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노키오가 쁘띠프랑스 옆동네 산다고?
경기도 가평에 이탈리아 테마파크 ‘피노키오와다빈치’가 개장했다. ‘쁘띠프랑스’를 일군 한홍섭 회장이 코로나 사태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이국적인 풍광이 인증사진 명소로 손색이
-
쁘띠프랑스 옆 ‘금띠’ 이탈리아…신흥 '인증샷 맛집'이 생겼다
이탈리아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피노키오와다빈치'가 22일 오픈했다. 10.8m 높이의 피노키오 동상이 테마파크 입구 앞에 서 있다. 피노키오 동상 아래로 보이는 알록달록한 지봉
-
한 작가의 작품만으로 꾸민 조각공원 생긴다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한진섭 조각가의 작업장 야외 마당 풍경. [사진 한진섭] 서울 둔촌동 일자산근린공원 안 허브천문공원에 내년 5월 중견 조각가 한진섭(64)의 작품 50여 점
-
한국엔 이런 공원 없었다, 내년 5월 조성되는 한진섭 조각공원
[사진 한진섭 스튜디오] 한진섭, 하나되어, 340x300x 170cm, 화강석. 2017년. [사진 한진섭 작가] 서울 둔촌동 일자산근린공원 안 허브천문공원에 내년 5월 한진섭
-
[라이프 트렌드] 독성 물질 줄이고 기능성 높인 건축자재로 아름답게 건강하게
친환경 실내 장식 몇 달 전까지 미세먼지·초미세먼지로 연일 비상사태였다. 다들 건물 안으로 모여들자 실내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정보가 회자되며 오염 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되살아났
-
냉장고 속 남아있는 재료로 요리 제안하는 로봇
━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8을 가다 미노티의 콰드라도 응접세트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 로(Rho)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 57회 밀라노 가구박람회(Sal
-
[서소문사진관] 부활절에 만나는 '어리숙한' 예수.
조각가 장동호(1961~2007)를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마흔 일곱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작품들이 대부분 기독교를 주제로 한 것이라 대중적이지도 않았던 것
-
차가운 대리석 덩어리에 사람·가족의 온기를 불어 넣다
관련기사 작품 앞에서 돌아보는 삶과 죽음, 나와 가족 … 숨쉬는 듯한 색채의 울림 인간 감정·경험 오롯이 담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당신이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서울미술관 전
-
"커피 뚜껑 안닫혀 화상"…맥도널드 피소
한 여성이 맥도널드에서 구입한 커피 때문에 화상을 입었다며 업소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폴렛 카라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2
-
니콜 탈퇴, 장문의 심경글 보니…“재계약 안 했지만, 카라는 계속하고 싶다?”
[사진 중앙포토]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탈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니콜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소중한 카밀리아’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카밀리아’는
-
60만 관객 전설 … 다시 서울 오는 루브르
안토니오 카노바(1757∼1822)의 ‘에로스와 프시케’. 카라라 대리석으로 만든 높이 145.1㎝의 이 조각상은 전시장 한 가운데 돋보이게 설치됐다. [사진 루브르박물관]신들의
-
[세계 공연장 순례] 헬싱키 핀란디아 홀
핀란드 헬싱키의 도심은 현재 의사당 광장(Senate Square)이라 불리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대통령 관저, 시청, 헬싱키 대학과 도서관, 쇼핑센터가 모여 있다. 19세기초 러
-
[세계 공연장 순례] 부쿠레슈티 아테네움
1865년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의 한 카페. 콘스탄틴 에사르쿠, 니콜라이 크레울레스쿠 등 루마니아의 대표적인 지식인들이 ‘루마니아 아테네움 협회’ 창립 준비 모임을 열었다.
-
[작은갤러리] 이시스의 탄생
최금화전 (21일~12월 15일 서울 명동 온뜨레아트홀 개관기념전 02-752-3000) 중견 조각가 최금화(46)씨가 새로 시도한 흙 조각 100여 점을 내놓는다. 주제는 ‘흙
-
[세계 공연장 순례] 워싱턴 케네디 센터
1971년 9월 9일 뉴욕 타임스 1면에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이 조셉 케네디 부인을 포옹하는 사진이 크게 실렸다. 번스타인은 1969년까지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을 지낸 미국의
-
바다 위의 궁전 크루즈 타고 만나는 "동양의 하와이"
'바다 위의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이 또하나의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흔히 카리브해, 지중해와 북유럽, 알래스카를 떠올리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도 고급 크루즈를 탈 수 있다.
-
[전시회 산책] '대리석을 반죽처럼' 아추가리 전 外
*** '대리석을 반죽처럼' 아추가리 전 파블로 아추가리(51)는 대리석을 밀가루 반죽 밀듯 주무르는 조각가다. 우루과이에서 태어나 미술 애호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
[전시회 산책] 화가 권여현씨의 시간여행 外
*** 화가 권여현씨의 시간여행 '미술관이나 화집에 화석처럼 죽어 있는 옛 그림을 우리 곁으로 불러오는 방법은 없을까'. 화가 권여현(43.국민대 미술학부 교수)씨는 제자들과 함께
-
[사진] '그라운드의 교통사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가 열린 27일(한국시간).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시즌 7승을 올린 기분좋은 소식과 함께, 불행한 일도 일어났다. 한때 박찬호의 동
-
차가운 대리석에 스며든 따뜻한 모성애
김동우(세종대) 교수의 조각전이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서 28일~12월 7일 열린다. 모성애를 극대화한 엄마와 아이, 가족, 사랑하는 남녀 등의 평화로운 모습을 편안하고 자연스
-
조각가 김동우전 갤러리 현대서
김동우(세종대)교수의 조각전이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서 28일~12월 7일 열린다. 모성애를 극대화한 엄마와 아이, 가족, 사랑하는 남녀 등의 평화로운 모습을 편안하고 자연스럽
-
'얼굴상 통해 마음 읽어내기' 조각가 박용남씨 개인전
레고 장난감, 먹다남긴 사발면, 바람빠진 풍선, 채소밭에서 막 뽑아낸 파, 탐스러운 피망.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열리는 박용남(38) 씨의 개인전은 통상적으로 조각
-
조각가 박용남씨 개인전 열어
레고 장난감, 먹다남긴 사발면, 바람빠진 풍선, 채소밭에서 막 뽑아낸 파, 탐스러운 피망.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열리는 박용남(38)씨의 개인전은 통상적으로 조각의
-
[MLB] 8월 22일 경기 결과
[아메리칸리그] ◇ 볼티모어 오리올스 4-9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승리투수 : 트래비스 플랩스 (2승 1패) 패전투수 : 호세 머세디스 (7승 14패) ◆ 시카고 화이트삭스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