일보

    1971.05.04 00:00

  • 부채질 물가도 단속

    양탁식 서울시장은 4일 상오 서울시가 지금까지 별여 온 물가단속방안을 확대, 협정요금 표시가격 및 정부고시가격이외의 대중음식값과 생필품 가격에 대해 다른 물가에 영향을 주는 부당한

    중앙일보

    1971.05.04 00:00

  • 스타킹

    봄철의 산뜻한 여성의 차림을 위해서는 스타킹의 미가 한결 중요시된다. 더구나 비니·미디·판타롱·이 공존하는 지금의 의상계의 현상으로 스타킹의 멋에 의한 개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중앙일보

    1971.03.30 00:00

  • (4)영세상인

    『눈·비를 피할수 있는 전세가게라도 한간 마련하는 것이 70년대 최대의 소망』이라는 L씨(41·서대문구 남가좌동 시장)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위 속에서 연탄난로 하나 없이

    중앙일보

    1970.01.22 00:00

  • 말로만 "단속" 올린 값 눈감고

    서울시내 목욕값, 차값 등 각종 협정요금이 계속 지켜지지 않는데도 서울시는 말로만 단속하고 있다. 시내 목욕업자들은 지난 23일 현행 40원에서 60원으로 50% 올려 받았다가 서

    중앙일보

    1967.12.30 00:00

  • 4개 다방 영업정지, 커피 40원까지 받아

    서울시는 25일 상오 협정요금을 무시, 차 값을 올려 받던 동양(태평로) 삼양(소공동) 「프린스」(소공동) 용호(용두동)등 4다방 업소를 25일부터 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중앙일보

    1967.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