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J Report] 난 한 장만 쓰지, 2013년이니까

    [J Report] 난 한 장만 쓰지, 2013년이니까

    직장 2년차 이수지(27)씨는 요즘 자신의 지갑을 열어볼 때마다 한숨이 난다. 취직 이후 하나씩 만들어 나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어느새 지갑 안에 다섯 장이다. 만들고 나서 거

    중앙일보

    2013.01.15 00:18

  • 카드 무이자 할부, 불씨 안고 일단 재개

    대형 가맹점에서 중단됐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가 한시적으로 재개된다. 카드사들이 대형 가맹점과의 수수료율 협상과 별개로 다음 달 중순까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

    중앙일보

    2013.01.12 00:08

  • 카드사, 무이자 할부 일부 재개

    카드사, 무이자 할부 일부 재개

    9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직원들이 ‘현대백화점 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는 표지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신용카드 업계가 중단됐던 대형 가맹점 무이자 할부

    중앙일보

    2013.01.10 00:12

  • 금융위선 나몰라라 … 정권 말 손놓은 감독 행정

    금융위선 나몰라라 … 정권 말 손놓은 감독 행정

    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계산대 앞에 비씨카드·KB국민카드 등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문구가 게시돼 있다. [강정현 기자] ‘연 1조2000억원’.  올 들어 신용카드

    중앙일보

    2013.01.07 00:27

  • 이제 대형마트서 '카드 무이자 할부' 못한다…왜

    다음 달부터 대형마트에서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는 게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미 일부 카드회사는 지난 1일부터 대형마트 구매 때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중단했다. 카드사와

    중앙일보

    2013.01.05 00:17

  • 긁으며 쌓은 온정 … ‘카드 기부’ 70억

    긁으며 쌓은 온정 … ‘카드 기부’ 70억

    대기업에 다니는 박모(40)씨는 올해 처음 ‘기부’라는 걸 해봤다. 신용카드사 사이트에 접속해 한 해 동안 모은 카드 포인트 4만8000원어치를 국제구호단체에 넘긴 것이다. 그는

    중앙일보

    2012.12.24 00:43

  • 신용카드 할인·적립 축소에 ‘반격’ … 1장만 몰아 쓴다

    회사원 조현아(25·여)씨는 최근 주력카드 1장만 남기고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를 정리했다. 카드사들이 부가서비스 이용에 각종 조건을 달면서 할인을 받거나 포인트를 적립하기가 더 까

    중앙일보

    2012.12.18 00:10

  • 은행·카드사 수능 할인이벤트 아직도 ‘짭짤’

    은행·카드사 수능 할인이벤트 아직도 ‘짭짤’

    올해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유통업계 이벤트와 문화행사 등이 아직도 많다. [중앙포토]요즘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도 수험표는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수능 뒤풀이 할인 이벤

    중앙일보

    2012.11.22 03:11

  • ‘장롱 카드’ 2400만 장 발급비용 3600억 낭비

    발급된 뒤 1년간 한 번도 쓰이지 않은 일명 ‘장롱 카드’가 2400만 장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2580만 명) 1인당 1장꼴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2012.11.15 00:52

  • 신용카드사 판매 대금 3일 내 가맹점에 줘야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사는 가맹점에 결제대금을 최대 3일 안에 지급해야 한다. 또 가맹점이 불합리한 처우를 받으면 카드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2012.10.27 01:21

  • [J Report] 네 살부터 깎아라 … 수수료 전쟁 나선 대형마트 - 카드사

    [J Report] 네 살부터 깎아라 … 수수료 전쟁 나선 대형마트 - 카드사

    “아무리 대형마트가 갑이라지만 어쩔 수 없다. 우리가 살려면 수수료를 올려야 한다.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다.”(현대카드 관계자)  “출점 제한에 휴일 영업금지에 카드

    중앙일보

    2012.10.19 00:22

  • 중소 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1.5%로 내려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의 수수료율이 다음달부터 최대 0.3%포인트 내린다. 180만 가맹점에서 연간 3300억원의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

    중앙일보

    2012.08.30 00:58

  • 수수료 1% 때문에 … 카드 안 받는 대학 74%

    국내 대학 열에 일곱은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410여 대학 중 올 2학기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곳은 108곳(26.3%)에

