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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유람선 사고 수사 협조 잘 되고 있다"
최규식 주헝가리 한국대사가 10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현장 CP가 마련된 머르기트섬에서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유람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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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인양 후 첫 추가 수습 시신…“60대 한국남성”
11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바지선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인양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고정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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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구조대, 침몰 유람선 진입 예정…객실 내 진흙더미 집중 수색
12일(현지시간) 코파시-갓 체펠섬 내 C1독에 정박하고 있는 바지선. 바지선 위에 전날 인양된 침몰선 ‘허블레아니호’가 올려져 있다. [사진 신속대응팀]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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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뉴브강 하류 아시아인 추정 시신 1구 발견
헝가리 현지 신속대응팀은 12일 오후 6시 35분(현지시간)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110km 떨어진 지점(뵐츠케)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구가 수습됐다고 밝혔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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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허블레아니호···침몰부터 인양까지 13일의 기록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채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사고 발생 13일 만인 11일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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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25분 만에 선체 모습 드러내…좌측 선미 움푹 들어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선체 인양작업이 시작돼 선체가 수면 위로 올라온 11일(현지시간) 방호복을 입은 구조대원들이 이날 수습한 시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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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침몰 유람선, 한국시간 오후 1시30분 인양 시작
10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크레인선과 바지선을 투입해 선체인양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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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만에 5cm씩 천천히 올라오는 허블레아니.. 가족도 지켜봐
10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지점 부근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가 부분통제되고 있다. 다리에는 "도움에 감사드리고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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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헝가리 침몰 유람선, 오늘 인양 불가능…내일 인양 시도”
10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선체인양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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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침몰 유람선, 이르면 오늘 인양한다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13일째인 10일(현지시간) 헝가리 당국이 침몰한 선체를 와이어로 감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날 인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인양을 지휘하는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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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유람선, 이르면 10일 오후 인양…한국 SSU가 수색 주도
9일 오전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침몰 위치에서 인양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김정연 기자 침몰한 헝가리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인양이 빠르면 10일 오후(현지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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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유람선 이르면 내일 인양···"2.8m만 올리면 떠오른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 송순근 육군 대령이 9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키트섬에 마련된 '허블레아니호' 사고 현장CP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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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동료를, 승객을 매일 생각한다”…허블레아니호 기다리는 헝가리인 동료들
8일 오후(현지 시간) 헝가리 침몰 유람선 '허블레아니'의 인양 준비작업이 진행중인 현장 앞에 쌓인 추모의 꽃들. 김정연 기자 “우리 모두 허블레아니호가 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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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크루즈 선장 "사고상황 진술 거부"…변호인단은 돌연 사임
7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침몰지점에서 5km 떨어진 상류의 한 선착장에 선체인양에 투입될 크레인선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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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하류 수습 시신 1구…2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한국-헝가리 합동 요원들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11일째인 8일(현지시간) 하류에서 발견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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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침몰선 인양, 하루 늦어져…“월요일 인양 가능”
8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침몰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관계자들이 선체인양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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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수위 낮아져…크레인 현장 도착해 선체 인양 착수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을 위해 플로팅 독 방식 대신 크레인을 이용해 진행하기로 했다. 7일 오후 크레인선 ‘클라크 아담’이 머르키트 다리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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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근 "크레인 인양 목표는 9일…바지선 위 수습은 우리가"
송순근 주헝가리 대사관 국방무관이 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섬에 마련된 우리측 CP에서 허블레아니호 선체 인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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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들어 올릴 크레인, 현장 도착…이르면 9일 인양 시작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할 대형 수상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7일 오후(현지시간) 사고 지점에 도착했다. 강 수위가 높아 크레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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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인양할 크레인, 다리 통과해 침몰 지점 도착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를 인양할 크레인이 그간 통과하지 못하던 머르기트 다리를 지나 침몰 지점 부근에 도착했다. 7일 오전(현지시간) 코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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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람선 인양' 크레인, 사고 현장 인근 머르기트 다리 통과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머르기트 다리를 지나는 모습. [중앙포토]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인양을 위한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호'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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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사고 장례절차 시작… '허블레아니'는 일요일 인양
7일 오전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의 인양 준비작업 중인 다뉴브 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의 바지선. 김정연 기자 헝가리 유람선 사고 사망자들의 현지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정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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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침몰 유람선, 인양 방식 선택…“플랜B 계획 없다”
6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섬에서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 송순근 육군 대령(왼쪽)이 현장 CP로 향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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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발목잡은 '다뉴브 30㎝'…헝가리, 플랜B 검토 돌입
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손을 모은 채 허블레아니호 인양 사전 준비작업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인 승객 33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