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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카이로 한국공관 가족 철수 안 하기로
【카이로=김영희특파원】미·영·「캐나다」·독일 같은 우방국가들이 대사관 가족과 자국국민들을 중동의 위험지구에서 소개시키자 처음엔 한국총영사관에도 심리적인 불안의 그림자가 깔려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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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선 변경 권 보유
그러나 박 상공부 장관은 7일 석유공사와 「걸프」와의 원유공급 계약에 따라 「쿠웨이트」로부터 원유수입이 막힐 경우 「이란」·「베네수엘라」·미국·「캐나다」 등으로 공급 선을 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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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내일…관광한국|해외에서 본 전망
관광은 중대한 산업의 하나다. 우리의 관광사업은 65연도에 3만4천5백명의 입국 자에 외화수입2천2백만 「달러」, 66연도에 6만9천명에, 3천5백만 「달러」이었고 67연도는 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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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기술자 이민
「캐나다」는 새해부터 연3천명의 한국 기술자를 이민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인력 수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미 「유럽」동남아 각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고제훈 해외 개발 공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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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경제권에 두 「불황」
최근 서구경제권에는 두 갈래의 중요한 소용돌이가 시작되고 있다. 하나는 불황에 우는 서독경제, 또 하나는 초 긴축정책으로 「파운드」화 방위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영국이 또다시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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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맞은 인력수출|서독·월남「붐」도 한계에|기술자 중심에서 이민으로 눈돌려
정부가 인력수출에 눈을돌려 지난65년4월 차음으로 우리기술자를 해외에 파견한이래 현재까지 약20개월동안에 모두 1만4천7백52명을 내보냈다. 당국자는 금년안에 약l천명을 더 내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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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수출|캐나다에 광부
21일 하오 한국해외개발공사는 「캐나다」광산협회가 한국광부들을 초청하겠다는 요청을 받고 내년도에만 적어도 1천명내외의 광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독파견광부에 이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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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은 「국제관광의 해」-「관광한국」의 활로… 6장
관광은 수출산업- 무형의 자원이다. 이 자원은 밖으로 널리 알러져야만 한다. 먼 나라의 돈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고 돈을 쓰고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켜주어야만 이 자원은 제구실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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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어업강행|정부, 미·일에통고
정부는 「캐나다」의 「방쿠버」에서 열렸던 미·일·가 3국어업회담에서 한국북양어업을 억제키로한 결의에도 불구 ①공해항해자유의 원칙 ②한국이 미·일·가 어업협정의 당사국이 아니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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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공사가 참가 서두르는 세계 박람회
최근 몇년째 놀라운 실적을 기록한 제조업 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세계각국에서 잇달아 열리는 박람회에 대한 본격적 참가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미 「밀라노」 무역박람회, 일본 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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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25개국에 8천명....연내에 만5천은 가능하다는 인력 수출|허술한 계획망신까지|너무 보내면 국내공급부족 귀국자취업도 큰 걱정거리
인력의 해외 수출이 점차 열을 더 해가고 있다. 정부가 실업자 구제와 외화획득, 국위선양 등을 이유로 내세워 적극 추진해 온 인력수출 작업은 현재까지 5개국에 8천 여명의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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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국제경제 협당기구|로지 대사의 내한
장부총리는19일「런던」에서 열리는 대한국제경제 협의기구 예비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런던」에 도착하였다. 이회담에 장부총리를 단장으로하여 서청와대 정무비서관, 송주미공사, 우기획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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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까지 출품하는 「캐나다」세계박람회
1967년4월28일 개장일을 약1년 앞둔 67년 세계박람회 공사는 예정보다 11주를 앞선 속도로 돌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62년의 「시애틀」의 21세기박람회나 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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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세박참가|년내에 한국관 준공
무역진흥공사는 내년4월부터 6개월간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방침 밑에 6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연내로 연건평 1백50평의 한국관을 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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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래는 10착|2시간24분44초
제70회 「보스턴·마라톤」대회의 우승의 영예는 26「마일」3백85「야드」의 전「코스」를 2시간 17분11초로 달린 일본선수 「기미하라·겐지」에게 돌아갔으며 김봉래 선수는 2시간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