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韓國 평균인에 뽑힌 韓慶一씨

    한경일(韓慶一.36)씨는 청주시 금천동의 15평짜리 연립주택에서 부인 김정애(金貞愛.32)씨,딸 세진(世珍.11.국교6년)양과 살면서 2.5평규모의 자그마한 석유판매상을 운영하고

    중앙일보

    1995.05.24 00:00

  • 3.아이들 안심하고 맡길곳없다

    『교사로 일하는 딸대신 네살짜리 외손녀를 돌봐주고 있는데 이젠 너무 힘이 부쳐서….』 『자꾸 치솟는 전셋돈을 감당할수 없어 조그만 가내공장에 다니고 있는데 그나마 일손이 잡히질 않

    중앙일보

    1995.05.10 00:00

  • 양평군 병산리 안지울마을 朴春實씨

    남녀간에만 궁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땅과 사람간에도 궁합이 따로 있는 모양이다.서울 압구정동에서 음식점을 하던 박춘실(朴春實.47)씨가 경기도양평군강상면병산리 안지울마을로 들어오게

    중앙일보

    1995.05.04 00:00

  • 부인死別후 처제와 재혼한 아버지 아들부부 이혼사유 아니다

    시아버지가 배우자와 사별한 뒤 처제와 재혼한 사실이 아들부부의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까.명문대 출신의 A(32)씨와 B(28.여)씨는 이 기막힌 사연 때문에 신혼 7개월만에 파경

    중앙일보

    1995.01.04 00:00

  • (8)91년 조선족 처녀와 가록 하동 이문옥씨|"아들도 낳고 부러운 것 없이 살죠"

    91년 7월7일 색시감을 찾아 중국 심양시로 맞선을 보러 떠났던 한국의 농촌 총각 19명. 참한 색시 만나 예쁜 아기 낳고 오순도순 살려는 평범한 소망이 이 땅에서 좌절되자 수교도

    중앙일보

    1993.07.06 00:00

  • 바캉스길 발목잡는 내집마련

    무더위 속에서 빠듯한 돈으로 휴가계획을 세우려니 더위만 더 탄다. 「차라리 가지말자」며 마음을 다잡으면 TV나 잡지에 나오는 시원한 바다풍경이 더욱 눈에 거슬린다. 결혼전에는 「누

    중앙일보

    1992.07.25 00:00

  • 순악질여사 김미화씨

    가정의 중추로 부상한 며느리들에게 효정신을 일깨워주자는 목적으로 국내 처음으로 시도된 며느리 수기 공모전에서 코미디언 김미화씨(28·서울서초구신반포 한신아파트120동314호)가 장

    중앙일보

    1991.12.03 00:00

  • 드라마

    □…MBC-TV 『주말연속극-산너머 저쪽』(26일 밤8시)=가계부를 쓰던 명주는 매달 적자라며 한숨을 내쉰다. 준태는 얼마나 더 갖다주면 되겠느냐고 묻지만 명주는 다른 여자들은

    중앙일보

    1991.10.26 00:00

  • 신부입장 혼자 하는 게 "바람직"

    국적불명의 현행 결혼식절차를 바로잡아 결혼당사자가 주체되고 남녀평등이념과 고유전통을 살려 재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성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이 운동을 펴고 있는 단체는 대한Y

    중앙일보

    1990.10.17 00:00

  • “임춘길은 내 막내동생”/양주사는 임춘심할머니 주장

    ◎43년전 평북 철산군서 생이별/늦동이라 암죽 끓여먹이며 업어 키워/꿈에 그리던 혈육상봉 기다려 『내동생 춘길이! 꿈에서라도 보고픔 막둥이 춘길이가 틀림없어요!』 경기도 양주군 은

    중앙일보

    1990.09.04 00:00

  • 박넝쿨과 함께 한 피서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산이나 바닷가에는 피서 인파가 넘쳐난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나 같은 서민도 어디 시원한 곳에서 식구들과 함께 더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중앙일보

    1990.08.17 00:00

  • (5)온가족 「건강제일주의」로 산다

    김경화씨(34·서울 가락동)가정에는 3년전부터 계속해 오는 연례행사가 하나 있다. 맞벌이 부부인 이들은 두 사람의 겨울보너스를 안받는 셈치고 매해 가을이면 시부모·친정부모, 그리고

