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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유니세프 모금 후원 … 제과회사의 ‘달콤한 나눔’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8일 서울 남산에 입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빼빼로 1만갑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흥식 남산원 사회복지법인 원장, 빼빼로 CF모델 배우 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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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네팔에도 한류 대학생 봉사단이 꽃 피워요
지난해 여름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선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현지 아동에게 응급처치법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대]겨울방학을 맞은 충청지역 대학들의 해외자원봉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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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하늘 위에서 모은 동전 70억원, 아동 구호활동에 지원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 한국 대표부에서 열린 ‘사랑의 기내동전 모으기 운동 70억 돌파’ 기념행사에는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 둘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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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시도 보고 전통놀이 체험도 하고
올해에도 찾아온 가을 손님, 민족의 명절,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좀 더 흥겹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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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공헌 나선 KB국민은행
필리핀에 파견돼 사회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KB 국민은행의 ‘라온아띠’ 단원들. 국내 거주 외국인이 12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다문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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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탐방] 한국과 다문화 넘어서 ‘우리’ 되는 법 배워요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부모 중 한 명이 다른 나라 국적을 가졌다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기 쉽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이 급증하는 추세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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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는 캄보디아 단국대는 몽골로 … 막오른 방학 해외봉사
단국대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날라이흐구 88학교에서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그림 그리기 봉사를 했다. [사진 단국대]충남 천안지역 대학들이 잇따라 해외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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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아시아나항공, 조선족학교와 자매결연 外
기업 아시아나항공, 조선족학교와 자매결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국 지린성 지우타이시 조선족학교와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용 컴퓨터 40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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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서 울려퍼진 노래 ‘빛나는 졸업장을 … ’
4일 태국 방콕 라차위닉 초등학교의 졸업식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이중근(앞줄 왼쪽) 부영그룹 회장의 모습. 태국에는 졸업식이 없었으나 교육 기자재를 많이 기부한 이 회장이 태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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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꿈나무, 요요마를 만나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12일 효성의 초청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티칭 클래스에서 다문화 가정 청소년으로 구성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연주지도를 하고 있다.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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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100명 내달 5개국 파견
아산나눔재단 해외 인턴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염포산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이 대규모 청년인턴, 해외봉사단원을 지구촌 곳곳에 속속 내보내고 있다.이 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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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에어로쿨’등 세계 일류상품 7개 가졌다
효성은 올해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이런 노력 덕에 지난 21일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세계 일류상품에 스판덱스 원사 ‘크레오라’와 반영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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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메세나협의회 선정 7대 메세나 기업 ⑦ KB국민은행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 두암3동에 문을 연 ‘KB 작은도서관’. 책 5000여 권, 동화 구연을 할 수 있는 공간, 정보검색실 등을 마련했다.서울에서 제주까지 28개. KB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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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봉사도 ‘글로벌’하게
지난 7월 한국외대 학생들이 해외봉사차 갔던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몽골인 정수림(36·여·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씨는 지난 3월부터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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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의 기적’ 여행 함께 하실래요
한 여대생이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근처 ‘다일공동체’를 방문해 현지 아이에게 직접 만든 밥을 먹여주고 있다.여행의 감동과 봉사활동의 보람을 동시에 느끼는 하나투어의 ‘캄보디아 $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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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정성과 봉사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라오스 폰위앙 마을 분교에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15명이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 창문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학교가 예뻐져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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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론 ‘경제한류’ 안에선 ‘상생봉사’
한국의 공기업들이 ‘경제 한류(韓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주요 공기업들이 해외 자원개발·기간산업·도시건설 등 각종 프로젝트에 뛰어들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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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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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 논리
“한국말 잘 몰라서 아이 학교 준비물도 못 챙겨주고 숙제도 못 도와줘요. 아이가 학교에서 오더니 ‘왜 엄마는 한국인이 아니고 몽골사람이야?’라고 묻는데 가슴이 아파서?”.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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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로 장터 와서 ‘에코축제’ 만들어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야외행사는 끝나고 난 뒤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다. 그러나 오는 16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네 곳에서 열리는 2011 위아자 나눔장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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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0명 해외봉사, 아시아 곳곳에 IT교육센터
숭실대는 김대근 총장 취임 이후 봉사와 진리를 세계로 펼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다. 해외봉사에 매 학기 500여 명 이상 연간 1000여 명이 참가하고, 베트남과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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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벼룩시장이 섭니다
‘2011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6일(일) 서울·부산·대전·전주 4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가족·시민·기업이 안 쓰는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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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라오스서 식수 개발 … 목마른 세계에 생명수 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식수가 부족한 동티모르·캄보디아·베트남 등에서 식수 개발 사업을 진행, 현지민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설치한 급수시설에 기뻐하는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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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온도 UP 지구온도 DOWN
‘2011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6일(일) 서울·부산·대전·전주 4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가족·시민·기업이 안 쓰는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