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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글로벌 사모펀드는 먹튀? 요즘은 ‘유니콘 보육교사’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최근 홍콩의 사모펀드 투자사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2200억 여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은 김슬아 컬리 대표. 임현동 기자 ‘단기 먹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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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내달 거래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7일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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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원 팔던 카카오재팬, 5년만에 8.8조 기업 됐다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는 일본 진출 4년 만에 1위 웹툰 플랫폼 자리에 올랐다. [사진 카카오재팬]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8조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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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2000원이던 카카오재팬, 8.8조 몸값 되다
카카오재팬이 60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Piccoma)'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다. 20일 카카오는 "카카오재팬이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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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공정위 ‘쿠팡 총수’ 딜레마···네이버에 한미FTA 엉켰다
쿠팡의 ‘총수’ 자리를 두고 논란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총수 없는 기업집단’에 지정하기로 잠정 결론 내리면서다.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한국 쿠팡 모기업) 이사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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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액면분할 주가 7% 오른 날, 김범수 주식 5000억 매각
김범수 카카오가 액면분할 효과를 톡톡히 봤다. 몸집을 5분의 1로 줄여 증시로 돌아온 첫날 주가가 7% 넘게 올랐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5000억원어치 주식을 시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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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들, 마음만 앞선 인터넷은행 설립
KB·신한·하나·우리 등 금융지주사들이 독자적인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지주사들은 조만간 은행연합회를 통해 인터넷 은행의 설립을 원한다는 의견을 금융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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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업 10년여 만에 시총 72조…현대차 제치고 3위 등극
쿠팡의 주식 공모 가격이 주당 35달러(한화 3만9791원)로 결정됐다. 공모 가격대로라면 쿠팡의 기업 가치는 72조원 대에 달하게 된다. 쿠팡이 창업한 지 10년여 만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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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마윈의 나비효과? 카카오페이와 '차이나 리스크'
그래픽=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오늘은 중국과 카카오, 그리고 돈💰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 후 한창 모바일 O2O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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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쓰면 계속 쓴다, 쿠팡 진짜 실력은 '1485만명 락 인'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은 성공할 것인가. 쿠팡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 성공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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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리스크'에 발목 잡힌 카카오페이…이용자 천만명 자산관리 서비스 중단 위기
네이버파이낸셜은 허가를 받았지만, 카카오페이는 선정되지 못했다. 5대 시중은행(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에서는 하나은행만 빠졌다. 금융위원회가 27일 발표한 본인신용정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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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신용카드도 발급? 인터넷은행 최초로 허가신청 검토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칭)’가 신용카드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인가를 받을 경우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직접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제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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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두고 곳간 채우는 카카오뱅크…7500억 유상증자 결의
카카오뱅크가 27일 이사회에서 7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뱅크 이날 카카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총 7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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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공모주 ‘줍줍’ 실패했다면 다음 후보는?…장외주식 하는 법
잘 나간다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나도 사고 싶었는데 1500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에 밀려 못 샀다고요. 아직 상장하기 전 주식을 살 기회가 있습니다.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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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자본부족 늪에서 벗어나다…비씨카드가 새 최대주주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자본금 부족의 늪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에서 비씨카드와 우리은행의 케이뱅크에 대한 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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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학연.출신으로 엮인 '벤처 팰리'
18개 대형 스타트업 중 서울대 6명, KAIST 3명… 쏠림 과하면 경영·투자 오판, 열린 생태계 갖춰야 현재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영역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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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6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개점휴업’ 벗어날까?
자본금 부족으로 1년째 ‘개점휴업’ 상태인 케이뱅크가 6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서울 종로구 케이뱅크 사옥. 뉴스1 7일 케이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594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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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숨통 트인다…인터넷은행 특례법 국회 법사위 통과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자금난을 벗어날 기회를 잡았다. 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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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먼저 ‘대주주 족쇄’ 풀었다
카뱅, 케벵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의 걸림돌이던 ‘대주주 족쇄’를 카카오뱅크가 먼저 풀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대주주 전환을 위한 마지막 퍼즐까지 드디어 맞췄다. 케이뱅크는 K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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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또 먼저 웃다…‘카카오 대주주’ 따낸 카뱅-‘KT 대주주’ 풀어야 할 케뱅
카카오뱅크의 대주주가 한국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뀐다. [연합뉴스]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의 걸림돌이던 ‘대주주 족쇄’를 카카오뱅크가 먼저 풀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대주주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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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성 빨간불 카카오뱅크, 5000억원 유상증자 결의
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에서 실행한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 [연합뉴스] 자본건전성이 악화된 카카오뱅크가 유상증자에 나선다. 16일 카카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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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카카오뱅크 건전성 빨간불 왜
혁신의 아이콘이던 인터넷은행의 성장이 규제에 발목 잡혔다.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대주주 전환이 늦어지면서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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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발목 잡힌 카카오뱅크·케이뱅크, 탈출구는 계열사 우회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로고. [중앙포토] 혁신의 아이콘이던 인터넷은행의 성장이 규제에 발목 잡혔다.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대주주 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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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1060만명 vs 케이뱅 111만명…‘뱅크’보다 ‘인터넷’ 중시가 운명 갈랐다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뱅크 직원들은 최근 삼삼오오 모일 때면 자사주 얘기로 꽃을 피운다. 카뱅 측은 임직원들에게 스톡옵션으로 520만주를 나눠줄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