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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쇼핑의 유혹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함께 독자들을 위한 '봄 신상품 50% 할인'행사를 한다. 17일 하룻동안 백화점 7층 특설매장에서 식품·남녀의류 및 가정용품 등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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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피어난 '여인의 꿈'
여인의 마음밭엔 사계절 로맨티시즘이 움튼다. 하물며 봄임에랴…. 귓불에 살랑이는 바람, 살포시 속살 내비치는 꽃망울은 여심을 마구 흔든다. 겨우내 꿈틀대던 '낭만 본능'이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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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날씬한 임부복 … 당당한 임신부
임신 8개월인 직장인 박양숙(29)씨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임부복 매장에서 니트원피스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박스형 원피스로 대변되던 임부복(妊婦服) 시대가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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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스와로브스키 外
◆스와로브스키는 내년 1월 1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사이어티(SCS) 애뉴얼 에디션을 선보인다. SCS는 매년 한 제품씩만 선보이는 특별 제작품이다. 지난해는 아네모네 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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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 new
계절은 이제 막 겨울문턱에 다다랐지만 패션계는 찬란한 봄을 준비한다. 봄맞이가 한창인 패션계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보았다. # 샤넬, 2007 크루즈라인 선보여 20년대 가브리엘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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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패션계를 뒤덮다
영국풍 체크, 패션을 주름잡다. 지구촌 패션계, '창살'에 갇히다? 바야흐로 타탄 체크 열풍이다. 타탄은 스코틀랜드 고원지방 사람들이 사용하던 창살무늬 직물을 일컫는다.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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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88이면 어때 ? 통통녀도 코디하기 나름 !
44 사이즈가 대세라는데 '통통녀'는 괴롭다. 스키니 진이고, 슬림 룩이고 여성의 매력을 사이즈의 숫자로 판가름내려는 것 같아 더욱 옷 사기가 힘들어진다.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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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특별장 28일 선다 "반액 깜짝 sale"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롯데백화점 안양점 협찬으로 안양권 독자 대상 '50% 할인 깜짝세일'을 연다. 오는 28일 오전10시30분 백화점 개점시간에 맞춰 7층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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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인' 파격변신, "이유리 맞아?"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지고지순한 여인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리가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여성 유명잡지의 가을 화보에 연이어 등장하며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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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저 옷 어디서 샀을까?
# 구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도한 장식없이 절제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화이트 일색인 다른 브랜드와 달리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꽃무늬 위주의 블라우스와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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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 어울리는 '원피스 대전'
봄 나들이에는 어떤 패션이 좋을까. 가까운 놀이동산이나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게 된다면 활동적인 복장이 좋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와 발목에서 20cm정도 올라오는 크롭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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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로 멋을
▶ [사진제공=베스띠벨리·메이플] 화이트 컬러가 다시 돌아왔다. 봄만 되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소개되었지만 올봄에 찾아온 화이트 룩은 60년대 유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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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설 내 남편 코디법은
협찬:마에스트로회사원 진승민(가명.33) 대리는 지난 설에 옷 때문에 당황한 적이 있다. 평소 회사에 출근하듯 블랙 정장을 입고 고향을 찾았더니 친지들이 "어디서 급하게 장례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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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행운 잡으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공동으로 본지 독자만을 위한 '러브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20~25일 엿새간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연인을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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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남편 만들기
연말이 되면 가족 파티.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게 마련. 부부동반 모임이 주류가 된 요즘 이런 자리는 자신의 센스를 드러내는 피할 수 없는 시험장이 된다. 격식을 갖춰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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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세밑 모임 때 뭘 입고 나간다지
연말이 코앞이다. 더불어 갖가지 공식.비공식 '연말 모임'도 슬슬 시작됐다. '어디서 만나지?' '무엇을 먹지?' '회비는 얼마나 낼까?' 등 고민도 여러 가지이지만, 주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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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센스 있는 옷차림으로 가을 나들이 더욱 즐겁게
센스 있는 옷차림으로 가을 나들이 더욱 즐겁게 -나만의 가을여행 코디법 눈 부시게 푸른 날, 가족이나 친구 또는 연인과 가까운 야외로 나가 가을바람 한아름 가슴에 안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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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소품 명품 기획전에 초대합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손잡고 9월27~10월2일 본지 독자만을 위한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연다. 할인 행사에 선뵈는 상품들은 백화점 측이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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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옷 한벌은 ···" 한가위동심
예부터 명절에는 아이들에 옷 한 벌은 해 입혔다. '설빔'은 그래서 나온 말이다. 설날 차려입는 새 옷을 말한다. 추석에는 '추석빔' 차려주세요-. 아동복 메이커들은 추석에 입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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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난 이런 차림새 여자가 좋~더라
직장 생활 7년차인 미혼 여성 안주은(31)씨는 셔츠에 테일러드 재킷(남성복 정장을 연상시키는 형태의 재킷)을 즐겨 입는다. 그런 그녀에게 주변에서 한마디씩 한다. "너 소개팅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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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피+벨벳…러시아풍이 분다
▶ 협찬 : 베스띠벨리 영화'닥터 지바고'의 여주인공'라라'의 옷차림을 기억하시는지? 벨벳과 실크로 만든 광택 있는 드레스, 모피 느낌의 코트와 모자, 거기다 부츠까지. 간결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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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촌티는 벗기고 분위기 입는다
▶ ‘패션 70s’에서 천재 디자이너 더미 역을 맡은 이요원. 니트, 굵은 벨트, 펜던트 목걸이 등을 활용한 히피 레이어드룩으로 자유롭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제공=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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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에선 샥~ 갈아입는다
홍대 앞 거리에는 자유분방함이 흐른다. 젊음이 팝콘처럼 톡톡 터지는 클럽 문화 때문일까. 길거리 분위기도 사람들의 옷차림도 자유롭다. 종아리까지 오는 화려한 치마 밑에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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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의 옷입기
어느덧 5월로 접어 들면서 까탈스러운 간절기가 진행되고 있다. 아침마다 옷입기가 애매해 날씨를 꼭 챙겨 듣지만 그래도 있는 옷으로 구색 맞춰 입기도 만만치가 않다. 짧은 소매 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