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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축구 결단식
남미를 원정할 청룡축구「팀」의 결단식이 12일 하오2시 축구협회에서 베풀어졌다. 안경철 단장이 인솔하는 임원4, 선수21명의 이들 선수단은 13일 하오2시 일본을 경유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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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원정 축구단 25명확정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3일 남미에 원정할 청룡팀 선수단 25명(임원4·선수21)을 7일 최종확정했다. 박정희배쟁탈 축구대회(5월)와 9월에 열리는 뮌헨·올림픽지역예선전 등을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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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백두진
피란 수도 부산에서 우리 나라 최초의 화폐 개혁을 단행했기 때문인지「백 재정」이라는 이름을 남겼다. 동경 상대 출신으로 한은 이사, 식산 은행 두 취를 지낸 은행가다. 그는 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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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요직 개편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8명의 장-차관급 특별보좌관을 새로 임명하여 특별보좌관제를 대폭강화하고 청와대비서실에 대해서도 일부 개편을 단행했다. 전「칠레」대사 윤주영씨는 강상욱씨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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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국서 2천여 선수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세계 대학생들의 우의와 전진을 다짐하는 제6회「유니버시아드」대회가 26일 밤 9시(한국시간 27일 새벽 5시)61개국(「엔티리」를 신청한 북괴는 불참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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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가씨 월 3백50불|안내양 급료, 미가 최고 5백불|서독「음악의 화원」큰 인기
호주 국회의장의 공식초청을 받고 약 3주일에 걸쳐 호주를 방문했던 이효상 국회의장이 24일 낮 귀국길에「오오사까」만박 한국관을 돌아 보았다. 이 의장은 민관장의 안내를 받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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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난과 첫대전
【멕시코시티한국신문「올림픽」공동취재본부12일UPI】10개종목에 출전하고있는 55명의 한국선수들은 13일 상오10시(현지시간)에 한국대「폴란드」의 여자배구시합으로 첫대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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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JAL편(21일 상오 10시50분착·73명) ▲「찰즈·드브리스」씨 (주한일 네덜란드 대사)「언커크」회의 참석하러 ◇CPA편 (21일 하오3시35분착·77명) ▲「로베르토·바르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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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환희의 왕좌
○…『이기고 돌아오라』는 국민의 열띤 염원속에 한국의여자농구는 대북에서 또다시「아시아」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의「심벌」처럼 불린 박신자 김추자등이「코트」를 떠났어도 한국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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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진의 체질 개선|해외공관장 이동언저리
정부는 지난16일 국무회의에서 외무차관과 미. 일. 영. 서독을 포함한 12개 해외공관장을 대폭이동, 발령키로 의결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상설 대사관수는 모두 29개. 이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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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반 편성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언커크)은 31일 6·8 국회의원총선거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9개 시찰 반을 편성,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국의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운동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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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패자 브라질 격파
【미들즈브러 (영국) AP특전동화】15일밤 「미들즈브러」의 「아이어섬·파크」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축구대회 제2차 예선「리그」 북괴- 「칠레」전에서 북괴의 「FP프트·하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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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11일 개막
【런던8일로이터】제8회 세계축구 선수권대회는 드디어 11일 밤 「런던」「웸·블리」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올림으로써 열전 20일간의 막을 올린다. 3천「달러」의 순금「트로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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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의 영광 「순금 여인상」-「줄·리메」배 쟁탈전
경기 인구 10억. 남미·「유럽」에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프로·팀」이 있고, 유명「팀」의 대전에는 보통 10만 이상의 관중이 모이며(남미 「브라질」의 「상파울로」에 있는 「마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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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붐」을 타는 구미의 현황
불패의 거장 조남철 8단의 아성이 10년 연패를 눈앞에 두고 김인 5단에 의해 함락됨으로써 기단의 판도는 달라지고 있다. 40대에서 20대로 「바통」이 넘겨져 한국 기계는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