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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막는 '소아 크론병' 예방엔 비타민·무기질 중요
19일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위장관 부위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스트레스가 심한 젊은 남성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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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기억력·감성 쑥↑감기·혈당 뚝↓다시 보자 프로바이오틱스
새로운 효능 속속 밝혀져요즘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다. 지난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00억원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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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성장 막는 ‘소아 크론병’ 예방엔 비타민·무기질 중요
19일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위장관 부위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스트레스가 심한 젊은 남성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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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끄러졌는데 척추 골절, 뼈가 텅빈 탓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김모(51·남)씨는 얼마 전 집안에서 넘어졌다. 살짝 미끄러진 것이라 아파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넘어진 후 보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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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증상 30여 가지 … 증세 지속 땐 호르몬 치료를
일러스트 강일구 11월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지정한 폐경의 달이다. 한 달 동안 전국 각 병원에서 폐경기 여성 건강을 주제로 공개강좌가 잇따라 열렸다. 올해로 17년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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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 체력과 두뇌의 밸런스 맞춤 관리로 막판 스퍼트를 올려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몸과 두뇌 피로, 스트레스가 절정에 달한 시기. 지금부터는 준비한 내용을 철저히 복습,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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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편도선 줄기세포 이용 부갑상선 조직 재생
국내의료진이 세계최초로 사람의 편도선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실험동물에 이식해 부갑상선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편도줄기세포 연구센터장인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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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 좋은날 염경환가족 “비타민이 좋아”
MBC 기분좋은날에서 염경환이 마흔다섯살에 얻은 늦둥이를 공개했다. 염경환은 “10년만에 얻은 귀한 늦둥이다. 내 나이를 계산을 해보니 환갑에 우리 늦둥이가 중학생이 되더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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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한 달간 먹을 약, 1회 복용으로 줄인 ‘개량신약’ 개발 초읽기
새로운 물질을 발견해 신약 개발에 나서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하지만 기존 약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개선하는 ‘개량신약’ 연구는 환자에게는 물론 제약업체에도 반가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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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컨설팅이 답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전략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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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중동진출 청신호
중동의 제약기업에서 녹십자 백신 공장을 방문했다. 녹십자는 VPS 헬스케어 그룹 샴시르 바얄릴 회장과 라이프파마社타펜 바타카리아 인허가 담당 임원 등 일행 2명이 전남 화순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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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2월 26일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햇빛을 쬐는 게 중요합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을 때 30분 정도 일광욕을 하면 비타민D가 체내에 생성됩니다. 골다공증이 심하면 칼슘·비타민D 제제를 따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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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코코그린', 겨울철 콧물·재채기 … 부작용 없이 완화
우황청심원, 쌍화탕으로 친숙한 광동제약의 `광동 코코그린`. 직장인 이미영(32·서울 용산구)씨는 찬바람이 불면 찾아오는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때문에 괴롭다. 이 씨는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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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자녀 때문에 고민이라면 사춘기 전 성장호르몬 치료 받아야"
“성조숙증은 자라야 할 키 5~6㎝의 성장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비만·성조숙증·저신장을 하나로 봐야 한다.” 유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걱정거리가 또하나 늘었다.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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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광동 코코그린', 구아바잎 추출물 함유 … 환절기 콧물·재채기 완화
보건산업기술대상 우수상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광동 코코그린. 직장인 김정수(36·경기도 용인시)씨는 환절기만 되면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때문에 힘들다. 김 씨는 “콧물, 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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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복통에 설사·변비 잦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25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홍지연(여·34·서울시 은평구)씨. 그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 올해 초 육아휴직을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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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환자 일반인 보다 뼈 잘 부러진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뼈가 쉽게 부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자보다 남자에게 골절위험이 높았다. 골절 발생 부위는 척추·손목 골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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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2일
골다공증을 막으려면 햇볕을 쬐는 게 중요합니다. 햇볕이 약해도 30분 정도 일광욕을 하면 비타민D가 생성됩니다. 골다공증이 심하다면 칼슘·비타민D 제제를 따로 복용하는 게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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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붉은 육류 멀리하고, 섬유소·칼슘 가까이 하세요
대장암은 ‘부자병’ 혹은 ‘선진국병’으로 불린다. 주로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발병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옛말이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낯설었던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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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5월 6일
골다공증을 막으려면 햇빛을 쬐는 게 중요합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을 때 30분 정도 일광욕을 하면 비타민D가 체내에 생성됩니다. 골다공증이 심하면 칼슘·비타민D 제제를 따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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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5색 과일·채소 먹으면~ 암은 먼 곳에
‘Eat 5 a day, 채소·과일을 매일 최소 5회 이상 섭취하자’.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돼 전미 지역으로 확산된 정부 차원의 공익 캠페인이다. 이후 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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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약으로 장 세척 병원 어디?
서울 시내 일부 병원에서 변비용 설사약을 장(腸)세척 용도로 사용한 것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중엔 대학병원과 대장항문 전문병원도 포함돼 있었다. 문제가 된 약은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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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고혈압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
SK케미칼(대표이사 이인석)은 올메살탄 20mg (성분명 올메사탄 메독소밀)의 개량신약인 올메신 에스 정(성분명 올메사탄 실렉세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강력한 혈압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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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까지 일으키는 불산의 치료법은?
이름조차 생소하던 ‘불산’ 누출 사건이 연일 잇따르고 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청주 LCD 화학공장에 이어 삼성반도체 화성공장까지 1년 새 3번째 누출이다. 일반적으로 불산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