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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유쓰가 보낸 커피차” LG U+ 캠퍼스 찾는 까닭은
지난 4월 LG유플러스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가 국민대에 보낸 커피차. 이벤트 당첨자 이름을 넣는 등 초개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준태가 당첨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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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엔 어르신 가득 "방학인 줄"…지방대 신입생 멸종위기
올해 1학기 개학 후 첫 번째 월요일이었던 지난 6일 오후 2시쯤 경북의 4년제 사립대학인 A대학 열람실이 불 꺼진 채 텅 비어 있었다. 이후연 기자 “개강했어요? 아직 방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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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치 안 보고 파티” 절간 같았던 뉴욕이 돌아왔다
━ 뉴요커가 본 코로나 1년 늘 차량의 소음과 인파로 붐볐던 뉴욕 거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텅 비었다. [사진 박진배] 지난 4월 초 어느 날 뉴욕 맨해튼의 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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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학동아리도 랜선으로…총학생회 절반 이상 '무산'
━ 뉴노멀 캠퍼스③ 코로나 학번의 달라진 학교 활동 건국대 합창단 동아리는 지난 1일 유튜브에 2월 한 달 간 준비한 온라인 합창곡 '에레스투'를 올렸다. 유튜브 화면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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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55% 늘었다, 데이팅앱이 코로나 학번들 연애 놀이터
━ 뉴노멀 캠퍼스② 코로나학번의 달라진 연애 방식 세계 1위 데이팅 앱 '틴더'. [중앙포토] 서울 소재 한 여대에 재학중인 이모(24)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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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학가 매출 30% 급감…개강파티도 모니터 앞에서 '건배'
━ 뉴노멀 캠퍼스① 텅빈 대학가, 음주도 온라인에서 지난달 26일 온라인에서 열린 건국대 생명과학대학의 온라인 예비대학 조모임 술 먹방 모습. 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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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나이트클럽 초토화되자, 무너진 업종은 미용실·택시였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트클럽 60% 이상이 2개월 이내 파산할 위기에 놓였다고 파이낸션타임스(FT)가 19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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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절 연휴, 마스크 안 쓰고 해변으로 몰렸다…5월 악몽 반복하나
미국에서 노동절 휴일(9월 첫째 월요일부터 3일간)을 맞아 해변 등 주요 휴양지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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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코로나 파티' 美 앨라배마대, 개강 10일만에 1043명 확진
새 학기를 맞아 개강한 미국 앨라배마대학에서 열흘 만에 1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나왔다. 앞서 대면 수업을 재개한 미국 대학 중에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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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감염자에 상금' 코로나 파티 후폭풍…美대학 500명 확진
미국 앨라배마대에서 개강한 지 6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넘게 발생했다. 가을학기를 시작한 미 대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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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에 문 열었지만···"죽음도 준비해야" 美대학들 긴장
미국 코네티컷주(州) 뉴헤이브에 있는 예일대 캠퍼스 모습,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속 개학을 맞은 미국 대학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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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SW 삼키는 시대…실패 격려해 회복탄력성 키워줘야
━ [총장 열전]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무환 총장은 ’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길러주는 게 진정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오른쪽 조각은 이병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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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외국인 유학생 4년 간 67% 급증 … 인구당 숫자 일본 제쳤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해 9월 열린 고연전에서 고려대 유학생들과 국내 재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와의 체육행사 때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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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용인 에버랜드 外
●개학을 앞두고 테마파크가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다음 달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개강파티’ 할인 프로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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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섬소녀’의 하버드 1년 ③학생을 ‘소중한 인재’로 대접하는 학교
지난달 5일 열린 하버드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지구 모양의 풍선을 날리고 있다. 올해 졸업식엔 정·재계 인사들이 축사를 하던 관행을 깨고 『해리 포터』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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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짤막소식] ‘캠퍼스 개강파티’ 外
■테마파크들이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해 ‘캠퍼스 개강파티’를 연다. 에버랜드는 정가 6만2000원짜리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1일 콤비권’을 2만9000원에 판다.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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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NOW] 썰렁한 고교 동문회
20061993 9일 저녁 7시 서울 신촌의 한 주점에서 서울 상문고 출신 연세대 재학생들의 동문회가 열렸다. 참석자는 전체 재학생 80여 명 중 15명. 신입생인 06학번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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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대한댄스스포츠총연합회는 9월 1일 오전 10시~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5회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선수권 대회'를 연다. 관람료 무료. 02-594-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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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생들 음주사고로 골머리
과학두뇌의 요람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최근 학생들의 음주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학교측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학생들의 음주사고 때문에 학교에 119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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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한 듯한 애인…"심증 있으나 물증 없다"
대학가 은어(은어)는 세태에 민감하다. 교우·이성·스승과 제자관계등 캠퍼스 주변의 자질구레한 변화에서부터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탈바꿈에 이르기까지 일상(일상)과 변화를 꼬집고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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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새표정
유행의 물결이 대학가에 출렁인다. 대학의 정신이 그러한 유행의 물결에 밀려나는 것인가. 대학생들은 그것이 내면의 멋을 등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신학기를 맞은 「캠퍼스」의 이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