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Report] '입는 오디오'도 나오는데, 앱 개발만 할 건가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콘텐츠 콘퍼런스 2013’ 강연장에서 멕시코의 웨어러블 패션 기업 마시나의 린다 프랑코 대표가 동작인식 센서가 달린 ‘미디 재킷’을 입
-
“초창기 일자리 늘리려 자동 설비 포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기업의 가치는 결국 사회공헌이다. 일자리를 만들고 세금을 납부해 국부를 살찌우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전중윤(94·사진) 삼양식품
-
“초창기 일자리 늘리려 자동 설비 포기 … 사회에 공헌하지 못하면 기업 아니다”
전중윤 1963년 국내에서 라면을 처음으로 만들어 ‘라면의 대부’로 불린다. 동방생명보험주식회사 부사장, 제일생명보험 사장을 지내다 59년 출장차 들렀던 도쿄에서 라면과 인연을
-
외교부·지경부 밥그릇 싸움에 국민은 안중에 없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 기능 이관 문제가 뜨거운 감자다. 통상 분야를 지식경제부로 이관하겠다는 게 인수위의 입장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통
-
"한국 식품안전관리 체계 문제 있다"
▲ 정명섭 교수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 체계가 너무나 다원화돼 있어 통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식품기자포럼에서 정명섭 중앙대 교수(식품공학과)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⑮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
이기우 총장은 “인천재능대학교가 직업교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이라며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으로 국제적인 전문인을 배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미국 워싱턴 D.C
-
일본판 신토불이 ‘치산치쇼’ 캠페인 … 정부 예산만 1조3600억원
일본 정부는 로컬푸드를 활성화시키는 데 열심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농림수산성 주도로 ‘치산치쇼(地産地消)’란 이름의 로컬푸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갈수록 수입 식품 비중이
-
美쇠고기 수입중단 못하는 진짜 이유는
‘검역을 강화하되 수입은 계속한다.’ 정부가 장고 끝에 내놓은 미국산 쇠고기 해법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6일 “미국 광우병 소가 30개월 이상 된 젖소인 점 등을
-
서규용 농림장관 “쇠고기 검사 비율 3% → 30%로 확대”
서규용 장관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의 광우병 조사 결과에 의문이 생기면 조사관을 파견해 현지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든 정보를
-
4년 만에 재발한 ‘광우병 트라우마’ 국민은 불안하다
미국 농무부는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목장의 젖소 한 마리에서 광우병(BSE)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네 번째 광우병 발병이다. 2006년에 이어 6년 만이기도 하다
-
30개월 넘은 쇠고기 식용 수입 가능성 없어
광우병 이슈는 한국 사회에서 매우 민감하다.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을 둘러싼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봤다. -미국 광우병 젖소가 국내에 수입될 수 있나. “30개월 이상 된 젖소
-
2008년 “광우병 발생 즉시 수입 중단” 약속했는데 … 정부는 고민
미국에서 젖소 광우병이 발병함에 따라 25일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정육코너에 미국산 쇠고기를 한시적으로 판매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진열된 쇠고기는 호주산이다.
-
[200자 경제뉴스] 한화, 캄보디아서 조림사업 시작 外
기업 한화, 캄보디아서 조림사업 시작 한화가 캄보디아에서 조림사업을 시작한다. 한화 무역부문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크라체주 삼보지역에 있는 3만4000㏊의 임지를 제공받아 산림자원
-
[200자 경제뉴스] KT 국제전화 앱 ‘톡톡001’ 출시 外
기업 KT 국제전화 앱 ‘톡톡001’ 출시 KT는 ‘001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톡톡001’을 출시했다. 이 앱을 이용할 경우 분당 통화료가 미국·중국·캐나다
-
[200자 경제뉴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00원 인상 外
기업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00원 인상 빙그레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바나나맛 우유(240mL)의 가격을 오는 10일부터 1100원에서 1200원으로 100원(약 9.1%) 올
-
한국 독무대서 요즘은 한.미.캐나다...글로벌 삼국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선선해진 날씨, 인삼을 많이 찾는 철이 됐다. 그런데 인삼은 종주국인 우리 것이 최고일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음의 퀴즈에 답해보자. ①
-
값으론 외국 못 당해, 고려인삼 명품화가 살 길
우리나라가 인삼 종주국의 위치를 탈환할 수 있을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미 맹주가 된 캐나다와 미국의 공격, 후발 주자인 중국의 추격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다. 특히
-
한국 독무대서 요즘은 한.미.캐나다...글로벌 삼국지
지난 21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현장. 평일임에도 50만㎡(약 15만3000평) 규모의 행사장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렸다. 체험학습을 위해 단체로 찾은
-
[200자 경제뉴스] 원유 가격 협상 내일까지 연장 外
기업 원유 가격 협상 내일까지 연장 낙농농가와 우유업체 간 원유 가격 인상 협상이 9일까지 연장됐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6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8일 협
-
수입금지 8년 만에 … 캐나다 쇠고기 연내 들어온다
이르면 올해 안에 캐나다 쇠고기가 다시 수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캐나다 정부와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안’에 협의했다고 밝혔다. 2003년 5월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
[200자 경제뉴스] 인코칭, 2011 정서지능 워크숍 개최 外
기업 인코칭, 2011 정서지능 워크숍 개최 리더십 코칭 전문회사 인코칭은 22~24일 서울 사직동 본사에서 ‘2011 정서지능 워크숍’을 연다. 수전 데이비드 미국 하버드대 코칭
-
[비즈 칼럼] 우리가 먼저 시작하는 ‘바다 식목일’
양태선수산자원사업단 이사장 육상에 나무를 심는 날이 식목일인 것처럼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날’, 다시 말해 ‘바다 식목일’도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 정부가 1946년 식목일을
-
[취재일기] 유정복 장관의 ‘오리론’
임미진경제부문 기자 “난다. 뛴다. 헤엄도 친다. 그런데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다.” 오리가 그렇다고 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말이다. 26일 출입기자단과 점심을
-
‘뼈 있는 갈비’ 좋아하는 한국인 … 수입량 적어도 매력
1만1595t. 캐나다 쇠고기가 한국에 가장 많이 들어온 2002년의 실적이다. 수입 단가를 ㎏당 5달러 정도로 따지면 5800만 달러(약 635억원) 정도다. 캐나다 쇠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