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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바꾸자니 돈 들고, 안 바꾸자니…
외국인 선수 교체를 놓고 각 팀이 눈치를 보고 있다. 한국에서 뛰었던 페게로, 러프와 한국행을 원하는 빅리거 출신 하비, 푸이그(왼쪽부터) 등이 대체 선수로 꼽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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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타자 6월, 늦어도 7월 안에는 데려올 것"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를 빠르면 6월 늦어도 7월 초에는 데려올 계획이다. 키움은 지난달 30일 테일러 모터(31·미국)를 방출했다. 모터는 올해 10경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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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꽝’인가 했더니 홈런 ‘쾅’
지난해 최다 안타왕 두산 페르난데스(왼쪽 사진)가 올해 장타력까지 보강했다. 걱정을 많이 했던 LG 새 외국인 타자 라모스(오른쪽 사진)도 시즌 초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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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2번·유격수 출전… 김현수는 4번 유지
LG 유격수 오지환(왼쪽)이 9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는 장면.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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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페게로 대신 박용택 나간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 대신 베테랑 타자 박용택(40)을 기용하기로 했다.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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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린스키 연타석포+프리드릭 완봉...소사는 KO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가을잔치 티켓을 거의 손에 넣었다. NC 스몰린스키가 18일 SK전에서 4회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NC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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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 희망 ‘미스터 180’ 페게로
홈런포를 가동하기 시작한 페게로. [뉴시스] 미스터 180. 프로야구 LG 트윈스 카를로스 페게로(32·도미니카공화국)에게 딱 어울리는 별명이다. 두 경기 연속 시속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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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게로 만루포-김민성 끝내기… LG, 키움에 8-7 승리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8-7 승리를 결정짓는 끝내기 안타를 친 LG 김민성. [연합뉴스] 김민성이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김민성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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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이 명관… 활력 불어넣는 대체 외국인 선수들
NC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 [연합뉴스] '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란 말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다. 적어도 2019 프로야구에선 말이다. 대체 선수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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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페게로 장타, 기다려 봐야죠"
KBO리그에 합류한 뒤 3할 타율을 기록중인 LG 페게로. [뉴스1] 6경기 타율 0.300, 홈런은 0.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새 외국인 타자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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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이 페게로를 1루수로 낙점한 까닭은?
11일 입국한 LG 새 외국인 타자 페게로.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도미니카공화국)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인 SK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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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 띄운 프로야구 LG, 조셉 대체 선수 페게로 영입
LG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페게로.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승부수를 던졌다. 토미 조셉(28)의 대체선수로 빅리거 출신 카를로스 페게로(32)를 영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