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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나란히 득점포…호날두는 부적절한 동작으로 구설
22호 골을 터뜨린 호날두.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골 맛을 봤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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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클럽 '성장의 한계' 발간 50주년…그들의 예언은 맞았나
지난해 7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탓에 산불이 잦아지고 대형화하고 있다. 산불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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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해트트릭...악몽 경험한 뉴질랜드 여자 국가대표 수비수
미국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뉴질랜드 수비수 메이케일라 무어(오른쪽). [AP=연합뉴스] 웬만한 선수는 평생 한 번 기록할까 말까 한 자책골. 그런데 자책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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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앞둔 타이슨 “과거 아기소변 사용해 약물검사 통과” 고백
마이크 타이슨. 로이터=연합뉴스 15년 만에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과거 위법행위를 통해 약물검사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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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맞나? 수퍼맨 됐다는 트럼프, 분단위 날며 신들린 유세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초조해할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공화당 후보로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는 10월 1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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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니윤 별세, 조영남 회고 "그의 풍자 따를 사람 없다"
자니윤쇼. [유튜브 캡처] “일상에서도 유머가 넘치는 분이셨어요. 영어를 완벽하게 하고 한국말도 되니까 해외 스타들이 한국에 오면 ‘자니 윤 쇼’ 출연하는 걸 최고로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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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터너 "류현진, 어떤 위기도 다 극복한다"
"그는 어떤 위기에 처해도 다 극복한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내야수 저스틴 터너(34)가 류현진(32)에게 또 찬사를 보냈다. 지난 5월 8일 다저스 경기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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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제2의 전성기’ 자니 윤…美 양로병원서 나홀로 치매 투병
박근혜 정부에서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를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는 듯했던 코미디언 자니 윤(81·본명 윤종승)이 최근 치매에 걸려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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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 구영회
LA 차저스 구영회(오른쪽) 17일 남가주 카슨의 스텁헙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2주차 홈 개막전에서 필드골을 실패하고 있다.[AP]한인 키커 구영회(23·LA 차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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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더러워진다고 '피흘리는 개' 봉지에 넣어 버린 주인
Frosted Faces Foundation 매정한 주인은 끝까지 강아지를 외면했지만 강아지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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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7년 만에 '가장 센 비'
22일 하루 동안 2~4인치에 달하는 폭우가 LA지역에 내려 저지대 곳곳이 침수됐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덮치면서 2010년 이후 최고 많은 비를 쏟았다. 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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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천사의 도시’ LA서 세번째 올림픽 열릴까
8년뒤 미국 ‘천사의 도시’로 불리는 LA에서 세번째 올림픽이 열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스포츠 천국으로 불리는 LA는 50만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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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은 내꺼야, 흙수저와 금수저의 대결
톰 브래디(左), 페이튼 매닝(右)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이 맞대결을 펼친다. 열 일곱번째 ‘브래디-매닝 보울(Brady-Manning Bowl)’. 미국 전역은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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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VS 매닝' 수퍼보울 길목에서 세기의 맞대결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열 일곱 번째 '브래디-매닝 보울(Brady-Manning Bowl)'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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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최대 2개 풋볼 팀 가능성
LA남쪽 카슨시가 추진중인 프로풋볼(NFL) 신축 구장의 조감도. 다운타운 프로젝트가 물건너감에 따라 남가주 카슨 또는 LA공항 인근의 잉글우드 지역에 오클랜드 레이더스·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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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 때 내 뒷주머니에 있는 것 있었더라면" 美총장 발언 논란
“우리가 ‘그런’ 무슬림을 끝장낼 수 있다.”미국 버지니아 주의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인 리버티 대학 총장이 재학생들에게 권총 무장을 권고했다. 제리 폴웰 주니어 리버티대 총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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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 기타 10인의 3시간 혈투…승자는 여성
16일 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널드 레이건 기념도서관에서 11명의 주요 후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공화당 경선 후보 제2차 TV토론은 선두를 달리는 트럼프에 대한 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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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팔이, 접시닦이, 신문배달 … 궂은일이 그들을 키웠다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의 경선에 나선 공화당 주요 후보들의 ‘첫 사회경험(First job)’은 뭘까. 16일 밤(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TV토론에 참가하는 11명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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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보들의 첫 직업은…트럼프 빈 병 수거, 워커 접시닦이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의 경선에 나선 공화당 주요 후보들의 '첫 사회 경험(First job)'은 뭘까. 16일 밤(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TV토론에 참가하는 11명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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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누굴 밀어줄까’ … 대선 후보 5명 면접 본 코흐 형제
2016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3일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 모였다. 왼쪽부터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의사 출신 벤 카슨,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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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규모 3.7 지진…'작지만 크게 놀랐다'
30일 오전 7시 LA일원을 흔든 지진은 규모 3.7로, 한인타운 남쪽 카슨에서 북동쪽으로 2마일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7마일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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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화재로 한인부자 사망
크루즈 선박의 엔진관리 업무를 맡아 승선했던 남가주 거주 한인 부자가 기관실 화재로 함께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크루즈 업체인 오셔니아 크루즈(Oceania 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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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겨울폭풍 피해 속출…수십만 가구 정전
샌프란시스코 등 북가주 지역에 50년만의 폭풍우가 몰아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우와 강풍으로 11일 현재 26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곳곳에서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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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넘치는 끼 감출 수 없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 스터브허브센터에서 10일(현지시간) '왕고 탱고(Wango Tango)' 콘서트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팝 그룹 G.R.L.이 과장된 포즈로 끼를 뽐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