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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사돈 '650억 모금' 합법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인 민경찬(盧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의 처남)씨가 벤처 및 부동산 투자를 위해 6백50억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불법으로 자금을 모집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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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너무 몰려 걱정"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김포 푸른솔병원 원장)씨가 차린 투자회사에 큰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閔씨는 盧대통령 친형인 건평씨의 처남이다. 그가 설립한 회사는 서울 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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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태광 회장 곧 소환
대검 중수부는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거액의 불법 대선자금을 제공한 정황이 포착된 박연차(朴淵次) 태광실업 회장을 이번주 중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문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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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땅 매매 의혹] 장수천 빚 갚으려 측근들 위장매매
용인 땅 매매 의혹 사건은 지난 5월에 불거졌다. 당시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의 부동산 매매 의혹을 연쇄적으로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김문수 의원은 건평씨의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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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평씨 "통화됐으면 농사나 짓자 했을 것"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는 10일 盧대통령의 재신임 발언 직후 바로 청와대에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평씨는 만일 통화를 했다면 "잘한 거다. 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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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별장 있는 거제 구조라리 특혜시비 후 건축허가 봇물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씨가 1998년 별장 두 채에 대한 건축허가와 카페 한 곳에 대한 용도변경 허가를 받아 특혜 시비가 불거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에 97~2001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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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위해서라면 수백억도 갚아줬을 것"
2일 재경위의 6개 지방 국세청 국감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기명(전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씨와 강금원(창신섬유 회장)씨를 상대로 李씨 소유 용인 땅의 이른바 '호의적 거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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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측근 증인 '계획된' 불출석
국회 정무위의 증인 무더기 불출석 파문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한나라당은 30일 노무현 대통령 친인척.측근 비리 의혹 규명을 위해 채택된 증인들의 불출석 공모설을 제기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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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설로 번진 '증인 무더기 불출석'
▶ 지난 29일 국회 정무위의 금감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던 노건평씨등 4인이 정무위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가 동일하게 작성되어 있다.[연합]국회 정무위의 증인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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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은 국감…노건평·안희정씨 등 핵심증인 무더기 불출석
"노건평씨도 없고, 안희정씨도 없고…." 29일 국회 정무위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맥빠진 모습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의혹 사건을 추궁하기 위해 신청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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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강금원씨 "국감이 아니라 코미디"
대통령 주변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회 국정 감사가 29일 실시됐다. 그러나 관련 증인 16명 가운데 대부분이 불출석했다. #2신 강금원씨 "국감이 아니라 코미디" ▶ 국회 정무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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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증인 싸고 여야 신경전
국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8일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도 난항을 겪었다. 한나라당은 대북 송금, 대통령 친인척 비리, 굿모닝시티 등과 관련해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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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4개 언론사 상대 소송] 전문가 반응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13일 야당 의원과 언론사를 상대로 직접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데 대해 언론계와 법조계는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물론 1990년대 이후 고위 공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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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처남 진영 땅 17억대에 낙찰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씨의 처남 민상철(40)씨의 소유로 알려진 경남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 700의 166 토지(3백평)와 건물(1층 1백87평.2층 19평)이 법원 경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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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안나서면 특검"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권의 땅 문제를 수사하자고 나섰다. 검찰 수사로 안되면 특검을 도입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노무현 대통령 친형 건평(健平)씨의 부동산과 이기명(李基明)씨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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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씨 청와대 왜 뒤늦게 인정했나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기명씨 용인 땅의 1차 원매자가 4일 드러났다. 바로 부산지역 섬유업체인 창신섬유의 강금원 회장. 하지만 새로운 의혹도 불거졌다. ◆ "정치자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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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서 앞서야 되는데…"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6명의 주자들에게 여론조사 경보(警報)가 울렸다. 선거일(24일)을 3주일여 남겨두고 주자들 사이의 우열을 보여주는 각종 여론조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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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의혹' 해명] 野 "의혹 안풀렸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격이다." 한나라당은 28일 노무현 대통령이 친형 건평(健平)씨의 부동산 문제를 해명한 것에 대해 의혹만 키웠다고 했다. 김문수(金文洙)의원은 "盧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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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명 뒤에도 남는 의혹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친형 건평씨의 부동산 및 샘물회사 장수천 관련 의혹에 대해 더 이상 의문을 남기지 않는 명쾌한 해명을 하기 원했다. 대통령이 이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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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이 밝혀야 할 부동산 의혹] 건평씨 상가·땅 4건 무슨 돈으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28일 친형 건평씨의 재산 의혹과 관련, 직접 해명키로 함에 따라 문제가 된 부동산의 실소유주 등 사실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나라당에 의해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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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땅 실제 주인은 盧대통령"
한나라당이 27일 노무현 대통령의 먼 친척뻘인 백승택씨 명의로 된 김해 진영읍 신용리 임야 8천7백여평이 "실제로는 盧대통령의 소유"라는 주장을 담은 녹취록을 내놨다. 문제의 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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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28일 의혹관련 회견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형 건평씨의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라고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尹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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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盧, 대출연장 개입 의혹 증인 확보" 주장
노무현 대통령이 사실상 자신이 운영하던 생수회사의 리스대출에 개입, 압력을 넣었다는 한나라당 측 주장이 26일 새로 제기됐다. 한나라당 주장이 사실일 경우 금융기관에 대한 정치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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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땅' 실소유자 논란
한나라당 김문수(金文洙)의원은 26일 '진영 땅'(신용리 산4번지) 임야 9천여평의 실소유자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녹취록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그 땅을 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