    중앙일보

    1989.02.11 00:00

  • 당파를 심던 추억|오세영

    농촌에서 농사지은 것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파는 깡시장에 자주 간다. 깡시장에서 채소를 사면 농부들이 손수 가지고 나와 신선하고 값도 싸지만 억센 농사를 지어가며 머리가 허연 농부들

    중앙일보

    1988.11.12 00:00

  • 친정어머니한테 집 팔아도 증여세|부인에게 꿔준 돈 남편에 청구 못해

    문 결혼전에 내 명의로 취득한 집에서 친정 부모님과 살다가 결혼했다. 현재는 남편과 시부모님댁에서 살고 있으며 주민등록도 남편·시부모님과 함께 돼있다. 내 명의로 된 집을 친정 어

    중앙일보

    1988.11.08 00:00

  • 딸을 키우며…|양기숙

    지난 토요일 친정에 가면서 휴대용 칫솔 한개만 넣고 갔다. 하룻밤만 자고 올테니까 열 한살짜리 딸과 함께 사용할 셈이었다. 그러나 딸이 『내 칫솔을 갖고 올걸』하며 투덜거렸다. 어

    중앙일보

    1987.03.16 00:00

  • 토끼해의 소망

    희망에 찬 새해의 아침이 밝았다. 사찰이 많은 이곳 점촌의 흥덕동. 어디서인가 울리는 제야의 범종 소리를 들으며 지나온 1년 범해의 잘한일, 못한일, 못다한 일들을 반추하며 새해의

    중앙일보

    1987.01.12 00:00

  • 고향 어머니처럼 시청자를 편안히|"눈빛만으로도 슬픔 잊게 하는 드라머"

    MBC-TV의 『전원일기』(김정수 극본·이관희 연출)가 다음주로 방영 3백 회를 맞는다 7년째로 접어든 이 프로그램은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지금도 겸손하며 소박하다 『굳이 농촌

    중앙일보

    1986.12.18 00:00

  • 해외근로자 가족 생활수기 최우수상 장희영씨

    『가난은 창피한건 아니지만 좀 불편한 것이군요. 이 기쁜소식을 남편에게 한시라도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국제전화요금이 겁나서 엊그제 편지를 썼읍니다.』 노동부가 주최한 해외근로자가족

    중앙일보

    1986.11.06 00:00

  • 생활법률 모르면 손해

    작게는 남편의 월급봉투 요리로부터 부동산을 사고파는등 한가정의 재산관리를 맡고 있는 주부들 사이에 최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태영)교육원이 주최하는 정기 재산법 및 세법강좌가

    중앙일보

    1986.11.05 00:00

  • 서울∼제주 항공표 관광회사서 매점

    서울∼제주간을 오가야 하는 많은 사람들은 교통비가 엄청나게 비싸긴 하지만 시간절약을 위해 항공편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 최근 서울에 살고 계시는 친정부모님이 오랜만에 외손주도 볼겸

    중앙일보

    1986.08.25 00:00

  • □…MBC-TV『첫사랑』(22일 밤 9시45분)=오랜만에 지수와 함께 친정부모님을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온 해진은 갑자기 윤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윤하를 만난 해진은

    중앙일보

    1986.05.22 00:00

  • 아파서 병원 갔는데 의사는 "참으라" 고만

    최명숙 지난 구정에 친정나들이를 했다.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의 고향에는 딸을 모두 출가시킨 부모님이 외롭게 살고 계시다.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이 나빠서 걱정이 많았는데 몇

    중앙일보

    1986.02.24 00:00

  • (5) 처가와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2일 하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박병진씨댁 안방. 조촐한 술상을 앞에 놓고 3명의 동서들이 연초 휴가여행 얘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지난번에 보니까 자네 스키 솜씨

    중앙일보

    1986.02.06 00:00

  • "정신적 살인"에 대한 응징 | 10년새 5백54% 늘어 | 검거율 높아져야 효과

    가정 파괴범 5명의 무더기 사형 집행은 최근 다시늘고 있는 강도 강간범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응징 의지와 경고의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사형이 집행된 5명중 황인규 등 3명은 살

    중앙일보

    1985.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