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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자흐 발전소 건설 … 20년간 19조원 전기 판다
박근혜 대통령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오른쪽)은 19일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나자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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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카자흐처럼 핵 포기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두 정상 뒤로 보이는 건물은 중세 이슬람의 신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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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상,카자흐共 經協 방문
◇朴聖相 東아시아 경제연구원장(前 한국은행 총재)은 기업인 3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협력 대표단을 이끌고 14일 카자흐 공화국으로 출국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정상회담을 위해 내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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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개혁정책 주춤-서구경협보다 국내산업 보호 치중
러시아의 개혁정책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예고르 가이다르 前제1부총리,보리스 표도로프 前부총리겸 재무장관등 서유럽 경제학자들로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아 급진적 시장경제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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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한소경제협회.미원통상.코오롱메트생명,현대
아시아정보교역센터 착공 ◆大宇그룹은 4일 일본 후쿠오카 SRP연구단지내에 컴퓨터및 정보산업의 연구개발을 수행할 아시아정보교역센터(AIT)착공식을 가졌다. 카자흐등에 경협사절 ◆韓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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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에 한인공단 추진/정부/백만평 70년조차… 4∼5백억원 투입
◎타당성조사 끝내… 곧 대표단 파견 러시아 연해주지방에 한인전용공단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2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구소련의 우즈베크와 카자흐에 거주하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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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외교 전면 재검토/연방해체따라/총영사관 두곳신설 유보
◎차관 최종사용자 보증요구/개별공화국과 수교도 고려/정부 관계부처회의서 대책논의 정부는 소련연방정부의 해체가 가시화되고 있는데 따라 내년에 새로 설치키로 했던 총영사관 2개소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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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진 북방정책 궤도수정/소 연방 붕괴… 동북아 「힘의 균형」변화
◎북한 중국의존 가속… 남북관계 영향/소 통한 대북정책 어려워져 소연방의 해체로 한국의 대소외교도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정부는 일단 시급한 대소경협 자금의 회수를 위한 장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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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억불 대소 차관 공화국들과도 협의 필요”
◎톨로라야 소 대외경제연 고문 회견/상환은 공화국별로 분담 예상 소련이 앞으로 외국에서 들어오는 차관의 상환은 공화국들간에 체결될 경제협정에 의거,공화국 별로 부채를 분배해 갚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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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알아보고 진출하자” 경제단체 조사단 줄이어
◎투자정보 수집ㆍ분석에 부산/너무 빠른 경협속도 우려 「소련을 알고 진출하자」는 움직임이 각 경제단체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전경련ㆍ대한상의ㆍ무역협회ㆍ기협중앙회 등 경제4단체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