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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X머스 음악회
한국소년소녀합창단이 주최하는 제3회 『자선 「크리스머스·캐럴」의 밤』이 16, 17일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린다. 지휘에는 김주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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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덕|초롱 들고 교인들 집 순방
떠들썩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크리스마스」를 나는 지내 왔다. 몇 분의 친척과 가족만으로 단란하게「크리스마스·파티」를 꾸미는 것을 나도 우리 가족도 가장 좋아하고 흐뭇해한다. 정성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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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에인절즈」백악관 방문
【워싱턴 18일 AP동화】「닉슨」미국 대통령과 방미 중인「히드」영국 수상은 18일「캠프·데이비드」회담을 갖기 위해 출발하기 전 백악관에서 한국의「리를·에인절스」(어린 천사들)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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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합창단」창립 공연
삼성합창단 창립공연이 곽상수씨 지휘로 17일 하오 7시30분 드라머·센터에서 열린다. 직원들의 단결과 친목을 꾀하고 근무분위기를 명랑하게 하기 위해 지난 5월 삼성그룹의 직원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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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합창단 공연 4일밤7시, 본사후원
YMCA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본사후원으로 4일하오7시 삼일당 에서 열린다. 정국진씨 지휘로 갖는 이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성가, 외국민요, 4중창, 「크리스머스·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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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의 사랑 독차지|선명회 어린이합창단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의 귀국 공연이 3월l일 시민의관에서 3·1절 50돌 기념을 겸하여 열린다. 그들이 가장 즐겨 부르는 20여곡을 들려줄 이 공연은 중앙일보가 마련한 것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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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서 성탄송가
대광중·고교「고교」대와 합창대원 1백 35명은 22일하오 7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중앙청앞·시청앞·서울역·중앙우체국·명동 등에서 「크리스머스·캐럴」을 불렀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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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링컨·센터 초청|국제대학 합창제에 참가
연세대학교 합창단 「연세 콘서트·콰이어」가 미국 「뉴요크·링컨·센터」의 초청을 받고 69년 3월 참가하게 되었다. 36명(남19·여17)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65년 현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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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입양 희비 2제
선명회 합창단원으로 도미, 미국인 양부모를 맞은 어린이가 친 엄마 아빠를 찾아 전국을 헤매고 있는가 하면 「펜팔」이 인연이 되어 미국인 가정에 입양한 아가씨가 모국이 그리워 다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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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삭제소동 빚은 「루크」지..「맨치스터」의 저서
「텍사스」는 거칠하다. 그곳은 치안을 비웃는다. 각 군마다 「텍사스」인들은 정치적인 식인종들이며 순박한 외부사람이 그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면 산채로 잡아 먹힐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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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의 어원
원래 「크리스머스·캐럴」은 「그리스도」교와 정반대 입장이던 이교도들의 것이었다. 「캐럴」의 원 뜻은 노래와 함께 남녀가 손을 잡고 동그렇게 원을 그리면서 추는 춤. 옛부터 이교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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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31일 귀국|고국이 그리운|노래의 천사들
작년 7월6일 서울을 떠나 7개월 동안 「노래하는 천사들」로서 미국과 「캐나다」를 순회하며 절찬을 받아온 「선명회 어린이」합창단(단장 이윤재·지위 박재훈)37명이 오는 31일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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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크리스마스」를 맞기 위하여
「크리스마스」는 이제 종교적 의식에서 하나의 사회 풍속으로 화한 축제가 되어버렸다. 「거룩한 밤」이 「추잡한 밤」으로 바뀌고 「고요한 밤」이 「소란한 밤」으로 변했다고 한탄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