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집트 카이로 대학 폭발테러, 최소 2명 사망
이집트 카이로대학교에서 2일(현지시간)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시민들이 피해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사복경찰이 거동
-
엘시시, 군복 벗고 … 이집트 대선 출마
압델 파타 엘시시이집트의 첫 민주 선거로 당선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축출했던 압델 파타 엘시시(60) 국방장관 겸 육군참모총장이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엘시시는 26일(
-
[사진]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탄신일 기리는 이집트
이집트 카이로에서 25일(현지시간) 이슬람의 마지막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후세인 빈 알리의 탄신일을 기리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 사람들이 알 후세인 사원 주위에 모여있다. 기도
-
[사진] 축구 기분 좋게 이겼는데 '난리'
이집트 카이로의 카이로 스타디움에서 2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슈퍼컵 축구 대회(Africa Super Cup soccer match)' 이집트의 알 아흘리와 튀니지의 CS 스
-
한국인 테러 변수 … 시험대 오른 엘시시 대세론
17일 한국인 관광버스 테러 현장을 조사 중인 이집트 경찰이 뼈대만 남은 버스 의자와 찢겨진 천장을 둘러보고 있다. [타바 AP=뉴시스]한국인 관광버스 폭탄테러를 저지른 급진 이슬
-
알마크디스 "우리가 테러 … 이집트 관광산업 계속 공격"
16일 밤(현지시간) 헤샴 자주 이집트 관광장관(왼쪽)과 김영소 주이집트 대사(가운데)가 샤름 엘셰이크 국제병원을 찾아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성지순례 관광 중 자살폭탄 테러로 부상
-
[사진] 무르시 전 대통령 찬·반 과격시위
이집트 카이로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와 보안군이 충돌했다. 시위를 벌이면서 불을 붙인 타이어가 거리에서 불타고 있다. 무르시 전 대통령
-
[사진] 이집트 시민혁명 3주년 시위
이집트 카이로 타히르 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시민혁명 3주년을 맞아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이날 군부 찬반세력의 유혈충돌로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17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
[사진] 카이로에서 투표 인증
이집트 카이로에 설치된 투표소 앞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간) 투표를 마친 여성들이 빨간 잉크가 묻은 새끼손가락을 보여주고 있다. 한 남성이 압델 파타 엘 시시(Abdel-Fatt
-
[사진] 새 헌법 국민 투표 이집트서 법원 폭탄 테러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법원 건물 정문 근처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는 없었지만 새 헌법에 대한 국민 투표가 이날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만큼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
[사진] 벽에 그려진 시위 희생자들의 모습
지난 2011년 11월 19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과 연결된 무함마드 마흐무드 거리에서 군부 퇴진과 민정 이양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 날 시위대와
-
[사진] 이집트 반군부 시위대 53명 숨져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 벌어진 제4차 중동전쟁 40주년 기념일인 6일(현지시간) 이집트 전역에서 무슬림형제단을 주축으로 하는 반군부 세력이 시위를 벌여 최소 53명이 숨지고 2
-
한풀 꺾인 이집트 시위 … 통행금지 2시간 줄여
이집트 과도정부가 24일(현지시간) 매일 11시간씩 실시되던 야간통행금지를 2시간 줄여 9시간 동안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무슬림형제단을 위시한 반정부 세력의 시위가 현저하게 줄어든
-
[사진] 이집트 독재자 무바라크 석방, 혼란·분열·갈등…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85)이 22일(현지시간) 조건부 석방됐다. 수감 후 2년 4개월 만이다. 이날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카이로 남부 토라교도소에서 나와 헬기편으로
-
[사진] 무바라크 석방 … 병원 연금
2년4개월 만에 교도소에서 풀려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2일 카이로 교외의 마디 군 병원에 도착한 뒤 침대에 누운 채 응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이집트 임시 정부는
-
이집트 법원, 무바라크 석방 명령 … 오늘 풀려날 듯
무바라크이집트 법원이 부정부패 혐의로 구금 중인 호스니 무바라크(85) 전 대통령의 석방을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무바라크 변호인 파리드
-
유혈 후폭풍 … 위기의 무슬림형제단
17일 이집트 보안군이 카이로 람세스 광장 인근의 알파트 모스크에 모여있던 시위대를 연행해 가는 동안 사복 경찰(가운데)이 권총을 겨누며 호위하고 있다. [카이로 로이터=뉴스1]
-
무슬림형제단 최고지도자 아들 시위 중 총격 사망
이집트 군부 지지자들이 17일(현지시간) 군 장갑차가 카이로 도심 람세스 광장으로 들어오자 환호하고 있다. 람세스 광장은 군부에 반대하는 무슬림형제단 지지자들이 집결해 격렬한 시위
-
무슬림형제단 최고지도자 아들 시위 중 총격 사망
이집트 군부 지지자들이 17일(현지시간) 군 장갑차가 카이로 도심 람세스 광장으로 들어오자 환호하고 있다. 람세스 광장은 군부에 반대하는 무슬림형제단 지지자들이 집결해 격렬한 시
-
피의 금요일 … 이집트 내전 위기
16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람세스 광장에서 군인과 경찰에 맞서 시위를 벌이다 부상당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차량에 실려 후송되고 있다. [로이터=뉴스1] 이집
-
미국, 연 1조7000억원 이집트 지원 재검토
미국 정부가 6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집트 군사 정부의 시위 강경 진압을 규탄하며 모든 형태의 이집트 지원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정부가 미국의 비난에 반발하며
-
람세스 광장 "군부 타도" 물결 … 장갑차 앞세운 군과 충돌
‘분노의 금요일’로 명명된 16일 카이로 전역에서 모여든 친무르시 시위대가 시내 람세스 광장 일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군경과의 무력 충돌로 약 50명이 숨졌다고 이집트 군 관
-
이집트 군부 원조 끊을까 말까 … 미국의 딜레마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나스르시티 거리가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방독면을 쓴 시민 등 무슬림형제단 측 시위대가 군의 발포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 이날 이집트군과 경찰
-
이집트 군부 비상사태 선포
이집트 카이로 나흐다 광장을 점거하고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해 온 시위대가 14일(현지시간)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카이로 로이터=뉴스1] 이집트 군부가 무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