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뜨개질, 행복을 짜다
아직도 뜨개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 패스트 패션 시대에 다소 지루해 보이는 취미 같지만 요즘 뜨개질을 소재로 한 두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탤런트 김현주씨의 『현주의 손
-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해요"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6일부터 열흘간(15일까지) 겨울상품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리오 설날 선물 대축제’를 연다. 베스띠벨리
-
[style&] 아주 간단해요, 남자 옷 예쁘게 입기
‘상극의 묘를 살려라’. 남자 옷 입는 법은 이렇게 요약된다. 상의와 하의, 겉옷과 속옷을 고를 때 길이·색깔·두께 등을 ‘반대’로 하는 것이다. 남자 옷을 입었다고 ‘남장’을 할
-
밝은 색상 아가일 카디건으로
남성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연령과 취향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이 답이 될 수 있다. 겨울 패션 아이템 중 가장 환영 받는 것은 카디건이다. 보온
-
연말 모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디자인 업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만 참석하는 디자이너는 외롭다.” “단순히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그 사람의 기억에 남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
니트 하나로 센스 만점 ‘엣지녀’ 되어볼까
제법 쌀쌀한 날씨, 이제 겨울 스포츠 매니아들이 기다리는 매서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춥다고 아무 옷이나 껴입다간 ‘센스 빵점녀’낙인찍히기 일쑤. 심플한 니트도 레이어드를 하면
-
[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
마음처럼 따뜻한 가디건 받는 사람 가슴 훈훈해져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깔끔한 니트나 가디건을 입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령과 취향에 상관없이 누구나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옷의 매력은 가을만이 주는 선물이다. 고향 친지들에
-
[woman style] D라인, 사랑스러운 생명의 라인
임부복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제 슬슬 배가 불러오는 예비 엄마라면 고민이 시작된다. 임부복은 ‘유효 기간’이 짧아 쇼핑이 망설여지는 아이템. 더구나 대부분이 넉넉한 라인으
-
2009 SUMMER 사랑받고 싶다면 변신하라!
경제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제품을 구매하기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쉬즈굿닷컴(http://www.shezgood.com)에서는 타사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는 쉬즈굿닷컴만의
-
[style& man style] 정장에 받쳐 입으면 ‘아저씨’, 면재킷에 색깔 맞추면 ‘
일교차가 큰 요즘 ‘멋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은 카디건이다. 특히 이번 시즌 대부분의 남성복에서 선보인 카디건은 재킷이나 점퍼 안에 받쳐 입어도 두꺼
-
파스텔톤 살린 캐주얼 수트로 완성하기
화이트 재킷과 팬츠·보라색카디건·핑크 스트라이프셔츠는 모두 헤지스.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봄빛이 들었다. 무채색 일변도에서 벗어나 파스텔 톤으로 은근한 멋을 살린 개성파가 늘고
-
“트렌드 읽는 센스로 월 매출 1억 넘기겠다”
“올 봄 쉬폰 원피스와 숏 자켓이 가장 센스있는 코디예요.” 천안 야우리백화점 여성복 ‘나프나프(NAFNAF)’ 샵매니저 박윤정(31·사진)씨. 나프나프가 지난달 27일 야우리백
-
드라마 속 스타일 열풍 ② ‘꽃보다 남자’ 따라잡기
슬림한 실루엣 살려 고급스럽고 감각있게…다정한 그 남자, 울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 지금 대한민국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각기 다른
-
[J-Style] 스키니 진, 올봄엔 빨주노초파남보
미국 뉴욕에서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패션쇼가 한창이던 16일, AP통신은 “스키니 진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1980년대 복고의 대표적인 스타일”이라면서 “아주 밝고 화사한
-
[Life] 공주님 원피스…왕자님 정장…즐거운 입학식 날, 이게 뭐니
“아이가 분홍색 ‘헬로 키티’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입학식에 아이가 원하는 대로 분홍색 머리띠에 분홍색 원피스를 새로 사 입혔어요. 그런데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들에게 그게
-
[J-Style] 캐주얼 신사는 양말로 말한다
기사 작위를 받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점잖은 슈트 차림에 특이한 양말을 신는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줄무늬 양말은 그를 상징하는 패션코드가 되기도 했다. ‘양말은 구
-
모던, 세련, 로맨틱 더욱더 클럽모나코답게
새해가 밝자마자 브랜드들은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일주일 사이 열렸던 따끈한 브랜드 행사 현장. 모던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올 봄
-
FASHION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기축년, 소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묵묵히 일하는 성실한 이미지로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의 해인 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한 톡톡 튀는 아이템들이
-
니트 아이템을 잘 활용한 유지태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이자 시간강사. 예민하고 현학적이고 그렇지만 냉정하고 솔직한…복잡하고 까칠한 인문학적 인물이다. 마릴린 먼로와 결혼한 뒤 그녀와 헤어졌고, 그녀의
-
모피, 엑세서리로 태어나다
여자라면 누구나 모피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한다. 따스해 좋은데다 무엇보다 입으면 멋져 보이기 때문이다. 품위와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싼 게 문제다. 불황의 그림자가 짙
-
[포인트 아이템] 옷핀 하나의 힘
그 어느 때보다 패션 아이템 원고 쓰기가 어색하군요. 우리 모두 경제 불황으로 우울한 11월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행처럼 번진 목감기, 기침감기로 괴로워
-
'뗑뗑이 셔츠'를 입은 장동건
하이트의 맥스(Max)맥주 광고가 또 한 건 했다. ‘뗑뗑이 셔츠’를 입은 장동건이라~, 너무 귀엽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30대 후반인데, 이렇게 시간을 거꾸로 가도 되는 건지
-
‘뗑뗑이 셔츠’를 입은 장동건
하이트의 맥스(Max)맥주 광고가 또 한 건 했다. ‘뗑뗑이 셔츠’를 입은 장동건이라~, 너무 귀엽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30대 후반인데, 이렇게 시간을 거꾸로 가도 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