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로절린도 자서전 낼 준비

    「낸시·레이건」「베티·포드」「로절린·카터」 여사 등 미국의 현·전 퍼스트 레이디들이 지난 18일 숨진 「베스·트루먼」 여사 (97) 장례식에 나란히 참석, 조문객들의 눈길을 끌었

    중앙일보

    1982.10.27 00:00

  • 세계각국「공통고민」…재정적자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말라. 그러나 이미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라-. 이것이 정부의 재정적자를 줄이고 국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비결로 자주 제시되고 있다. 최근 세계

    중앙일보

    1982.09.29 00:00

  • 장수합시다(20)흡연과 건강

    약학계의 원로 홍문화박사(66)는 20여년간 담배를 피운 골초였으나 10여년전에 극적으로 담배를 끊었다. 연구실에서 우연히 담배의 해독에 관한 책을 읽은 후였다. 담배속에 벤즈필렌

    중앙일보

    1982.03.30 00:00

  • 래퍼교수의 성장론

    공급사이드경제학의 주창자인「아더·B·래퍼」교수(남캘리포니아대)의 『미국경제는 재생할수 있는가』라는 강연은(어제 중앙일보게재)주목할만한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래퍼」교수의 신념에 찬

    중앙일보

    1981.12.12 00:00

  • 감세 정책 만으론 인플레 억제 어렵다 올 노벨 경제학상 받은 토빈 교수, 레이건 경제정책 비판

    금년도 노벨 경제학상수상자인 「제임즈·토빈」교수(미 예일대)가 최근 공급경제학을 비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토빈」교수는 공급경제학이「케인즈」혁명에 대항하는 반혁명이라

    중앙일보

    1981.10.17 00:00

  • 반정결과 납득안가

    ○…김태식 「타이틀」전에 감독관을 맡았던 「하와이타하·나이트」여사는 매「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3심의 채점표가 감독관에게 제출되지 않아 절차상의 하자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나이

    중앙일보

    1980.12.15 00:00

  • 인삼장복엔 부작용|미지, 연구결과 주장

    ■…건강식품애호가들은 인삼이 정력보강과 온갖 질병에대한 저항력강화에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나 인삼의 장기복용은 고혈압과 그밖의 부작용을 초래할지도 모를 위험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

    중앙일보

    1979.09.03 00:00

  • "「캘리포니아 증세」엔 명의도 없다"|미국을 휩쓰는 「석유병」

    5월 들어 미국 전역에 『「캘리포니아」 증세』라고 불리는 「석유질병」이 만연하여 주유소마다 장사진을 이루는 등 74년 석유파동의 재판같은 소동을 빚고 있다. 「카터」 대통령의 석유

    중앙일보

    1979.05.21 00:00

  • 핵발전소의 위험 다룬 영화 『중국병 증세』미서 화제

    미국「펜실베이니아」주「해리스버그」의「드리마일」핵발전소 사고직전 핵발전소의 안전성문제를 다룬 영화가 미국에서 제작이끝나 화제를모으고 있다. 반전활동으로 잘 알려진 미국여배우「제인·폰

    중앙일보

    1979.04.11 00:00

  • "농장융자금을 정치자금으로 썼다"|미에 「카터·게이트」회오리|땅콩등 담보, 은행서 6백만불빌어|상환금중 50만불유용, 3백만불담보도 몰래처분|FBI, “대부관계 기록없다”면서 조사결과은폐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도덕과 윤리, 그리고 깨끗한정치를 들고나온 「카터」대통령에게 최근 은행돈을 부당하게 빼돌렸다는 아름답지 못한 「스캔들」이 터져나와 입장을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중앙일보

    1979.03.20 00:00

  • 특정화학물질 취급자 정액량 줄고 고환세포일부 파괴된 경우도 미 「훠른」교수

    전통적으로 생식문제가 관련된 직업병은 주로 여성에게 국한되며 남자의 경우는 불임보다는 직업에 의한 암발생 가능성에 더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실시된 여

    중앙일보

    1978.10.19 00:00

  • 윤비 양의진료 맡았던 미 선교사 「버코비츠」박사

    우리나라 마지막 왕비인 이조 순종황후 윤비의 양의진료를 했던 미국 원로 선교사인 「재커리어스·버코비츠」박사(83)가 44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왔다. 『순종 황제께서 세상을 떠나신

