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릿세·공갈일삼는 인권침해 3명 구속
서울지검은 15일 인권주간인 지난7일부터 13일까지 인권침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 나서 착취범·제비족등 23명을 무더기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이들 악성인권침해사범에
-
소방안전점검 검찰권발동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점검에 검찰권이 발동됐다. 서울지검은 12일부터 22일까지 검사지휘아래 소방관3명,경찰관1명등 4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서울시내 2백28개 무도유흥업소릍
-
전자오락실·디스코클럽 전업·휴업 서둘러
청소년들을 주고객으로 호황을 누렸던 전자오락실·고고클럽·디스코클럽의 휴업·전업사태가 일고있다. 이같은 휴업사태는 허가조건과 단속의 강화와 심야영업 금지등 행정규제가 한층 심해진데다
-
유흥업소 자정까지만 영업
정부는 청소년들을 보호·선도키 위해 관광호텔 등 외국인을 위한 업소이외의 고고클럽· 디스코클럽· 나이트클럽·카바레 등 무도 유흥음식점의 영업시간을 밤12시까지만 허용키로하고 청소년
-
피의자 폭행 없는지 검찰도 집안 점검
○…평소 부하직원들에게 잔소리하지 않기로 소문난 노태우내무장관이 최근 경찰관의 한일합섬 김근조이사 폭행치사사건과 관련, 대로하면서 경찰간부들에게 추상같은 꾸중을 했다는 소식. 취임
-
인삼 찻집에선 술·코피못팔아
인삼찻집의 술·코피판매가 금지되고 간이주점이 독립업종으로 부활됐다. 국무회의는 7일 ▲대중음식점에 통합된 간이주점을 분리, 허가업종으로 하고 ▲그동안 분류가 모호했던 인삼찻집과 디
-
위장 휴·폐업자 색출 강화
국세청은 불황을 이유로 사업장문을 닫은 체 하면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위장 휴·폐업자의 색출을 강화키로 했다. 또 일부 학원이나 병·의원 등에서는 많은 액수의 월급을 주면서도 근
-
이성교제 건전한 기회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교생 탈선 「미팅」 그 실태를 보면…|현장
남녀 중·고교생들의 탈선미팅-머리와 교복자율화 이후 이들의 비뚤어진 이성교제가 더욱 늘어나고 단속이 강화되자 음성화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새벽 서울 시흥동 모인쇄
-
정보샌 "우범자단속"
일부업소 일찍 문닫기도 서울시경은 8일 하오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동안 서울 한강이남지역에서 우범자 일제단속을 펴 강도·절도·폭력·보안사법 등 2천6백2명(2천1백52건)을 적발
-
유흥접객 업소 10% 이상 아직도 수거식 화장실
서울시내 8만6천여 개의 각종 접객업소 가운데 아직도 재래의 수세식 화장실을 쓰거나 주방에 냉장·세척시설 등을 재대로 갖추지 않은 업소가 전체의 34.6%인 3만3개 소에 달하는
-
순화교육 마친 자도 동태계속 파악키로
치안본부는 10일 폭력배를 비롯한 전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카바레 등 유흥가를 비롯, 윤락가·시장주변·관광유원지 등 폭력배들이 기생할 수 있는 우범지대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하
-
부가세 포탈여부 전면조사
국세청은 연간 매출액이 2천 4백만원을 넘는 부가세 일반과세자 전원에 대해 79, 80년 2년간의 신고내용을 토대로 올해 2기분(7∼9윌) 부가세 납부실적을 분석하고 불성실하다고
-
위자료 요구한다고
【인천】경기도경은 28일 빚 독촉을 하는 애인을 숨겨놓았던 권총으로 쏘아 죽인 후 면도칼로 목을 베어 시체를 숲 속에 버리고 달아났던 거원살롱 지배인 박빈성씨(43·서울한남동614
-
신흥 유흥가 폭력배 소탕
치안본부는 지난 15일부터 유흥접객업소 주변 공갈폭력배 단속에 나서 여자종업원들로부터 금품을 뜯은 1백27명을 붙잡아 78명을 구속하고 49명을 입건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순화
-
미국재향군인회 규정 따라 겉으론 미국인 내세워 "한국인이 경영"|퇴폐-탈선의 온상|「디스코 테크」성업|서울 이태원·서초동에 20여 곳, 파주·문산에도
「고고·클럽」이나「카바레」가 아닌데도 춤도 추고 술도 마시는「디스코테크」라는 변태유흥업소가 서울·인천 등 전국대도시와 파주·문산 등 기지촌일대의 곳곳에 허가도 없이 성업중이다. 「
-
식품업소 "고급일수록 퇴폐 많아"
서울시내 음식점·술집 등 식품접객업소가운데 「나이트·클럽」·일식점 등 고급업소일수록 퇴폐행위 등 각종 행정지시사항을 자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 한햇동안 실
-
(2)판권다툼|끝없는 유혈 전…두목 힘 따라 명멸
「나와바리」(세력권)이는 조직폭력단의「영토」이자「시장」이다. 이를 지키느냐, 빼앗기느냐에 따라 폭력단의 승부가 좌우된다. 제국주의열강이 식민지를 둘러싸고 쟁탈전을 별이듯 폭력조직은
-
(1)독버섯의 생태
태양을 등진 어둠 속의 무법자들-. 깡패·건달·불량배로 불리는 폭력집단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회가 어지러워질 때 창궐하게 마련이다. 바로 병든 사회가 내놓은 배설물이다. 잡으면
-
불량배 만6천5백99명 소탕
국보위의「사회악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각종불량배 일제단속에 나선 군·검·경 합동단속반은 6일 현재 폭력배 1만4천4백65명, 공갈·사기배 5백78명, 밀수·마약사범 등 사회풍토 문
-
변태영업 성행
고급식품접객업소일수록 변태영업을 하거나 위생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상의 규정을 많이 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올 상반기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단속실적에
-
퇴폐행위·유객단속
「살롱」·「카바레」등 고급유흥업소들이 계속되는 불경기로 손님이 줄자 길가에서 호객행위를 하는가 하면 「홀」안을 은밀하게 꾸며 음란한 퇴폐영업을 하고 있다. 유흥업소의 퇴폐영업은 종
-
겉도는「에너지」절약정책
서울시의「에너지」절약책이 겉돌고 있다.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지키기, 도심상가의「네온사인」없애기,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바꾸는것등 알맹이 있는시책은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촉진대회·가두계
-
불안한 「영등포의밤」
경찰의 불량배일제단속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영등포경찰서 부근 술집에서 불량배 3명이 길가던 30대 여자를 술집으로 끌고가 강제로 욕을 보이는등 불량배및 술집 송업원들에 의한 감금·
-
무허 카바레 영업한 경양식점 주인 구속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특수부(김동철 부장검사·김병돈 검사)는 17일 경양식 전문음식점 영업허가로 6년간 「카바레」 영업을 해온 서울 영등포동 5가 24 「거목」 주인 임동진씨(45)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