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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에서는 도로 스스로 전력을 생산한다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LH공사가 주축이 되어 진행중인 ‘U-Eco City R&D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U-Eco City를 위한 다양한 기반기술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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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정수기… 컴팩트한 크기, 얼음 추출, 스스로 살균 … 정수기 똑똑해졌네
무더운 여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물이다. 시원한 생수에서부터 얼음으로 만든 음료까지 물은 여름철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여름에 물 사용량이 많다보니 정수기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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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설 이제는 선택아닌 필수
[오승일기자] 시상식이 아니라 축제 행사나 다를봐 없었다.시상식 도중에 오페라 가수의 열창이 행사장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었다. 중앙일보ㆍ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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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속 똑똑한 집 꿈꾸고 있나요
1 드림하 우스 ‘ PA P I ’.2005년 아이치현 만국박람회를 위해 도요타홈이 만든 스마트하우스다.2 일본식 정원을 즐길 수있는 손님 접대용 다다미방.3 거실. 기상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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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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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친환경건설산업대상] 해가 갈수록 고도의 친환경 기술 쏟아져
친환경 건설산업은 근래에 세계적으로 불어 닥치고 있는 기후변화, 에너지절약과 맞물려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많은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미치는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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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연비 마라톤 수상자 황강우씨가 본 푸조 508
탄탄한 서스펜션을 자랑하는 푸조508.지난 5일 아침, 황강우(42·수원시 장안구)씨는 화창한 날씨에 마음이 놓였다. 일기예보에서는 서울 하늘에 비를 예측했기에, 그것이 행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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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지구를 더 푸르게 … ‘블루 드라이브’로 그린카 시장 질주
현대차 연구원들이 하이브리드차의 회생제동 브레이크(감속 시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충전하는 장치)를 평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그린(green)카’ 시장에서 세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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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절약, 에너지절약 “자동수도꼭지로 실천한다”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력 방사능오염으로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명에 근원이 위협 받고 있다. 원자력발전 이용을 줄이고 다가오는 석유에너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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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주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 올해 한국을 빛낸 최고의 기술들이 한자리에!
12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2010 산업기술주간’이다. 산업기술주간은 전문가들에게 향후 산업기술의 전망과 방향을 모색하고, 학생과 가족들에게는 연중 개발되고 유행이 되었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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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시시각각] 과학이 나라 지키는 힘이다
김환영중앙SUNDAY 지식팀장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바뀌어야 할 것은 교전수칙만이 아니다. 필요하다면 국가안보전략의 틀을 새롭게 짜야 한다. 국가안보와 다른 국가·사회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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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친환경건축 심사서 최고점
SK건설이 지은 SK케미칼 연구소는 101가지 최첨단 친환경·에너지·IT기술 등이 도입된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건축물로 꼽힌다. [SK건설 제공] SK건설이 지은 SK케미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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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는 과학의 잔디구장, 노벨상 위한 확실한 투자”
시위를 뜻하는 ‘데모(demo)’는 영어 ‘데먼스트레이션(demonstration)’에서 나왔다. “과학은 곧 데먼스트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먼스트레이션에는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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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초정밀 냉각/방열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냉각장치 상용화에 성공!!
주식회사 제너릭스(대표이사 최 병규)는 공해물질인 프레온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초정밀 제어가 가능한 고효율의 열 제어 신기술을 개발, 적용하여 친환경 냉각 기술 제품의 상용화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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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LG전자 부회장의 유별난 ‘녹색 사랑’
남용(사진) LG전자 부회장은 녹색성장 전도사로 통한다. 녹색성장이 기업의 발목을 잡는 걸림돌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체질 개선을 돕는다는 경영철학을 견지해왔다.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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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미래 건 정유회사
SK에너지 연구원들이 무공해 석탄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SK에너지 제공] SK에너지의 구자영 사장은 올 4월 말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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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스크린, 당신의 나이 알고 물건 추천한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유통업체 107개가 참여한 가운데 14일 막이 오른 ‘제14회 아ㆍ태 소매업자 대회’에는 미래의 매장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통 신기술들이 전시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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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이것이 미래의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는 17일부터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Road to the Future 2.0'라는 주제 아래 자동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는 친환경 모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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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건설 한국] 시화호 명물 될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시화호에 만들고 있다. 이 발전소는 시설용량 254㎿ 규모로 연간 86만 배럴의 유류 수입 대체 효과가 있다.대우건설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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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안 보면 후회하는 새 차 10선
아반떼LPI 하이브리드 연비 17.2㎞/L 경제성 자랑 현대자동차는 7월부터 국내에 판매할 아반떼LPI 하이브리드카를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다. 일반인이 살 수 있는 첫 국산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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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터치·친환경으로 해외 공략
한국 휴대전화 업체들이 최첨단 풀터치폰과 친환경 기술을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6~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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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열병합 발전으로 값싸고 안전하게 난방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분당 지사의 지붕 위에 설치한 지역난방용 태양열 시스템. [중앙포토]한국지역난방공사는 100만 가구 이상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난방 전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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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와 미래가 만날 때
100년 전 공장에서 사용됐던 조명 기구들이 ‘빈티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해 사랑받고 있다. 미래의 조명은 우리의 피부만큼이나 섬세해져서 개개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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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와 미래가 만날 때
빈티지 조명1 1950년에 생산된 공장용 스탠드로 명료하고 위트 있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지엘드 램프 2, 3, 4, 5 오래된 축음기의 나팔관, 욕실의 타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