    중앙일보

    1978.08.22 00:00

  • 담양 고씨 일가 마비 수은중독 아니다

    보사부는 10일 전남 담양군 고은석씨 일가의 농약 수은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고씨 일가의 인체조직과 배설물·농작물 등 검체를 수거,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 검체의 수은함유

    중앙일보

    1978.04.10 00:00

  • 뇌일혈·심장마비에 아스피린이 좋다

    동맥경화증을 앓고있는 사람들 사이에 흔히 발생하기 쉬운 뇌일혈 증세나 심장마비를 방지하는데 「아스피린」이 매우 효과적일지 모른다고. 최근 「캘리포니아」 주「뉴 포드」에서 열린 미국

    중앙일보

    1978.01.31 00:00

  • 암의 공포 이겨낸 노장 「험프리」

    미국의 시골 약국에서 일하며 공부하던 「험프리」 청년은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품으로 상원 의원·원내 총무·부통령까지 이르렀지만, 마지막 권력의 정상을 향한 질주에서 두번이나 쓰러졌었

    중앙일보

    1977.11.08 00:00

  • 유아에 적합한 물침대

    미숙아를 「인큐베이터」안의 따뜻한 물침대위에 뉘어 키우는 방법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의 의사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이 따뜻한 물침대는 모체의

    중앙일보

    1976.08.11 00:00

  • 머리 염색 제 발암 출산장애도 유발

    세계각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머리 염색 제가 인체에 출산장애 및 암 발생의 원인을 야기 시키고 있다고 캘리포니아대 브루스·아메스 박사가 18일 밝혔다. 아메스 박사는 한 과학

    중앙일보

    1975.03.19 00:00

  • 미국 캘리포니아주 풍토병 「콕시디오이드」증 한국서 첫 환자 발생

    외국과의 상호왕래가 빈번해짐에 따라 종래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던 외국의 풍토병이 국내에 침투되고 있어 의료인은 물론 일반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15일 한양대의대 김중환

    중앙일보

    1975.01.16 00:00

  • 닉슨, 오른쪽 폐 기능 상실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 6일AP합동】「닉슨」전 미대통령은 가벼운 폐렴증세를 보이고 부분적으로 오른쪽 폐의 기능을 상실, 현재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그의 주치의「존·렁런」박

    중앙일보

    1974.11.07 00:00

  • 닉슨 병세 다소 안정

    【롱비치(미 캘리포니아 주)31일 로이터합동】「롱비치·미모리얼」병원에 입원중인「닉슨」전 미국대통령은 『치명적인 증세를 벗어나 다소 안정을 회복했으나』응혈로 인한 내출혈이 계속되어

    중앙일보

    1974.11.01 00:00

  • 미국인을 신들리게 한 영화 신들린 사람들

    『신들린 사람들』이란 영화가 지난 연말 미국의 22개 도시에서 개봉된 뒤 엄청난 소란이 일어나고 있다. 2시간 짜 리의 이 영화를 보기 위해 표를 사려는 인파가 극장들 밖에 4시간

    중앙일보

    1974.02.08 00:00

  • 여론의 폭풍에 굴복한 「닉슨」

    「닉슨」처럼 그 거동을 줄잡을 수 없는 사람도 드물다고 내노라 하는 「닉슨」 전문가들이 비명을 지른다. 소련과의 타협, 중공과의 화해, 적자 예산, 소득정책,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중앙일보

    1973.10.25 00:00

  • (8)인도와 정반대의 나라

    전체로서의 인상으로 말하면 여러가지점에 있어서 미국은 인도를 정반대로 뒤집어엎은 나라라고 생각했다. 둘다 대국이지만 미국의 국토가 비옥한데 반해 인도의 국토가 부모한점에 있어서,

    중앙일보

    1973.08.03 00:00

  • 감기치료엔 비타민C

    【스탠퍼드(캘리포니아) 21일AP동화】인간은1928년부터 감기에 대한 치료약을 만들어냈으나 그것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노벨상 수상화학자「라이너스·폴링」씨가 말했다. 폴링

    중앙일보

    1970.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