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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저우] 11월 23일
10:00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10:00 인라인롤러 남녀 300m 타임레이스 등 16:00 하키 남자 준결승 파키스탄전 17:15 양궁 여자 개인 결승 18:20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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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 이끌 차세대 ‘꽃미남 킬러’ 떴다
브라질과 스웨덴 축구대표팀이 영국 런던에서 맞붙은 27일(한국시간). 후반 26분 0-0의 흐름을 끊은 것은 알레산드로 파투(19·AC밀란)의 한 방이었다. 후반 교체투입된 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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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카자흐에 패배
한국 남자농구가 카자흐스탄에 일격을 당하며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5연승 뒤에 첫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2일 일본 도쿠시마의 아스티 체육관에서 열린 8강 리그 F조 3차전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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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난적 요르단 격파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꺾고 8강 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31일 일본 도쿠시마 아스티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 결선리그 2조 1차전에서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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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코치 최용수 … "차범근·오심 닮고파"
한국축구의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었던 '독수리' 최용수(33.FC 서울)가 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경기를 한다. 지도자로 새 인생을 시작하는 그를 경기도 구리의 연습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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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구] "나카타·고지마 라인 경계"
"나카타-고지마 라인을 꽁꽁 묶어라. " 26일 축구 한.일전을 앞두고 한국대표팀에 특명이 떨어졌다. 골결정력 부족으로 고심하던 일본 트루시에 감독이 '비밀병기' 고지마 히로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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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기전] "나카타·고지마 라인 경계"
"나카타-고지마 라인을 꽁꽁 묶어라. " 26일 축구 한.일전을 앞두고 한국대표팀에 특명이 떨어졌다. 골결정력 부족으로 고심하던 일본 트루시에 감독이 '비밀병기' 고지마 히로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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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국제축구통계연맹 올 득점 랭킹 세계9위
한국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최용수 (상무)가 올시즌 세계 득점랭킹에서 9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IFFHS) 이 올 한해동안 국가대표팀간 경기 및 국제클럽대항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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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한국·일본의 세계올스타 홍명보와 나카타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 홍명보 (28) 와 일본의 신세대 기수 나카타 히데토시 (20) .둘다 일본 J리그의 벨마레 히라쓰카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다. 그러나 지난달까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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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일 월드컵 대표팀 '숨겨진 보배'…침착하고 대범 '제2의 홍명보'찬사
'차세대 스위퍼' 장대일 (22.연세대 4년) 의 눈은 파랗게 빛난다. 그 빛의 근원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다. 1m84㎝의 큰 키에 수려한 외모, 쌍꺼풀에 서글서글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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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에미리트 양팀감독 출사표
▶차범근 감독 = 반드시 승리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지난 1일 일본에 완패,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패배는 한번으로 족하다. 마지막 경기에서 또한번 국민들을 실망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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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FIFA, 일본-카자흐전 일정변경 환원 해프닝
일본은 4일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하루종일 바빴다. 국제축구연맹 (FIFA) 이 이날 오전 갑자기 8일로 예정된 일본 - 카자흐스탄전 경기를 9일로 변경키로 했다고 통보해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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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AE전,일본-카자흐전 9일 오후8시 동시 개최
벼랑끝에서 기사회생한 일본이 이번에는 카자흐스탄과의 경기 날짜를 놓고 국제축구연맹 (FIFA) 과 이견을 보이고 있다. FIFA는 4일 긴급전문을 통해 오는 8일 오후7시 도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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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 차범근감독 "부담없이 최선' 자신감
한국 축구대표팀이 4일 오전11시 (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UAE) 의 수도 아부다비에 입성, 현지 적응훈련에 들어갔다. 일찌감치 B조 1위를 확정, 98프랑스월드컵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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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 일본 홈경기 카자흐 꺾으면 자력2위
98프랑스월드컵본선 진출이 한때 절망적이었던 일본이 B조2위로 급부상, 한국과 함께 본선에 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일 일본이 원정경기에서 한국에 2 - 0으로 승리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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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 일본 '자력2위' 길열려…UAE, 우즈베키스탄과 비겨
일본에 98프랑스월드컵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다.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있던 일본이 자력에 의한 조2위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아랍에미리트 (UAE) 는 2일 밤 아부다비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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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 '2위싸움' 한국도 부담…공수핵 빠져 승리벅차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둘 일만 남았다. 아랍에미리트 (UAE) 전을 승리로 이끌어 두달여에 걸친 아시아최종예선을 마무리 해야한다. 한국은 5승1무1패 (승점16) 로 일찌감치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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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 2차전 이모저모]
日TV 1시간 전부터 중계 …일본의 후지TV는 1일의 한.일전을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장 분위기, 한국팬들의 반응, 전문가 해설등을 곁들여 위성중계. 중계팀은 후반 10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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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축구 B조 2위 향방…홈 2연전 남은 UAE가 유리
일본이 이번 승리로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서 조2위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다. 그러나 자력에 의한 조2위는 여전히 불가능하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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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월드컵 축구 한국·일본 2차전 양팀 감독
"중원장악못한게 패인" ▶차범근 감독 = 봐준 것은 아니다. 정상대로 경기를 했다. 홈에서 이겼으면 본선 진출에 축제분위기가 됐을텐데 그렇지 못했다. 일본은 오늘 경기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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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스타팅멤버는 '노장'…부상선수 많아 교체 불가피
홍명보 (벨마레 히라쓰카) 의 경고누적 결장, 이민성 (대우).최용수 (상무) 의 부상, 황선홍 (포항).고종수 (삼성) 의 합류 불발. 다음달 1일 일본과의 홈경기에 나갈 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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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월드컵 축구]차범근 감독 인터뷰 "본선 8강 노리겠다"
“월드컵 본선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온국민의 여망인 본선 8강에 오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18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를 5 - 1 대승으로 이끌어 본선진출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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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우즈벡 2차전 홍명보·유상철 전진배치
“수비를 두텁게 하면서 빠른 외곽돌파를 노린다.” 98프랑스월드컵 직행 티켓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범근 감독이 고심끝에 '홍명보 - 장대일' 카드를 빼들었다. 차감독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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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 ]하석주·장대일·유상철 세트플레이 맹훈련
하석주 (대우).장대일 (연세대) 이 나란히 서서 상대수비를 혼란시킨다. 하석주가 볼로 대시, 차는 척하다가 장대일에게 슬쩍 밀어준다. 이때 장대일이 기습적으로 달려들며 오른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