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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필러, 지금은 ‘지속력+안전성’이 대세
- 미용성형시장 3조, 필러시장 300억, 가파른 상승세 - 1년 이상 효과 지속되는 흡수성 Long-lasting Filler 대세 ‘간편하게’ 얼굴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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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미리 준비하면 ‘곱게’ 지나갑니다
더 이상 복사꽃 같은 분홍빛 뺨을 바라는 건 아니다. S자 곡선의 볼륨 있는 몸매, 윤기 흐르는 피부와 찰랑거리는 머리카락도 딸의 몫이다. 그저 연륜을 말해주는 주름살이 눈에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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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신종플루에 대비해주세요
최근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신종플루가 또 다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 아이를 둔 부모는 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단체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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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의 수면 비타민] 밤마다 다리가 찌릿찌릿, 그거 병이에요
60세의 여성이 매일 밤마다 다리가 저려 잠을 못 잔다고 수면클리닉을 찾았다. 25세 첫 임신을 했을 때 양측 다리저림이 시작됐고, 이후 두 아이를 더 출산하면서 증상이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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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에 미네랄이 좋은 3가지 이유
겨울철은 가려움의 계절이다.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건조증 등에서 비롯된 가려움증(소양증, 소양감)은 대기환경이 건조해지면서 더욱 참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건강한 피부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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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에 미네랄이 좋은 3가지 이유
겨울철은 가려움의 계절이다.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건조증 등에서 비롯된 가려움증(소양증, 소양감)은 대기환경이 건조해지면서 더욱 참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건강한 피부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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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알면 혈관이 편하다 혈압약 오해와 진실
한번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할까. 혈압약은 정말 남자구실을 못하게 할까. 고혈압 환자의 ‘복약 순응도(의사의 처방대로 약을 복용하는 비율)’는 30∼50%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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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 무시무시한 스테로이드 대신 미네랄 바르세요.
“피부트러블 등에 많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성분은 약이 될 수도 있고, 무서운 독이 될 수 도 있다. 스테로이드는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하고 있다. 성분을 장기간 또는 과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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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주의사항에 '신경계 발작, 불안증' 등 이상반응 추가
오는 4월18일부터 비아그라, 라미실정 등 463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 주의사항)이 변경된다. 한국화자이자제약 '비아그라정(구연산실데나필)'은 이상반응 항목에 신경계 발작의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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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박스] 레이저로 치료 … 비타민K 크림 함께 사용을
수줍은 듯 발그레해진 피부는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어 친근감을 느끼게 하지만, 정도를 넘어선 홍조는 오히려 대인 관계를 어렵게 한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할 때면 이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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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원장의 활짝 펴라 척추야! ③ 골다공증
은근한 요통서 출발 소리없이 진행 칼슘 섭취 신경써야 골다공증은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뼈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리는 증상이다. 주로 폐경기 이후의 여성과 고령의 노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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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영양제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개원하고 있는 임승현(52) 비뇨기과 원장은 하루 세 번 비타민 B·C제제를 복용하고 술자리 전후에 옆에 있는 사람에게 비타민을 나눠준다. 그는 “아침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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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영양제
중앙포토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개원하고 있는 임승현(52) 비뇨기과 원장은 하루 세 번 비타민 B·C제제를 복용하고 술자리 전후에 옆에 있는 사람에게 비타민을 나눠준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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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뼈 관리
지난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세계 골다공증 날 행사에서 이 병원의 임승길(펜을 든 남자 의사) 교수가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에 걸린 뼈와 정상적인 뼈의 차이를 환자들에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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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가 입회한 '황당한' 황정일 주중 공사 부검
주중 한국대사관 황정일(52) 공사가 7월 29일 복통으로 중국 베이징 시내 비스타클리닉을 찾아가 항생제 로세핀과 칼슘이 함유된 링거액을 투약 받던 중 갑자기 숨졌다. 중국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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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가 입회한 ‘황당한’ 황정일 주중 공사 부검
주중 한국대사관 황정일(52) 공사가 7월 29일 복통으로 중국 베이징 시내 비스타클리닉을 찾아가 항생제 로세핀과 칼슘이 함유된 링거액을 투약 받던 중 갑자기 숨졌다. 중국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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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뼈 관리
지난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세계 골다공증 날 행사에서 이 병원의 임승길(펜을 든 남자 의사) 교수가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에 걸린 뼈와 정상적인 뼈의 차이를 환자들에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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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19] 최고의 건강식품, 콩
아침에 청국장 가루를 요구르트에 타서 마신다. 약간 비릿하지만 뱃살이 빠지고 몸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청국장 가루를 마시는 것이 일과가 됐다. 아침상의 반찬은 된장찌개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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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요구르트와 함계 먹는 것 삼가야
위장장애 환자에게 인기를 끌었던 프레팔시드(시사프라이드제제)는 한때 국내에서 처방 1위 의약품이었다. 하지만 제조사인 다국적 제약사 얀센은 2000년 10월 갑자기 생산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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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오르는 사회 불티나는 혈압약
대기업에 다니는 이승환(34) 대리는 부쩍 통통해진 아랫배가 좀 신경쓰였지만 건강은 자신했다. 하지만 얼마 전 직장에서 받은 종합 건강 검진에서 고혈압 환자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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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이 집중력 높이는 보약이다
곧 신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공부에 매달리게 된다. 공부를 잘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한 데, 학생의 집중력과 성적은 체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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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40년 최씨 고집'. 광동제약 최수부(71.사진) 회장을 아는 주변 인사들은 그의 뚝심이 지금의 광동제약을 키운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최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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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이 뼈에 좋다?…골다공증 잘못된 상식
뼈가 부러지기 전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는 골다공증. 뼈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일컫는 골다공증은 그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대표적인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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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의건강예보] 걷기운동 + 우유 두잔 폐경 극복에 큰 도움
11월은 폐경의 달이다. 80세 이상 사는 한국 여성은 30년 이상 폐경기 삶을 산다. 50세쯤 난소 기능 퇴화로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의 10분의 1 이하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