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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버 “김 장군,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 뛰어나”
마이클 스패버(왼쪽 사진 앞줄 왼쪽)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김정은. 이들의 만남은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 오른쪽) 방북 당시 이뤄졌다. 로드맨 왼쪽은 조셉 터윌리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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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버 “김 장군,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 뛰어나”
마이클 스패버(왼쪽 사진 앞줄 왼쪽)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김정은. 이들의 만남은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 오른쪽) 방북 당시 이뤄졌다. 로드맨 왼쪽은 조셉 터윌리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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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北美에 제2조총련 기도
북한은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을 유인하기 위해 북한에 「해외동포원호위원회」를 설치하고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로스앤젤레스등에「해외동포조국방문위원회」를 조직,「제2의 조총련화(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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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 위반 혐의 진관스님 구속
국가안전기획부는 2일 불교인권위원회 공동의장 진관(眞寬.본명朴龍謨.48)스님을 국가보안법 위반(회합.통신) 혐의로 구속했다. 안기부에 따르면 진관스님은 반국가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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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애틀랜타 올림픽
96년 애틀랜타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이곳 애틀랜타의명물 재래시장인 「언더그라운드(지하쇼핑몰)」에서도 올림픽 관련상품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 북한은 일찌감치 올림픽 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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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복,북한 청소년들에 가장 인기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옷은 태권도복.이는 지난 92년 캐나다 거주 친북(親北)인물인 최홍희(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평양에 태권도 전당을 설립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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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교포 對北송금 급증 작년한해 100萬弗넘어
[뉴욕=李璋圭특파원]최근 들어 북한에 있는 친지들에 대한 재미교포들의 송금이 급증하는 가운데 북한당국이 이를 통째로 가로채거나 송금액의 일부만을 수취인에게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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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달러챙기기 교포송금도 "슬쩍"
국내거주 이산가족들의 은밀한 우회송금을 포함,재미교포들의 북한거주 가족들에 대한 송금이 연간 1백만달러를 웃돌 정도로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드러난 북한당국의 송금가로채기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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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림픽교포 응원단 모집-애틀랜타대회때
[시카고支社=林哲敏기자]북한은 내년 美애틀랜타 올림픽에 대비,재미.재일.재캐나다 교포를 대상으로 최대 3백명 가량의 북한응원단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거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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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세계의 對北접촉
대북(對北)투자문제가 관심사항으로 떠오르면서 기업의 대북거래가 어떤 경로를 통해 이뤄지는지 궁금해지고 있다.북한주민과의 직접 접촉이 승인되지 않고 있어 분명 제3의 매개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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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한 ITF 해체-최홍희 총재,본지 특파원과 전격회견
[토론토(캐나다)=李讚三특파원]친북한 단체인 국제태권도연맹(ITF)을 이끌고 있는 崔泓熙씨(76)가 한국에 본부를 두고있는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 金雲龍)과 통합할 의사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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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전두환씨 암살음모 캐나다교포/최중화씨 6년형 선고
◎온타리오주 지법 【뉴욕=연합】 지난 81년 7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암살하라는 북한의 사주를 받아 캐나다인 2명에게 60만달러의 공작금을 건네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중화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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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친척 오면 팔자 핀다" 북에 새 풍속도
해외동포들의 방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북한당국은 최근 7·7선언 이후 30여개월 동안 미국·소련·중국·일본·캐나다 등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5천여명이 북한을 방문했다고 밝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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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 국제학술회의 산파역 일ㆍ중국학자 인터뷰
◎“학문교류 통한 남북화해 기대” 남북한학자들이 동시에 참가하는 오사카조선학 국제학술회의가 3일 개막된다. 회의개막에 앞서 오사카회의를 준비해온 오청달교수(오사카 경법대학장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