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콜리에 산화스트레스 차단 물질
브로콜리에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의 베른하르트 율링크 박사는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글로코라파닌
-
[무대는 아름다워] 서울 한복판 춤의 축제
지금 대한민국 서울에서는 춤의 난장(亂場)이 펼쳐지고 있다. 다양한 국적과 차별적 경향의 춤을 두어 달 남짓한 기간에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현장이다. 예를 들어보자. 85세의 머스
-
[외국인 투자 살리는 길은…] "애로사항 찾아서 해결해 줘야"
산업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2004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2% 늘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
-
[브론젝 사장은] 화물배달사원으로 입사
▶ 데이비드 브론젝 사장은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구호 등 적십자사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데이비드 브론젝(50)사장은 쿠리어(화물배달 사원)로 페덱스에 첫 발을 내디뎠다. 대
-
ADHD 치료제, 성장 지연시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쓰이는 리탈린(Ritalin)이 효과는 매우 좋으나 신장과 체중 성장을 다소 지연시키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
-
호르몬 렙틴, 식습관 통제 뇌세포 형성에 영향
체중과 식욕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인 렙틴이 식습관을 통제하는 뇌세포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고 캐나다 CBC 방송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하워드휴즈의학
-
[이 사람](123) 서울 강남을 민주당 박정일 후보
▶ 박정일 상세정보 보기▶ 박정일 PR페이지공대 출신 기업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 강남을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민주당 박정일(43) 후보가 바로 그다. 법조
-
'사노맹' 백태웅씨, 국제변호사로 돌아온다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사노맹)' 사건으로 한때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백태웅(白泰雄.42)씨가 국내 법무법인의 자문 변호사로 변신했다. 법무법인 '정평'의 대표 박연철(朴
-
"시끄러운 음악 속 운전은 위험"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며 운전할 경우 신체적, 정신적 반응속도가 느려져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것으로 연구결과 입증됐다고 캐나다 통신사 CP가 21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캐나
-
['탄핵 규탄' 대규모 촛불집회 현장 중계]
대통령 탄핵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불법'논란에도 불구하고 20일 오후 6시에 서울.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해외등 43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본지 디지털뉴스
-
당뇨병 환자, 수명 13년 짧아
성인당뇨병 환자의 평균 수명은 일반인들보다 13년 짧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은 16일 온타리오 지역의 당뇨병 환자 평균수명이 남성은 일반인의 77.5세에
-
체중도 줄이고 담배도 끊는 약 나온다
체중을 줄이는 동시에 담배도 끊을 수 있는 약이 개발돼 마지막 임상시험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1-2년 안에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사상 최초의 이중목적 치료제
-
오럴섹스, 구강암 발병 위험 높여
오럴섹스를 하면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연구진이 과학전문지 '사이언티스트'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성 접촉으로 전이돼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
-
"해외 어학연수 갈 필요 없어요"
동서대 신입생 50명은 올해 1년간 영어로만 수업을 받는다. 이들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동서글로벌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이다. 50명은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등 4개 영
-
이코노미스트 초청 日 오마에 겐이치 특강
"한국은 이대로 가면 일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가 불가능하다. " 일본의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는 경제주간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신라호텔
-
[사람 사람] 캐나다 소외계층 돕기 앞장선 한국인
▶한경호 목사(오른쪽)와 ''에클레시아…'' 한국지부 설립을 추진 중인 김민수씨. "2000여년 전 예수님이 가난한 사람에게 떡을 나눠줄 때도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조건을 다셨을까
-
우즈, 높이 321m 헬기장서 장쾌한 샷
▶타이거 우즈가 300m가 넘는 고공 헬기착륙장에서 허공을 향해 장쾌하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헬기장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최고급 호텔의 옥상에 연결돼 있다. 작으 사진은
-
[알림] 캐나다 전학교류 프로그램 설명회
중앙일보에듀라인은 초등 5년~중 2년을 대상으로 캐나다의 공립학교에서 1~2년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전학교류 프로그램을 캐나다 웨스트밴쿠버 교육청 및 써리교육청과 공동
-
[부고] 金泳燦 예비역 육군소장 별세 外
▶金泳燦씨(예비역 육군소장) 별세, 金東彦(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東輝씨(FO DESIGN 대표)부친상=29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410-6914
-
[김서령의 家] 지구 곳곳 20년 유랑인생 늙은 집은 그를 기다렸다
홍제동에 섬이 있다. 삼각형 두개를 잇댄 형태의 섬이다. 이곳의 항공사진실은 바로 옆 아파트 18층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나는 집주인이 당호에 재(齋) 아닌 도(島)를 쓴 이유를
-
[알림] 캐나다 공립학교 전학교류 설명회
중앙일보에듀라인은 초등 5년~중 2년을 대상으로 캐나다의 공립학교에서 1~2년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전학교류 프로그램을 캐나다 웨스트밴쿠버 교육청 및 서리교육청과 공동
-
"집은 제2의 자연" 건축가 승효상 일본서 전시회
건축가 승효상(52.건축사무소 '이로재' 대표)씨가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본 도쿄 갤러리 마(間)에서 중국 건축가 장융허(48.張永和)와 2인전을 연다. 갤러리 마는 세계
-
"배란기 여성은 훨씬 공격적"
배란기 여성은 일시적으로 다른 여성에게 훨씬 공격적 행동을 하게 되며, 심할 경우 이 같은 현상이 열흘도 넘게 계속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BC방송은 영국 왕립학회지에 게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