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Car-fe)?…자동차 정비소, 아늑한 서비스 공간 변신
자동차 정비센터가 종합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고객에게 애프터서비스(AS)와 구매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다. 안락한 휴식공간뿐 아니라 편의시설까지 구비돼 있다. 지루한
-
[STOP! 노화] "40대이후는 세포손상 빨라져"
13년 전 2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네 자녀를 낳고 사는 미국 덴버의 노화방지 전문가 스티븐 처니스크(55). 'DHEA 브레이크 스루' '메타볼릭 라이프' '카페인 블루스'
-
"40대이후는 세포손상 빨라져"
13년 전 2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네 자녀를 낳고 사는 미국 덴버의 노화방지 전문가 스티븐 처니스크(55). 'DHEA 브레이크 스루' '메타볼릭 라이프' '카페인 블루스'
-
칼이 필요없는 성형수술 치열교정 "교정전문 강남제일치과"
강남제일치과(http://www.knortho.co.kr/)원장 : 윤태호환자 중심의 진료를 모토로 치아교정만을 전문 치료하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치과병원이다. 흔히 치아교정은
-
[행복찾기] '따뜻한 세상 만들기' 자원봉사자들
#담양에서 임오년(壬午年)이 저물어가던 2002년 12월 29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산만리 야산 자락에 자리잡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빛고을 공동체'가 아침부터 부산하다. 대학생
-
"조가비 있는 곳 세계 어디든 달려가죠"
강원도 고성의 화진포를 찾아가는 길은 늘 유쾌하다. 한반도의 허리에 해당하는 데다 둘레만 16㎞가 넘는 호수가 바다와 연접해 있어 그 수려한 기(氣)가 흠뻑 느껴지기 때문이다.
-
'말발굽형객석'대구오페라하우스-달구벌 명물로 뜬다
지난 23일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115번지. 대형 아파트 단지와 백화점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이곳에선 내년 3월말 준공을 앞둔 '대구오페라하우스' 신축공사의 막바지 작업이 한
-
벼룩만 빼고 '多있네'
서울 황학동이나 청계천의 벼룩시장 얘기가 아니다. 인터넷 속 '벼룩 홈(개인 벼룩시장 홈페이지)'의 얘기다. 요즘 온라인 세상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엄마들이 펼쳐놓
-
餘白
자그마한 카페에서 나이 50을 갓 넘은 여주인이 포도주를 따르면서 말했다. "잔을 가득 채우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손님은 그러지 마세요. 잔의 3분의 1씩만 채워드릴 터이니
-
[발리 폭탄테러]"화염 치솟으며 곳곳 비명"
"'꽝'하는 폭음과 함께 내가 있던 옆 건물도 한순간 정전이 됐어요. 밖으로 뛰어나가 보니 거리는 불바다였고 사리클럽과 바로 건너편 패디스펍은 형체도 없이 사라졌더군요." 발리
-
대전 3층짜리 상가 빚 대신 떠안게 됐는데
Q: 돈을 꿔줬던 채무자가 갑작스레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을 채권으로 떠안게 됐다. 임대사업 경험이 없는 데다 건물이 낡아 제 구실을 못할
-
'산소' 많이 마실수록 좋다?…두 얼굴 가진 산소
'산소같은 여자'란 광고 문구에서 느낄 수 있듯 산소가 주는 이미지는 언제나 신선하다. 산소는 생명의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산소를 응용한 건강상
-
많이 마실수록 좋다?
'산소같은 여자'란 광고 문구에서 느낄 수 있듯 산소가 주는 이미지는 언제나 신선하다. 산소는 생명의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산소를 응용한 건강
-
'잔디밭 선율' 야외 음악당 붐
야외 음악회. 하늘을 지붕 삼고 달과 별빛을 조명 삼아 펼쳐지는 공연을 머리 속에 그리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팬들이 많다. 잔디밭 위에 더러는 앉고 더러는 비스듬히 기댄 채
-
시외버스 타고 아프리카로
초·중·고교의 개학이 며칠 남지 않았다. 번듯하게 피서를 다녀오지 못한 가족이라면 부모는 미안함이, 자녀들은 아쉬움이 남게 마련. 이제라도 가까운 곳으로 어딘가를 가고 싶다면 '
-
집 안팎 따로 없는 IT세상
다가올 미래에 생활에 접목될 정보기술(IT)은 어떤 것일까? 그 모습의 일단을 미리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KT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 본사 1층에 마련한 3백10평 규모의 'H
-
['열린책들' 사옥]청와대 옆 '통의동 정서' 열린 구조로 끌어안아
집은 사람과 사회의 몸을 담는 그릇이다. 그 살림터에는 사는 이들이 나눈 얘기가 서리고, 건축가가 그린 생각이 고이며, 시대의 생활사가 자국을 남긴다. 지금 우리 곁에 새로 선
-
[여름철 냉방병 원인과 대책]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과도하게 에어컨을 틀어 놓으면 냉방병에 걸리기가 쉽다. 냉방병의 원인은 외부와의 기온차와 레지오넬라균 때문이다. 초기에는 두통과 발열증세가 심한 경우 몸
-
[국민건강 업그레이드] 4. 치아
어릴 때 항생제를 복용한 것이 원인이 돼 이가 누렇게 변한 P씨(37).하얀 이를 가진 친구들을 부러워했고 콤플렉스가 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집에서 한달간 치아 미백(美白)제
-
치아(4.끝)불소 너무 많이 써도 치아 누렇게 변색
어릴 때 항생제를 복용한 것이 원인이 돼 이가 누렇게 변한 P씨(37).하얀 이를 가진 친구들을 부러워했고 콤플렉스가 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집에서 한달간 치아 미백(美白)
-
컴퓨터박사 工大학생 "인터넷 해본 적 없다"
미얀마의 양곤 국립대 공학부 3년생인 마웅(가명)은 해박한 컴퓨터 지식을 기자에게 자랑했다. 각종 컴퓨터 언어를 섭렵한 그는 지난해 C++ 언어로 도서관 관리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
-
경복궁 인근 2층 단독주택
Q 경복궁 근처에 30여년 된 집이다. 낡아 고치고 싶다. 주변에 전통가옥이 많아 역사문화 미관지구로 지정돼 있다. 가족이 거주할 공간을 남겨두고 임대수익을 얻는 방법은 없을까.(
-
‘황토바람’을 일으킨 황토 예찬론자 김정덕씨 "모든 의식주 흙에서 해결"
"입고 먹고 자는 것을 모두 흙으로 해결하죠.” 황토물을 들인 옷에 유기농산물을 먹으며 황토집에서 사는 김정덕(金貞德·68)씨. 모두 흙에서 손수 만들어 낸 것들이다. 고희를 바
-
[커버스토리] 스트레스가 좋은 기업들
서울 테헤란 밸리의 벤처기업에 근무하는 이정원(32)씨의 책상 위에는 자그마한 재스민 화분과 로즈메리 오일 병이 놓여 있다. 얼마 전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휴대용 산소캔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