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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 양도세 5년 면제…국제학교 앞 송도신도시 분양 대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인 공공택지에서 이달 1만3000여 가구가 나온다. 공공택지는 편의·교통·교육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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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3가지 테마 갖춘 ‘공원 같은 아파트’…운정역도 가까워
한라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 A6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978가구로 전용면적이 59~197㎡다. 친수 환경생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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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 랜드마크 …‘타워팰리스 부럽잖다’
경기도 고양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두산건설의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다. 2700가구이고 50층(51~59층)이 넘는다. 인근의 고봉산과 중산체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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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 서울 가깝죠, 녹지율 높죠, 게다가 많이 분양하죠
분양을 앞둔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광교신도시에선 대형 건설사들의 ‘빅브랜드’ 대전이 펼쳐져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자이 등 말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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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푸트라자야의 교훈, 배우려면 제대로 배웠어야
말레이시아의 신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는 지난 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을 추진하면서 벤치마킹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5년 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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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보다 자족 능력 3배로”
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 세종시 대안과 관련, “원안보다 세 배 이상의 자족능력을 가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정부가 각종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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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은 “세종시 법 개정 않고 + α가능” 사실은 기업 많이 가려면 법 고쳐야
말은 진실을 드러내기도, 때론 가리기도 한다. 세종시를 둘러싸고 무성한 말이 오가고 있다. 그중엔 이명박 대통령은 물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정운찬 국무총리 등 주요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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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원안대로” … 법 개정 첩첩산중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와 총리실이 단순히 고시를 개정하는 대신 법 개정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관심은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을지다. 한나라당이 절반이 넘는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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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규제 적용되지 않는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분양
- 광교 신도시와 맞닿아 신도시 인프라 및 프리미엄 모두 누려 - 뛰어난 교육환경,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 역세권 및 광교IC 인접의 편리한 교통 환경 -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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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장관상
경기도 양주(활력) 양주시는 일자리 만들기·성장동력·지방재정 등 활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3년에 시로 승격해 경기도 여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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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 지하역사, KTX·국철 환승센터
내년 말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을 앞두고 부산·울산지역 KTX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와 부산시·울산시는 2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고속철도(KTX)역세권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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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프리미엄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 구에 총 4872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하이파크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하이파크시티는 전체 면적이 65만9235m²로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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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개발축, 서남부·동북부로 바뀐다
정부가 그간 묶어온 수도권 지역의 개발에 숨통을 틔워 주기로 했다. 그린벨트를 종전 계획보다 더 풀고,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 방법을 통해서다. 또 수도권 개발의 중심 축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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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아파트가 꿈틀댄다
동탄 신도시에 살고 있는 K씨(45)는 지난 3월 충남 천안·아산지역 아산신도시에 분양 중인 STX KAN(칸)을 추가로 계약했다. 지난 2월 정부 발표 이후 양도세를 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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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인구 위주 행정구역 개편, 면적도 고려를
여야가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지만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효율적 행정을 하고자 한다는 것이 개편의 명분이다. 행정구역 개편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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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고양 기업인협회 정영성 회장
국제적인 경기침체로 온 나라가 꽁꽁 얼어붙었다. 지역경제 또한 위기를 맞고 있기는 마찬가지. 더욱이 고양시는 ‘신도시 베드타운’으로 불릴 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기업 활동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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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공공디자인대상’ 外
◆중앙일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한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의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안양시가 도시환경디자인 공공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양시는 공업도시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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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활동 위한 모든 인프라 갖출 터”
“2003년 송도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모래 바람만 날리는 황무지나 다름 없었습니다” ‘송도 중의 송도’로 불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을 맡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의 스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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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두껍아 두껍아 새집 다오
이달부터 경기도 김포시 한강 신도시와 인천 청라지구가 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의 자존심을 걸고 분양 대결을 벌인다. 이들 지역에서 연말까지 각각 5800여 가구와 3800여 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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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 “광교 신도시를 GMV처럼 국제적 친환경도시로”
“광교 신도시는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닌 글로벌 시티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김문수(사진) 경기도지사는 광교 신도시 개발을 설명할 때 늘 ‘차별화’를 강조한다. 지난달 30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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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5만 명까지 늘려 글로벌 도시로”
“도시적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매립지인 알메러를 개발하는 것이 기존 도시의 확장으로 주변 전원이 훼손되는 것에 비해 환경적으로 훨씬 우월한 대안이다.” 현재 알메러 2030 도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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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고강, 소사 … 친환경, 걷고싶은 도시
경기도 내에 지정된 뉴타운 가운데 처음으로 부천시의 고강, 소사, 원미와 구리시 인창·수택 등 4개 지구의 개발 밑그림이 그려졌다. 도내에선 12개 시 21개 지구에서 뉴타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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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경제 되살릴 로봇랜드 연내 착공”
마산시는 지난해 말 ‘로봇랜드’유치에 성공했다.새해들어 기획예산처의 사업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로봇랜드를 착공할 예정이다. 황철곤(54) 마산시장은 로봇랜드 유치가 쇠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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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 그려진 충남도청 신도시 … 녹지 안에 주거·중심·혁신생활권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교육청과 충남도 산하기관 등이 들어설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도청 신도시 예정지. [프리랜서 김성태]2012년 말 입주 예정인 충남도청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