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군에 약한 출입국관리” 이용

    미국은 멀고도 가까웠다. 가짜 미군과 군속가족을 대량으로 만들어낸 신분증 위조단 일당의 범행은 의외로 허술한 출입국관리의 맹점을 드러냈다. 이들의 범행이 처음 잡히기는 지난 2월-

    중앙일보

    1979.03.21 00:00

  • 미군 신분증 위조 |불법 출국을 알선

    서울지검 성북지청은 20일 미군 신분증과 휴가증을 대량으로 위조, 불법출국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거액을 받고 팔아온 이병덕씨(48·무직·서울 중구 을지로6가 대양여관 303호·전과

    중앙일보

    1979.03.20 00:00

  • 5억대 땅 사기단 구속

    서울지검 성북지청 이원성검사는 26일 주민등록「카드」·주민등록증 및 토지등기권리증등을 변조 또는 위조해 싯가5억원대의 유휴지를 사취한 이완구씨(52·서울영등포구 가리봉동 88의47

    중앙일보

    1978.12.26 00:00

  • 인사카드 허위 기재…승진

    【대전】충남도경은 대전시청 체비지 부정매각사건을 수사 중 시청총무과 직원들이 자신의 인사기록을 허위기재, 승진자료로 삼았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 내고 9일 1차로 대전시 중구 청

    중앙일보

    1978.06.09 00:00

  • 주민등록 원본없에 예비군기피를 숨겨 2영구속

    서울지검 이진선검사는 22일 향토예비군 훈련기피사실을 숨기기위해 주민등록 원본을 없애버리고 예비군편성「카드」를 변조한「뉴」용산관광「초텔」상무이사 오승택씨(29)와 오씨로부터 부탁을

    중앙일보

    1977.11.22 00:00

  • 재학증명위조 방위소집 면제|사원구속·상장입건

    서울용산경잘서는 9일 변조대학재적증명서를 발급받아 방위소집을 면제받은 S주택사원 박경원씨 (24)를 병역법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회사대표 이원태씨(45) 직장예비군

    중앙일보

    1976.07.09 00:00

  • 지적등본 발급을 자동화|구청에 단자 복사기 마련

    서울시내 12개 구청과 3개 출장소는 7일부터 토지대장등본 등 각종 지적공부의 등본을 일제히 전자복사기로 자동발급키로 했다. 이는 토지대장「카드」작성과 함께 지적서류 발급의 현대화

    중앙일보

    1976.06.07 00:00

  • 제풀에 걸린 범인…법석만 떤 경찰

    범인은 제풀에 걸려들었다. 제4의 범행을 결행하기 직전 전혀 예기치 못했던 실수 (?) 때문에 자멸하고 만 것이다. 『지문 채취 열심히 해보슈』라고 최대의 모욕을 당했던 경찰은 우

    중앙일보

    1974.07.27 00:00

  • 주민등록 사진 바꿔치기|남의 집을 담보

    서울시경은 24일 부동산 사기를 한 남궁일씨 (40·서울 성동구 성수동 656의 973)와 공범 나기천 (27·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70의3) 갈종태 (38·동대문구 면목동 389

    중앙일보

    1974.07.24 00:00

  • 보충역 부정 편입 등 3백93건 적발

    병무청은 26일 73년도 현역병입영 및 보충역 처분과정에서「카드」위조 등 3백93건의 병무부정사례를 적발, 직원6명을 파면하고 민간인8명을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병무청의 자체감사결

    중앙일보

    1973.03.26 00:00

  • 해외체류자의 주민카드 위조 6천만 원 땅 사취

    서울종로서는 24일 해외체류자의 주민등록 카드와 인감증명을 위조, 6천만 원 어치의 땅을 사취한 이해근(43), 김영일(43)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공범4명을 수배했다.

    중앙일보

    1972.02.25 00:00

  • 「사인」도 인감효력

    내무부는 오는 정원부터 중요한 서류에 도장과 함께 서명(사인)을 사용케 할 예정이다. 내무부의 이 같은 조치는 매매 계약서·토지대장등본·인감증명 등 공·사문서의 위조, 변조 및 도

    중앙일보

    1970.09.05 00:00

  • 호적·등기 사무의 이관

    정부는 현재 사법부가 관장하고 있는 호적·등기 사무를 법무부로 이관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행정 개혁 조사위원회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호적제도 개선의 조사 보고

    중앙일보

    1970.02.11 00:00

  • 돈받고 훈동 필증

    26일 상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예비군 봉천 4중대 자문관 김선봉씨 (34.봉천동 산81 예비역중위)를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중대원김종원씨(24)를 향

    중앙일보

    1969.12.26 00:00

  • 수입양주 시중에 유출

    국영기업체인 국제관광공사에서 외화획득용으로 수입한 양주 등 특정외래품을 외국인에게 판매한 것처럼 구매자「카드」를 위조, 시중에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2

    중앙일보

    1968.10.23 00:00

  • 『인터폴』|범인은 갈 곳이 없다|네 번째 참가한 경도 36차 총회

    범죄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범인들이 행동반경을 국외로 뻗쳐 「제트」기를 타고 뺑소니치기 일쑤다. 이렇게 국제화「스피드」화한 범죄를 각국 경찰이 「스크램」을 짜서 예방, 진압하자는 게

    중앙일보

    1967.09.30 00:00

  • 「민중의 지팡이」정년퇴직|50세의 경사가 제복벗는 날

    14일 서울 종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는 일생을 민중의 지팡이로 바친 관수동파출소장 이흥렬(50)경사(이날로 경위승진)의 정년퇴직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종로경찰서가 생긴이래 파출소

    중앙일보

    1965.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