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방역지침 어긴 '마약파티'서 성매매 피해 17세 소녀 구했다
미국 경찰에 체포된 '마약 파티' 참석자들. [사진 LA카운티 보안관실 페이스북] 미국에서 하루 10만명 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
캘리포니아 재산세 폭탄에, 주민들 직접 법 만들어 막았다
재산세 부담에 짓눌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권자들이 1978년 6월 6일 부동산 세율을 1% 이내로 억제하는 내용을 담은 ‘캘리포니아 주민발의 13’을 통과시킨 후 자축하고 있다.
-
종부세, 文정부서 2배…한국판 '캘리포니아 납세자 반란' 경고
━ [뉴스분석]종부세發 조세 저항, 3가지 이유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뉴스1.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트남 전쟁이 끝난
-
LA 여행객에 ‘자가격리 인지’ 서명 의무화…거부하면 55만원 벌금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은 ‘2주 자기격리’ 권고에 대해 인지했음을 확인하는 서명을 해야한다. 사실상 LA시(
-
트럼프 팻말 훔쳤다고 총격…美투표 시작전부터 곳곳 무력충돌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깃발을 들고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현지시
-
'악마의 바람' 타고 커진 美산불, 한인타운 인근 7만명 대피령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산불이
-
[대한민국에 묻다]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 [창간기획] ⑥ 좋은 에너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끝〉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에너지는 느리다. ‘검은 에너지’의 시대는 길고
-
13세 소년은 강아지 끌어안고 있었다…美 산불로 35명 사망
지난 8일 산불이 덮친 오리건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13세 소년 와이어트 토프트. [CNN 화면 캡처]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사망자가 속출하는
-
한살 아이도 덮쳤다, 美서부 최악 산불로 50만명이 대피길
미국 서부지역 산불이 확산일로다.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주 등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수십 건의 산불이 3주째 잡히지 않으면서다. 13일(현지시간) 미
-
[영상] 화성 된 美캘리포니아…붉은 하늘에 태양도 가려졌다
오리건주 시내 모습. [SNS 갈무리] 산불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州)에서 하늘이 온통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대기가 연기와 재로 덮이면서다. 9일
-
[서소문사진관]주황색으로 물든 美 서부, 산불 80여 건 동시다발 확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 주 등 서부 해안의 3개 주를 비롯한 미 전역
-
[영상]또 총 난사한 美경찰···"LA 흑인 등에 총 20발 쐈다"
1일(현지시간) 현지 방송 KTLA가 공개한 사건 당시 디잔 키지(29)가 도주하는 모습. 목격자가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KTLA]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주
-
[서소문사진관]번개 1만 2000번에 산불 585건, 화염에 휩싸인 미 캘리포니아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미첼스 코브 상공에서 벼락이 치고 있다. 이번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낙뢰로 발생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서
-
[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에너지에 좌가 어딨고 우가 어딨나…효율이 있을 뿐”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신재생 이후’ 김영훈 회장이 인사동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그는 효율, 국익, 과학기술이 에너지 정책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
열흘 산불로 서울면적 6배 불탔다…캘리포니아 재난지역 선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흘 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로 22일(현지시간) 기준 서울 면적의 6배가 넘게 불탔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를 주요 재난
-
美서 '프리랜서, 직원 고용' 궁지 몰린 우버 '3종 카드' 통할까
우버, 리프트와 버스가 함께 표시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탑승 표지판.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일자리가 아닌 일거리를 주는 ‘긱 이코노미’는 존속할 수 있을까. 승차 공유, 음식
-
미 캘리포니아 20곳 동시다발 산불… 서울 면적 절반 이상 태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배커빌 인근에서 맹렬한 기세로 번지고 있는 산불.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배커빌 인근에서 진압 작업 중인 소방대원. 속수무책이다. [EPA=연합뉴
-
캘리포니아 덮친 불기둥 '파이어네이도'…데스밸리는 54.4도 기록적 폭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또 다른 악재가 덮쳤다.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 여기에 산불과 토네이도가 겹쳐져 만든 불기둥 '파이어네
-
LA 신애라 집 찾아간 '집사부일체'…美주민에 16억 피소 당할 판
촬영 지역 주민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촬영을 진행했던 미국 현지 주민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미
-
엉뚱한 머스크, 피라미드 '외계인' 축조설에 이집트 반발
이집트 기자 지역의 대피라미드와 인근에 지어진 스핑크스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힌다. 그러다 보니 건설 과정을 놓고 각종 설도 난
-
[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부정 확률 0.000004%인데…우편투표 때리는 '트럼프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우편투표 확대로 인한 부정 선거 가능성을 들어 11월 3일 대통령 선거 연기를 제안했다가 번복했다. 전문가들은 우편투표의 부정 가능성이
-
“월북 탈북민, 北 체제선전 동원 후 처벌될 수도”
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배수로. 탈북민 김모씨가 월북 통로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중 하나다. 중앙포토 미국 대북 전문가들은 27일(현지시간) 20대 탈북민이 다시 월북
-
폼페이오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은 스파이 활동 중심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5월 3일 "코로나19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AF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
[서소문사진관] 코로나19 검사장으로 변신한 LA 다저스 스타디움 주차장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탑승한 차량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 스타디움 주차장에 장사진을 치고 있다. 늘어선 차량 뒷 편에 다저스 경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