    중앙일보

    2012.08.07 00:44

  • 신용카드의 ‘반격’… 쪼그라드는 포인트·할인 혜택

    신용카드의 ‘반격’… 쪼그라드는 포인트·할인 혜택

    회사원 김현영(31·여)씨는 최근 갖고 있던 신용카드 세 장 중 두 장을 정리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8월부터 김씨가 사용하던 ‘마일리지카드’의 할인혜택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12.07.06 00:02

  • 분명 많이 긁었는데 카드 할인 0원? 알고보니

    분명 많이 긁었는데 카드 할인 0원? 알고보니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1 “이상하다. 분명 많이 긁었는데….” 서울 화곡동에 사는 회사원 서연정(32·여)씨는 최근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볼 때마다 고개를 갸우뚱했다. 벌써 몇

    중앙일보

    2012.05.29 00:00

  • ‘실속형 특화카드’ 눈길 가네~

    ‘실속형 특화카드’ 눈길 가네~

    신용카드 혜택이 까다로워지면서 일부 카드사들은 소비패턴에 맞추는 특화서비스로 소비자에 다가서고 있다. [중앙포토] 신용카드로 무조건 각종 혜택을 누리던 시대는 가는가. 카드사들이

    중앙일보

    2012.05.23 04:30

  • 카드 수수료 식당·빵집 내리고 대형마트 오른다

    카드 수수료 식당·빵집 내리고 대형마트 오른다

    진통을 겪어온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맹점 평균 수수료율을 0.2%포인트가량 낮추고 가맹점 간 차이도 확 줄이는 내용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금융연

    중앙일보

    2012.04.27 00:43

  • 30대 주부, 5만원 받고 신용카드 만들었다가…

    30대 주부, 5만원 받고 신용카드 만들었다가…

    “고객님, 내일까지 꼭 10만원 이용해 주세요. 제가 드렸던 선물 기억하시죠?” 경기도 성남에 사는 주부 서모(30)씨는 최근 생각지도 못한 문자를 받았다. 지난달 한 육아박람회에

    중앙일보

    2012.04.25 00:51

  • “신용카드 덕에 세금 더 거둔 정부가 뭔가 내놔야”

    “신용카드 덕에 세금 더 거둔 정부가 뭔가 내놔야”

    왼쪽부터 조남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최승재 소상공인단체연합회 사무총장. 요즘 카드사들, 영세 가맹점이라면 학을 뗀다. “수수료를 낮춰 달라”고 연일

    중앙일보

    2012.03.23 00:00

  • [취재일기] 우물쭈물 카드업계, 손해 보는 카드회원

    [취재일기] 우물쭈물 카드업계, 손해 보는 카드회원

    임미진경제부문 기자 60여 개 업종의 200만 자영업자가 모인 이익단체 ‘유권자 시민행동(시민행동)’. 이 단체는 프로다. 어떻게 주장을 알릴지, 어떻게 주목 받을지 치열하게 고민

    중앙일보

    2012.03.16 00:00

  • 60개 업종 자영업자 “삼성카드 안 받겠다”

    200만 자영업자가 이번엔 삼성카드를 정조준했다. ‘유권자시민행동’(시민행동)은 14일 “대기업에 대한 수수료 특혜를 없애라”며 “이를 거부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삼성카드를 상대로

    중앙일보

    2012.03.15 00:40

  • 선거 때라고 시장원칙 훼손해도 되나

    선거 때라고 시장원칙 훼손해도 되나

    국회가 강행 처리한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안에 시장이 들끓고 있다. 카드업계는 “정부가 가격을 정하는 유례 없는 반(反)시장 법안”이라며 일제히 정치권 성토에 나섰다. ‘마

    중앙일보

    2012.02.29 00:26

  • [사설] 대통령은 여신전문업법에 거부권 행사하라

    국회가 여신금융전문업법(여전법) 개정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킨 것은 입법권의 남용이다. 카드 수수료를 정할 때 부당한 차별을 막고, 수수료를 줄여 보자는 취지는 나무랄 데 없다.

    중앙일보

    2012.02.29 00:02

  • 여야, 저축은행법 처리 시간 벌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7일 정무위에서 넘어온 저축은행 피해자 구제 특별법을 상정했다. 2월 27일자 1면> 당초 본회의 처리까지 시도하려던 여야는 이날 처리하지 않고 전체회의에

    중앙일보

    2012.02.28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