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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11일 경기전적
◇ 11일 경기전적 ▶모굴 남자 ①조니 모즐리 (미국) 26.93점 ②얀네 라틀라 (핀란드) 26.00점 ③사미 무스토넨 (핀란드) 25.76점 ▶모굴 여자 ①사토야 다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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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호 홈런타구 양산
“어,저것 봐라.공이 또 넘어간다.” 롯데의 전지훈련지인 호주 골드코스트 카라라구장. 전준호(사진)가 친 공이 몇차례 담장을 넘자 배팅볼을 던져주던 장효조 코치가 흐뭇한표정으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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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투수 염종석, 97시즌 출전대비 하루 50-60개 실전투구
“완투능력을 키우는 일만 남았다.” 지난 95시즌후 오른팔꿈치 뼈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1년여의 재활치료를 받던 염종석(24.사진)이 올해 다시 마운드에 선다. 지난달 4일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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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호주 골든코스트 전지훈련 구슬땀
“5명의 선발투수를 꼽기 힘들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전지훈련중인 롯데 김용희(42)감독의 얼굴에 긴장감이 엿보인다. 전문가들로부터'97시즌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김감독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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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조각전
목원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카라라 국립미술원 조각과를 졸업한 젊은 조각가 이경재의 개인전.어찌보면 친근하고 또어찌보면 진부한 인체를 소재로 조각작업을 하지만 이를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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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조작가 최금화씨
『아직 작가로서는 부족한 나이에 남과 다른 작업을 해온 것이평가를 받은것 같아요.저를 인정해준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어요.』 소장 여류조각가 최금화(崔琴華.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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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기씨 조각작품전
조각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교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카라라국립 아카데미아에서 공부하며 활동하고 있는 이관기씨의 네번째 조각작품전이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청담동 서림화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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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 주조展갖는 조각가 오광섭씨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조각은 일면성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진정한 조각은 모든 면이 전부 다른 모습을 띠는 입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의도로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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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박진감 황소타기 로데오
지난 11일 저녁 호주 제1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의 「카라라구장」에서는 카우보이들의 축제인 로데오 경기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英연방국가 호주는 미국보다는 영국적인 문화와 전통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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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호주 전훈장 표정
낙원이라 불리는 호주에서도 가장 유명한 휴양지가 골드코스트다. 인구 30만명의 작은 도시지만 세계각국에서 연간 1백20만명의 휴양객이 몰려와 커다란 도시를 이룬다. 가을로 접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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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룡展
12일까지 박영덕화랑((544)8481) 서울대 조소과를 마치고 이탈리아 카라라미술아카데미에서 공부한 金호룡(40)씨의 여섯번째 개인전. 金씨는 맷돌등 농경시대 이미지를 그대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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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야외조각 심포지엄
○…94부산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운영위원장 임동락)이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부산해운대 올림픽기념동산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야외조각대전이 국제심포지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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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상영예 잇따라
국내 미술인들이 日本이 주최하는 국제공모전에서 잇따라 입상,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같은 입상은 한국미술의 위상제고 뿐 아니라 푸짐한 상금으로 짭짤한 외화소득도 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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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 얘기 그리스신화와 닮아 친숙|두 번째 서울 조각 전 여는 이 리날도 비지씨
『한국의 신라왕 이야기가 평소 제 작품의 소재가 돼 오던 그리스 신화와 근원적인 면에서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작품화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을 무척 좋아해 「김치비지」란 별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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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국제조각 심포지엄 한달간 무주 리조트서
세계각국에서 참가한 조각가들의 현장작업을 자연속에서 함께 지켜볼 수 있는 93 무주 국제조각심포지엄이 5월1∼30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다. 조각가가 밀폐된 공간을 떠나 개방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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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유승돈씨 귀국전
이탈리아 조각의 본고장인 카라라에서 활동중인 신예조각가 유승돈씨(33)가 7년만에 잠시 귀국, 첫 개인전을 30일까지 예화랑((542)5543)에서 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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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기에 새 긴 삶의 이야기
금속공예가 강찬균씨(52·서울대 교수)가 8년만에 개인전을 6∼20일 갤러리빙(798-1631)에서 연다. 강씨는 이 전시회에 실용성을 살린 은기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화사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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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한진섭씨 일 로댕 미술대상 전서 우수상
조각가 한진섭씨(34)가 일본의 하코네 야외조각미술관이 최근 주최한 제3회 로댕 미술대상 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기다림』. 한씨는 이번 수상으로 1백50만엔의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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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가 린라도 비지 첫 한국전
○…이탈리아의 저명한 조각가인 리날도 비지(48)의 국내 첫 개인전이 16∼25일 예화랑((542)5543)에서 열린다. 비지씨는 이 전시회에 대리석과 브론즈·나무 등 다양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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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이종옥조각전〓28일까지 갤러리(751)5555. 철조의 새로운 추상세계를 모색한 브론즈조각 『광산공간』연작 30여점. 경희대 교수인 작가의 6년만의 개인전 ◇근대유화명작전〓7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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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 조각전=9일까지 화랑 (734)5839. 작가의 회갑기념전. 기념화집 발간. 순수한 동심과 설화의 세계를 담은 대리석 조각 17점. ◇전미란전=8일까지 청남미술관 (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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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국제무대 진출 활기
20∼30대의 젊은 한국화가들이 최근 국제무대에 활발히 진출하면서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서독·헝가리등 동서유럽국가들이 국내 젊은 작가들을 잇따라 초청, 대규모 전시회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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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틀」 브론즈 조각 20여점 출품
조각의 본산인 이탈리아의 카라라 미술학교를 졸업한 조각가 오광섭씨(35)가 3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28일∼4월6일 예화랑. (542)3624. 오씨는 이 전시회에 기하학적 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