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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70살 먹은 구닥다리? 되레 찬사받는 현역, F-16과 C-130 [이철재의 밀담]
1974년 1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의 활주로 위에 1대의 항공기가 올랐다. 날렵하게 생긴 항공기는 곧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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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풍덩'…美가정집 수영장에 몰래 온 피서객의 정체
미 주택가 수영장에서 피서 즐기는 흑곰. 사진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경찰 트위터 캡처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야생 곰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가정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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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토크쇼 줄줄이 멈췄다…할리우드 작가들 16년만에 총파업 왜
할리우드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작가들로 구성된 미국작가조합(WGA)이 2일(현지시간) 파업에 돌입했다. EPA=연합뉴스 할리우드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작가들로 구성된 미국작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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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쏘자 美 LA·시애틀 "항공기 운항 금지"…본토에 위협이었나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해 성공시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연합뉴스]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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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는 '3월의 광란'"…파월 뭐라해도 시장은 흔들린다
지난해 12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나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현재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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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 3명 사망…항공기 미끄러지고 산사태
남가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빗길 차량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버뱅크경찰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0분쯤 5번 프리웨이의 할리우드웨이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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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또 폭염…기후변화 탓 우려 커져
남가주에 이번 주에도 찜통더위가 찾아온다. 국립기상청(NWS)은 LA와 오렌지,벤투라카운티 지역 등에 6일 오전부터 7일 밤까지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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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폭염에 '숨이 턱턱'
남가주가 펄펄 끓었다. 지난 6일부터 주말 내내 대부분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몰아친 가운데 곳곳에서 정전사태와 산불까지 이어졌다. 화씨 108도로 26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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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보다 나이 많은 73세 복학생 50년 만에 학사모
유순희(가운데 학사모)씨가 26일 연세대 학위수여식에서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유순희] 반백년 간직한 꿈을 이룬 이가 있다. 지난 2015년, 50년 만에 연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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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봅슬레이?…미국 산사태가 만든 ‘도심 질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서 차가 물살에 떠내려오는 장면이 현지 소방관에 의해 촬영됐다.[사진 CNN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 산불 피해 지역에 일어난 대규모 산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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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제공 '신약 임상실험 참여' 관심 고조
패렉셀 웹사이트 캡처최근 남가주 한인사회에 신약 임상실험 참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신약 임상실험 참여에 대한 광고는 이전에도 가끔 한인 언론에 게재됐으나 최근 또다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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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디슨 "고객 전기료 5% 절약 가능"
LA카운티 내 남가주에디슨 이용 고객들은 앞으로 좀 더 저렴한 요금의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A카운티수퍼바이저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저렴한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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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빈 사무실 줄고 임대료 상승
LA지역의 오피스 임대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비즈니스저널의 2016년 4분기 LA카운티 오피스 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14.6%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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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7년 만에 '가장 센 비'
22일 하루 동안 2~4인치에 달하는 폭우가 LA지역에 내려 저지대 곳곳이 침수됐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덮치면서 2010년 이후 최고 많은 비를 쏟았다. 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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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극장 자폐아 위한 상영
"자폐아들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 보세요." 대형극장 체인 AMC가 자폐아를 위한 영화상영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AMC는 2007년부터 자폐아를 위해 따로 영화시간을 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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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까지 날려온 잿가루 수영장 임시폐쇄·스모크 경보
지난 23일 밤 스티븐슨랜치 주택가에서 바라본 `샌드캐년 산불` 현장. 바람을 타고 화마가 이리저리 옮겨 번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김윤수 기자○…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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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살인적’ 폭염…가뭄에 산불까지
LA 동북부 지역 아주사와 듀아테 지역에 각각 대형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앤젤레스 내셔널 포레스트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들은 고온 건조한 기온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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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스타워즈, 2016 MTV 무비어워즈 최고영화상 선정
지난 4월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위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제25회 MTV 무비 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이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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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50만 달러 대 집 어디 없나요?"
한인선호 거주지역의 중간가격대 주택 매물의 품귀현상으로 인해 한인 바이어들이 집을 구입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드림부동산의 옐리야 신 에이전트가 LA한인타운의 콘도를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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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여름날씨 당분간 계속…밸리 지역 90도까지
당황스러울 정도로 더운, 여름날씨 같은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LA타임스는 중간 중간 짧게 구름이 끼거나 단발성 비가 내릴 가능성은 있지만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남가주 폭염은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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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업체, LA 한인타운 투자 잇달아
LA한인타운이 부동산 붐 속에 주류 부동산 업체의 주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LA비즈니스저널(LBJ)에 따르면 LA 소재 주류 부동산 업체인 '챔피언 리얼 이스테이트(이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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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버 기사"…남가주 한인 500명 '씽씽'
우버, 리프트 등 차량공유 서비스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전자로 나서는 한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우버 기사로 나선 한 한인은 본업 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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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우로 곳곳에서 각종 사고 속출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28일 캘리포니아 대부분 지역에 강력한 폭풍 영향으로 비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서 통근자들이 호우를 서둘러 피하고 있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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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에벌리 브라더스'의 동생 필 별세
1950~60년대 미국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2인조 형제그룹 ‘에벌리 브라더스’의 동생 필 에벌리(사진)가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서 숙환으로 타계했다. 74세. 형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