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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아들 12일 결혼식 특급호텔 예약했다가 취소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63.사진)씨의 아들(31) 결혼식을 앞두고 청와대가 적지 않게 신경을 쓰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1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청와대가 신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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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추석 연휴 동안 해외 순방 준비
노무현(얼굴) 대통령은 닷새간의 추석 연휴기간 중 청와대 내 관저에 머물며 다음주(10월 4~12일)로 예정된 인도.베트남 방문 준비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특별한 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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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 판사에 전화 건 노건평씨, 친구에 "판결 억울" 호소
1심 선고 뒤 재판부로부터 '자중자애'하라는 훈계를 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62)씨가 해당 재판장에게 전화를 걸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법원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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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형님답게 폼내지 말고 처신 잘하세요"
"대통령의 친인척이 폼내고 대접받으면 대통령에게 부담이 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62)씨가 판사에게서 처신과 관련된 훈계를 들어야 했다. 창원지법 형사합의3부 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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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징역 1년 구형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측으로부터 연임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고,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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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씨 측서 3000만원 수수" 노건평씨 공소 사실 시인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가 검찰의 주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건평씨는 4일 창원지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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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새로 당선된 것 같다"…활기 되찾은 봉하마을
▶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각이라는 방송보도가 나가자 TV를 보던 봉하마을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김해=송봉근 기자] "대한민국 만세." 헌재의 대통령 탄핵 기각 결정이 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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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정식 재판 회부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김도현(金都現)판사는 7일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출석하지 않은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벌금 2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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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자숙 모른 건평씨
▶ 김상진 사회부 기자 지난달 30일 오전 창원지법 법정 입구. 10여명의 기자는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측에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첫 재판에 출석하는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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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가 법관?
▶ 28일 오전 창원지법에서 재판을 마친 노건평씨가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입을 굳게 다문채 걸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친형 건평(62)씨가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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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씨 시신 찾았다
▶ 南전사장의 시신을 확인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지난 11일 한강에 투신한 남상국(南相國.59) 전 대우건설 사장의 시신이 11일 만인 22일 오후 1시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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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과 노무현은 닮은 꼴' 인터넷 괴담
국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후 사이버 공간에선'광해군 괴담'이 돌고 있다. 다음 카페와 오마이뉴스 등을 비롯해 인터넷 게시판에는 광해군과 노 대통령을 직간접으로 비교하는 출처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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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낮춘' 檢 "정치관련 수사 자제"
검찰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 이후 몸을 낮추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관계자는 14일 "최근 지검 내 사건 인지(認知) 부서에서는 이달 말까지 수사를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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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침울한 봉하마을
▶ 봉하마을의 대통령 친형 건평씨의 집이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다. [김해=연합]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12일,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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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前사장, 노건평씨와 어떻게 만났나
▶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한남대교 투신 자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이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南사장 자택으로 황급히 들어서고 있다. [조용철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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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前대우사장 자살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에게 사장 유임을 청탁하며 3000만원을 준 남상국(南相國.59)전 대우건설 사장이 11일 낮 12시28분쯤 서울 한남대교 위에서 한강에 투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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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3000만원 받아… 대우건설 前사장 연임 청탁 대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0일 대우건설 전 사장 남상국씨에게서 연임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은 혐의(특경가법상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로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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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前사장 연임 청탁 대가 노건평씨 3000만원 받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0일 대우건설 전 사장 남상국씨에게서 연임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로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62.사진)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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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건평씨 불구속 기소 방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태희 부장검사)는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씨 펀드모금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노 대통령의 친형 건평(62)씨가 이권청탁과 관련해 수천만원을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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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8일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태희 부장검사)는 8일 노무현 대통령 사돈 민경찬씨 650억원 펀드 조성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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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고향 봉하마을 '썰렁'
"1년 전엔 관광객들로 북적였는데…." 25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만난 50대 주민은 마을풍경이 1년 전과 사뭇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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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계약서도 없는 653억 정체 밝혀라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의 처남 민경찬씨가 "계약서나 약정서 없이 6백53억원을 모집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閔씨를 조사한 금감원 간부조차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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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盧대통령 사돈 조사결과 밝혀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의 처남인 민경찬씨를 조사한 금융감독원은 "2일 閔씨가 계약서나 약정서 없이 6백53억원을 모집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시내 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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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사돈 거액 펀드사건 황당"
"과연 노무현 대통령은 깨끗하고, 그 측근들 역시 깨끗한가." 휴일인 1일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이렇게 반문했다. 그러고선 "역대 어느 대통령의 측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