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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딱 5일' 치킨 43만 마리·맥주30만ℓ 쏜다
오늘부터 31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두류공원에서 '2016 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올해 행사에는 10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축제를 위해 준비된 치킨은 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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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교류 취소한 중국 칭다오, 대구와 민간교류는 계속 하기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의 경북 성주 배치를 놓고 중국이 반발하는 가운데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가 공무원 교류는 취소하되 민간 부문 행사는 계속 허용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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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대구 치맥축제 불참” 갑자기 통보…사드 불만?
지난해 7월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중국 칭다오시는 27일 개막하는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불참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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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불똥 대구시에? 칭다오시 "치맥축제 불참"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의 불똥이 대구시에 튀었다. 중국 칭다오시가 두 도시간 교류행사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지난 22일 오전 칭다오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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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천국 대구] 시원한 치맥, 오싹한 연극 … 색다른 축제에 무더위 싹~
지난해 7월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 환하게 불을 밝힌 부스마다 치맥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오른쪽의 탑은 대구의 상징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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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페스티벌 27일 팡파르
대구의 여름 대표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이 27일 개막한다.대구시와 한국치맥산업협회는 5일 “달서구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ㆍ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등 세 곳에서 ‘2016 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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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43만 마리, 맥주 30만L…유커 태운 ‘치맥 KTX’ 달린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왼쪽)가 지난해 7월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과 치킨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유커(遊客·중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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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4500명 치맥 파티 “왜 생맥주 없나”
캔맥주 마신 유커들 지난달 28일 인천 월미도에서 열린 치맥파티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캔맥주를 마시고 있다. 국내에선 야외에서 생맥주를 팔 수 없다. [중앙포토]유커(遊客·중국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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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6000명 ‘인천상륙작전’…28일 월미도 치킨 동난다
6·25전쟁 때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상륙작전 무대인 인천시 중구 월미도. 요즘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대는 대청소가 한창이다. 인부 10여 명이 고압 살수기를 동원해 815m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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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 칭다오’ … 세계 맥주 산둥성에 다 모였네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5회 ‘중국 칭다오 국제맥주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이 맥주와 꼬치를 먹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칭다오=차준홍 기자]지난 19일 오후 9시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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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매니아…리퍼트 미 대사 대구 치맥페스티벌 찾는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22일 개막하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리퍼트 대사가 이날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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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00만명 찾은 칭타오 맥주 축제 폐막
중국 산둥성 칭타오에서 열린 제23회 칭타오 국제맥주축제가 25일(현지시간) 끝났다. 칭타오 맥주축제는 지난 10일 시작해 16일간 계속됐다. 축제기간 중 300여종의 맥주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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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중국 속 작은 유럽 ‘[아시아나항공/노쇼핑/일급호텔] 칭다오관광 3일’상품 출시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칭다오는 한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비행시간이 30분도 채 안 되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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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에어부산 원정대 뽑히면 항공권이 공짜
에어부산은 배낭여행족들을 축제가 열리는 해외 로 보내 주는 ‘에어부산 자유원정대원’을 두 달마다 뽑는다. 에어부산의 항공권과 현지 교통비가 지급된다. 축제에 참가한 뒤 온라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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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치킨 치맥페스티벌, 생맥주 990원에 즐겨볼까
경상도 지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땅땅치킨’은 치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생맥주와 함께하는 ‘생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6월 3일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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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다롄
신경진 중국연구소 연구원 “100년 비바람 시련을 겪으니, 북방의 밝은 진주가 빛나네(百年風雨洗禮, 北方明珠生輝).” 1999년 8월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다롄(大連)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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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K-닭스타 모이는 '치맥페스티벌' 실제상황?
화제가 된 치맥페스티벌 가상 포스터 [사진=트위터] ‘치느님’.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단어다. 배달음식 인기메뉴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치킨의 위상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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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 맥주는 왜 맛이 없을까
이철호논설위원 국산 맥주가 연일 얻어터져 만신창이 신세다.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후폭풍이다. 영국의 낡은 양조장 기계를 350만 달러에 사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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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 빨리 좀" 요청하자 데려간 곳에서…
모든 승객이 승무원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덧 제주에 도착해 있다. 최종 승자에겐 항공권이나 모형 비행기 등을 선물로 준다. 오른쪽 사진은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기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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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 낸 아디다스는 ‘꽝’
올림픽은 이제 더 이상 체전(體典)만은 아니다. 상업화된 올림픽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여러 군데서 나오지만 기업으로서는 전 세계 인구가 집중하는 이 대회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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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다" 해변축제 풍성
▶ 22일 벡스코에서 개막된 부산밀레나리에 축제 관람객들이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축제가 부산.울산.경남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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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 테마축제 아이디어 봇물
'시민 모두가 참가하는 패션축제''이상화.이육사 등 문인을 배출한 고장의 문학축제'…. 요즘 대구시 문화예술과와 홈페이지 등에는 새로운 대구축제 만들기 아이디어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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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지자체 국제화 사례]
섬유축제가 열리는 오는 10월에 대구시는 외국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한다. 대구시가 95년9월이후 다섯차례에 걸쳐 유럽과 동남아.중동.중남미등에서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벌여 확보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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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자매도시 중국 칭다오시와 직항로 개설 최대한 합의
대구시는 7일 자매도시인 중국 칭다오(靑島)시와 대구~칭다오직항로를 빠른 시일내에 개설하는데 최대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문희갑(文熹甲)대구시장과 친자하오(秦家浩)칭다오시장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