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PPING] 재킷만 잘 고르면 당신도‘패션 리더’
근무 복장을 ‘비즈니스 캐주얼’로 정한 기업이 많다. 하지만 오랜 습관 때문에 딱딱한 정장을 벗어버리는 게 쉽지만은 않다. 비슷비슷한 모양의 정장을 입을 때보다 좀 더 창의적인 옷
-
아버지․아들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미중년’이 늘면서 부자간패션의 공유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농 삼아‘경제도 어려운데…’ 때마침 잘 만났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입는 합리적인 비즈니스
-
[포인트 아이템] 초가을 울 니트의 매력
캐시미어 70% , 실크 30% 혼용률의 니트 피케 셔츠. 발렌티노(Valentino) 제품.아무런 이유 없이, 괜히, 왠지 모르게 갑갑증이 나거나 살짝 짜증이 났던 적이 있나요?
-
9월 복더위 희비 쌍곡선
한여름 같은 9월 날씨에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맥주·아이스크림 매출이 늘어난 편의점은 밝은 표정이고, 가을 의류 판매가 부진한 백화점은 한숨짓는다. 편의점 업체 GS2
-
스카프 잘나가는 언니들의 스카프 스타일링
최근 들어 아기네스 딘, 린제이 로한, 케이트 모스 등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셀러브리티들의 파파라치 컷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품은 바로 스카프다! 무심한 듯 걸쳐진 스
-
[커버스토리] 비행기 타고 가는 쇼핑 휴가, 휴가 쇼핑
외국 다녀온 턱으로 열쇠고리 선물을 하던 때가 언제던가요. 이젠 배낭여행을 갔다 오는 학생도 명품 가방 하나쯤은 들고 오는 시대이니 말입니다. 해외여행 풍경이 다양해졌습니다. 가
-
[포인트아이템]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매 시즌 ‘핫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최신 유행 제품들이 소개됩니다. 하지만 그중 실생활에서 실제로 인기를 얻는 아이템은 무척 드물죠. 패션이 아무리 좋아도 환상만 갖고 살아가기에
-
어버이날…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이틀 지나면 어버이날. 선물 고민은 해마다 치러내는 통과의례다. 부모야 어떤 선물이든 달갑지 않으랴만 자식된 입장에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진다. 올해부터는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선
-
특별한 아이 특별한 아이템
부모에게 아이는 세상에 둘도 없는 보배다. 할 수만 있다면 별이라도 따다 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 올 봄,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중
-
프린트 봄 을 지배하다
One 포인트 멋진 girl! 컬렉션 무대를 수놓았던 프린트 아이템,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가능하다고? 지레 겁 먹고 포기하지 말자. 한뼘 센스에 한줌 자신감만 보태면 일상에서도
-
[포인트아이템] 가죽 열쇠고리 목걸이
라프 시몬스의 세컨드 라인 라프(Raf)의 제품 (사진·左). 에르메스 제품.보기에 좋고 쓰기에도 편한 패션 아이템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지요. ‘가죽 열쇠고리 목걸이’는 이 두
-
2008 S/S 스타일 트렌드 - fashion
화이트, 그리고 화사함 유난히 어두운 색으로 도배되었던 지난 시즌의 영향인지 고명도의 화사한 색이 유난히 반가운 2008년이다. 파스텔과 네온 컬러의 중간쯤 되는 색상들은 흰색과
-
파티는 패션이다
거리가 온통 보석 같은 불빛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게 치장돼 있다. 바야흐로 ‘파티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파티의 유래는 옛날 사냥터에서 사냥감을 잡은 후 사람들을 불러서
-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입어라
소재 자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는 이번 시즌 블랙·그레이 등 모노톤의 차가운 컬러와 다양한 짜임 디테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매력을 한껏
-
[Family] 코디 잘하면 '미시 멋쟁이'
본지 패밀리 리포터 김윤희(44·오른쪽 모델)씨에게 알록달록 꽃무늬 스타킹은 이솝 우화의 ‘신 포도’ 같다. 욕심은 나지만 ‘내가 저걸 어디에 어떻게 신어’ 하는 걱정이 앞선다.
-
올가을 코트는 블랙&그레이
1. 부드럽게 감기는 스카프, 망고 제품. 2. 사각형 펜던트 목걸이, D&G 제품. 3. 힐을 송치로 장식한 펌프스, YSL 제품. 4.심플한 가죽 스트랩 시계, D&G 제품.
-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 9일까지 사은 대축제
개성있게…자유롭게… 그러나 세련되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 9일까지 2007 가을 패션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패션트렌드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제안했다.
-
[me] ‘니트는 너무 평범해’ 올가을, 과연 그럴까…
‘니트를 빼놓고 올가을 패션을 이야기하지 마라’. 올가을, 정말 그렇다. 니트가 패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조금 과장한다면, 정장·캐주얼·액세서리 등 니트 없이는 명함도 못
-
중앙일보 안양권 독자를 위한 夏·夏·夏 바캉스 Sale
중앙일보 안양권 독자들을 위한 바캉스용품 초특가 깜짝세일이 24,25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열린다. 의류ㆍ수영복ㆍ선글라스는 물론 양산ㆍ원피스 등이 백화점 7층 특설매장에서 선보
-
‘뉴욕의 소호’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
헬로’의 먹음직스러운 와플. 1. 회원들이 맡긴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파는 애나스 바자. 2. 깔끔한 디자인의 문구류로 눈길을 끄는 북바인더스 디자인. 나무만큼이나 길도 자랐나
-
Style U 봄 나들이 멋내기
#가벼운 피크닉 봄나들이 옷입기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변수는 일교차. 낮에는 따갑다가도 저녁이 되면 춥게 느껴지기 십상이다. 재킷 안에 반팔옷을 입거나 7부소매 남방셔츠 위에 가디
-
니트, 트렌치코트를 내몰다
이른 봄에는 대개 트렌치코트가 유행한다. 그러나 올해는 니트가 이를 내신하고 있다.춘래불사춘. 요즘 날씨가 딱 그렇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가
-
[Family리빙] '노무족'의 필수품 청바지
셔츠와 재킷 밑에 넉넉한 일자 라인 청바지를 매치한 탤런트 이영하씨.더 이상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노무족(no more uncle)'. 요즘 멋쟁이 중년에게 청바지는 필수 아이
-
[me] 블랙 & 화이트는 가라 ! 원색으로 화려하게 튀어라
낭만의 도시 파리에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왔다. 아직도 약간은 차가운 파리의 봄을 잊어버리려는 듯 파리의 도심은 가을의 낭만으로 출렁였다. 화사한 겨울도 찾아온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