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륜공학 완공계획 몬트리올 시장 다짐
【로잔21일 AP합동】내년에 하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캐나다」「몬트리올」시의 「장·트라포」시장은 21일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노동자들의 파
-
외면 받는 해양개발|외국에 비해 낙후된 우리 나라의 현황
인구폭발·식량부족·「에너지」위기·자원고갈·공해 등으로 생존마저 위협받는 세계는 이제 인류의 미래를 바다에 걸고 있다. 나라마다 바다에 묻힌 자원을 캐기 위해 경쟁적으로 해양개발을
-
도공여자배구 귀국
도로공사 여자배구「팀」이「캐나다」원정을 마치고 2일 하오 귀국했다. 도공은「캐나다」에서 13전10승3패의 기록을 남겼다.
-
가대표에 설욕
【캘가리(캐나다)17일 AP합동】「캐나다」에 원정중인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팀」은 16일밤 이곳에서「캐나다」국가대표「팀」을「세트·스코어」3-0(15-9·15-12·15-10)으로 완
-
도공배구 완패
【레지나 (캐나다) 16일 로이터합동】한국도로공사「팀」은 15일밤 이곳에서 거행된「캐나다남자배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장신의 벽을 뚫지 못하고「세트·스코어」3대0 (15대10·
-
도공 여자 배구팀 14일 캐나다 향발
도로공사여자배구「팀」이 금년도 첫 해외원정을 위해 14일 하오 KAL기 편으로 「캐나다」로 떠났다. 도공 여자 배구단은 「캐나다」를 비롯, 「페루」 「아르헨티나」 미국 등지에서 모
-
물자절약 범국민운동 전개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내년도 경기전망도 세계적으로 불투명하므로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수출을 더욱 증대하도록 모든 시책을 중점적으로 강구해
-
세계최초로 내년 7월에 열릴 오끼나와 해양박람회
【오끼나와=이종호 특파원】『바다를 테마로 한 인류의 미래』를 구현, 새로운 해양시대의 개막을 알리기 위한 세계최초의 「오끼나와」해양박람회(EXPO 75)는 내년 7월20일의 개막을
-
주 한일 대사 서산 씨 내정
【동경=박동순 특파원】「기무라」 일본 외상은 「우시로꾸」 주한 대사 후임으로 「니시야마·아끼라」(61) 주 「캐나다」대사를 기용, 한국 정부에 「아그레망」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
전망 어두운 취업 이민
최근 중남미 지역에의 집단 농업 이주가 추진중인데 다가 정부의 정착 자금 지원책 (해외개발 공사법 마련)까지 무르익어 가자 이민「무드」는 한껏 부풀어오르고 있다. 사실 그동안의 이
-
호, 신발류 수입 규제
호주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모든 종류의 신발류 수입을 잠정적으로 규제키로 결정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대 호주 신발류 수출도 큰 타격을 받게 됐다. 22일 무역 진흥공사「멜버론」사무소
-
한국 설치할 원자로|일립 제작소에 하청|캐나다 원자력 공사
【동경 l8일 합동】한국전력으로부터 마산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 3호 및 4호기 건설을 주문받고 있는 「캐나다」의 원자력 공사(AECL)는 최근 일본의 「마루베니이다」 상사를 통해
-
(하)|한국 경제와의 비교|신성순 특파원
한국과 대만의 경제 여건을 비교해 보면 구조·정책 등 여러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대만도 60년대의 공학화 과정을 거치면서 농업 위주의 산업 구조에서 공업
-
국민 보건과 의료인들의 해외 취업
해외 개발 공사는 내년부터 해마다 의사·약사·병리사 등 1천명의 의료인들을 파독 할 것을 목표로 서독 병원 협회와 절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리 나라 의료 기술은 사회 다른 분야
-
하비브 영전을 계기로 본 미국무성 창구
【워싱턴=김영희특파원】「필립·하비브」주한 대사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 차관보 영전으로 한국은 오랜만에 국무성 안에 낯익은 고위 관리를 갖게 되었다. 외교라는 것이 국익의 타산
-
해외유학생유치에 많은 문제점
정부는 해외유학생에게 군내 일자리를 마련하여 유치하기로 했다. 총무처가 방일 발표한 계획에따르면 외국의 자연계대학및 대학원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중 병역을 마친 사람에게▲정부기관의
-
캐나다 1패
「캐나다」 여자대표배구단초청경기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캐나다」는 제1차전에서 장신의 잇점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의 속공에 휘말려 3-1로 패퇴했다. 「스타팅·멤버」의 평균
-
「중화학」계획대로 추진
정부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화학 공업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28일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중화학공업건설은 자원 및「에너지」절약형에 우선하여
-
중화학 공업 일 단계의 청사진|확정된 사업부문별 내용
정부는 중화학공업개발의 일 단계 계획을 일단 확정, 매듭지었다. 당초 계획했던 석유화학과 정유소. 또 비철금속 중 연·「알루미늄」제련소는 당분간 뒤로 미루고 우선 조선·동·아연제련
-
초청·방문 외교를 확대
정부는 외국 국가원수의 초청 및 공산국가도 포함한 자원도입선의 다변화로 적극적인 자원외교활동을 펴겠다고 5일 국회 외무위에서 보고했다. 외무부는 자원외교의 대상품목을 원유를 비롯하
-
신월동 정착단지에 가내공업센터 개관
서울시는 28일 영등포구 신월동 철거민 정착단지 입주자들의 소득증대와 기능공 양성을 위해 지난해 11월19일 공사비 7백50만원을 들여 착공한 가내공업「센터」를 준공, 개관했다.
-
소·중공과의 관계 개선 가교…「금-핫라인」김동일 외무-함병춘주미대사 발탁에「워싱턴」관측
김동조씨의 외무장관,함병춘 씨의 주미대사취임을 계기로 소련 및 중공과의 관계를 개선하기위한 금장「라인」 같은 것이 생길 것 같다고 이곳 관측통들은 보고있다. 함 대사는2년 전「캐나
-
(904)종로YMCA의 항일운동(14)|거대한 건물|전택부(제자 전택부)
전회에서 말한바와 같이 YMCA조직은 민족의 연합전선이라 할까, 민중의 연합세력이라 할까 그 당시에는 각계 각층의 개화꾼과 독립꾼들로써 구성되어 있었다. 독립회가 처음에는 정동구락
-
한·가 무역증진회담
【오타와(캐나다) 6일 AP합동】「캐나다」를 방문중인 이낙선 상공장관은 5일 「캐나다」의 「앨러스테어·길레스피」무역상과 한국·「캐나다」간의 무역 증진을 위해 회담했다. 이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