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가수 데뷔…뉴질랜드 대사 부부가 뮤비서 춤춘 까닭
“모두가 너를 비난해도 걱정 마, 일어설 수 있어. 서로가 다를 수 있어도 모두 일어나 함께 춤추자.” 지난 9일 방송인 홍석천(51)이 부캐 ‘탑 지(TOP G)’로 발표
-
뉴질랜드 대사 부부를, 그것도 관저서 춤추게 한 홍석천…왜
“모두가 너를 비난해도 걱정 마 일어설 수 있어, 서로가 다를 수 있어도 모두 일어나 함께 춤추자.” 지난 9일 방송인 홍석천(51)이 부캐 ‘탑 지(TOP G)’로 발표
-
BTS 뜬 백악관 "폰 다운!" 함성, 바이든과 만난 이유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방탄소년단(BT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을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
中왕이 한방 먹였다, 중국계 호주 女장관의 '피지섬 도발'
지난 27일 페니 웡(오른쪽) 호주 신임 외교장관과 프랭크 바이니마라마(왼쪽) 피지 총리 겸 외교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페니 웡 페이스북] 지난달 30일(현지시간)
-
런던에 웬 흑인 귀족? 지나친 PC 역풍에 콘텐트 공룡 휘청
━ ‘정치적 올바름’ 추구 콘텐트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에 흑인 귀족이 있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각 사] 가정주부 조현아
-
[issue&] 암 환우인 저자 3명이 직접 겪고 쓴 에세이와 건강 습관 정보를 담은 책
『암밍아웃 vol.3 습관 편』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암 환우인 저자 3명(조종욱·정혜욱·김영란)의 에세이와 건강 습관 정보를 담은 책이다. 책의 이름 ‘암밍아웃’은 암과
-
[대학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 동문 네트워크 적극 가동, 미래지향적 기부상품 개발해 성과
단국대는 80여 개 학과의 동문 대상으로 ‘후배사랑 학과장학금’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학과 홈커밍데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의과대학 8기 졸업
-
김성회 "동성애 치료" 사과한 날…홍석천은 이 남자와 '따봉'
방송인 홍석천씨와 미국 '세컨드젠틀맨'인 더글라스 엠호프 변호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석천씨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를 위해 방한한 미국 ‘세컨드 젠틀맨’ 더글러스 엠
-
尹의 말도 전하게 될 '바이든의 입'…성소수자 흑인 여성 대변인 [뉴스원샷]
5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 함께 나선 현직 젠 사키(오른쪽) 대변인과 후임 커린 장-피에르 대변인. EPA=연합뉴스 백악관의 ‘입’이 바뀝니다. 젠 사키 현 대변인이
-
가수 홀랜드 "게이 이유로 폭행…'더러운 XX'라며 얼굴 가격"
[홀랜드 인스타그램 캡처] 국내 최초 커밍아웃 가수 홀랜드(본명 고태섭·26)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모르는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홀랜드는 6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
백악관 사상 첫 동성혼 흑인여성 대변인…'美행정부' 새 이정표
카린 장 피에르 차기 백악관 대변인과 젠 사키 현 대변인.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젠 사키(43)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피에르(44)
-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성소수자 인권 보장이 위헌이라는 서울시의 궤변
━ 서울퀴어축제 법인 설립 불허 파장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7년을 고민했다는 동성애자 아들 예준씨의 커밍아웃에 당황하던 엄마는 아들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를 찾는다.
-
[단독]"권은희 잡았더니 조정훈 이탈" 검수완박 난감한 민주
'검수완박' 입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저지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초선·비례)이 19일 '검수완박'에 반대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
[글로벌 아이] 보고 싶다, 대한민국을 닮은 내각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지난해 4월 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짤막한 캡션이 달렸다. ‘미국을 닮은 내각’. 대통령과 부통령, 장관
-
OTT가 오스카 휩쓸다…애플 ‘코다’ 작품상 등 3관왕
남우조연상을 받은 청각장애 배우 트로이 코처와 상을 시상한 배우 윤여정. [AFP=연합뉴스] 장애인 가족의 감동 드라마가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애플TV+의 ‘코다’가 OT
-
애플 '코다' 첫 OTT 작품상…윤여정 수어 다양성 빛낸 오스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코다'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트로이 코처(왼쪽)와 상을 시상한 배우 윤여정. [AFP=연합뉴스] 장애인 가족의 감동 드라마가 아카데미 역
-
[유홍준의 문화의 창] 꽃차례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대통령 선거 열풍이 끝나고 나니 남쪽으로부터 꽃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봄꽃은 한꺼번에 피지 않고 시차를 두고 꽃차례로 피어난다.
-
[이후남의 영화몽상] 배트맨이 돌아오는 세상
이후남 문화선임기자 가난한 고등학생 피터 파커와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기업인 브루스 웨인. 사뭇 다른 두 인물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각각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의 만화
-
머스크 이어 팀 쿡까지 움직였다...우크라 31세 장관 '말의 외교'
팀 쿡 애플 CEO가 2018년 뉴욕의 한 회담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분노가 아니라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이끄는 러시아의 행동을 비난하기보다
-
[식탁 혁명 이끌 대체육 뜬다]환경·동물복지 고려한 ‘착한 대체육’ 맛 갈수록 좋아져 “2040년 세계 육류시장 60% 차지”
━ SPECIAL REPORT “삼겹살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만드는 사료와 근육을 만드는 사료를 번갈아 먹이는 한국인의 비육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다.” 음
-
휑했던 정수리가 빼곡…개그맨 김시덕 "탈모약 먹고 돌아왔다"
개그맨 김시덕. [김시덕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시덕이 탈모 치료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시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탈모약
-
“궁궐 청소로 시작, 문화 지킴이 20년”…아름지기 20주년 특별전
재단법인 아름지기 창립 20주년 특별전이 29일 부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개막했다. 3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신연균 이사장(왼쪽)과 홍라
-
"궁궐 청소서 시작한 한국 문화 알리기"...문화단체 '아름지기' 30일부터 부산 특별전
재단법인 아름지기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전이 29일 부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전시에 들어간다. 개막식에서 신연균 아름지기 이사장이 개회사를
-
역대 '스파이더맨' 세계관 뭉치니…개봉 첫날 63만 팬데믹 흥행 신기록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전에 없이 다채로운 수트 변천사도 이번 영화의 볼거리다. [사진 소니 픽쳐스]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