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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盧의 친구 vs 문파 수장’ 문재인의 두 얼굴
대통령 노무현은 “진보라도 타협할 건 타협” 열린 자세 보여 현 정부는 반대파 징계에 ‘통계 마사지’까지… 朴 그림자 어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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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의 특별기고] ‘생계형 친일’ 활용하자던 김구·김일성도 친일파인가?
━ 친일 논쟁을 계기로 본 해방정국의 진실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민통치 35년 만에 해방을 맞은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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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하마터면 태극기도 당할 뻔했다
예영준 논설위원 필자는 학창 시절 태극기를 최초로 만든 이는 구한말의 박영효라고 배웠다. 1882년 수신사로 파견된 박영효가 일본 선박 메이지마루(明治丸)를 타고 가다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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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친문 입맛에 맞는 말만 한다”고 지적받는 민주당 전대
새 대표와 지도부를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8월 29일)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당내에서조차 “반전도, 흥행도, 정책 경쟁도 없는 3무(無)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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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지적했는데 가족까지 혐한 낙인…일본상품 불매의 그늘
지난 2월 아베규탄시민행동 회원들이 ‘친일파청산’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다. [뉴시스] “혐한 유튜버란 낙인도 모자라서 제 가족에게까지 혐한 엄마, 혐한 여동생이라고 비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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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정신 차리라’는 할머니 말씀, 내 심장에 가시 같이 남아”
더불어민주당 윤미향(왼쪽부터), 양이원영, 정춘숙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전시 '뚜벅뚜벅' 개막행사에서 국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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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이덕일 "조선이나 지금이나 중산층 두터워야 부강한 국가"
“조선왕조실록은 과거학이지만, 한국 사회가 어디로 갈 지를 보여준다. 그 점에서 조선왕조실록은 미래학이다.” 20일 서울 마포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이덕일(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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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용수 할머니와 위안부ㆍ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이영훈ㆍ류석춘 고발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유족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상대로 고소·고발장을 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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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친일파 주장에 “화성에서 왔나”…6·25 70주년 맞아 목소리 높인 보수진영
예비역 군 장성들과 보수 진영 인사들이 백선엽 예비역 장군 사후(死後) 장지 문제 등 최근 불거진 역사 논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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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문재인의 역사언어…이기적인가 치사한가
━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관을 해부한다 8·15 광복절 (2019년) 경축사를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역사는 통치 기재다. 문재인 정권은 거기에 익숙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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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문재인씨 역사관 탓" 논란에···'시사직격' MC 사과
논란이 된 구보타 루리코 산케이신문 해설위원의 발언. [사진 KBS] KBS 시사 프로그램 '시사 직격’ 진행자인 임재성 변호사가 “한일관계 원인은 문재인씨”라는 일본인 패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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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제 원인은 문재인씨” 日기자 발언에…KBS ‘시사 직격’ 논란
지난 25일 방송된 ‘시사 직격’의 한 장면. 구보타 루리코 산케이신문 해설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KBS 1TV 캡처] KBS 1TV 시사프로그램 ‘시사 직격’에서 일본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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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류석춘 ‘위안부 막말’ 일제 비판…“日극우도 못말 망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중앙포토]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에 비유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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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독립지사 “일본인 전부 나쁘진 않아.아베 집단 도저히 용서 못해”
정완진 독립지사가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운동을 회고하고 있다. 서영지 기자 “조국은 하나다!” 아흔살이 넘은 독립지사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정완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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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김구는 보수우파…좌파가 교란한 정체성 복원하라
━ 8·15 광복절 긴급 명령, 김구의 진실을 찾아서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 전시실에 걸려 있는 김구 초상화(박학성 화백, 2002년 작). [사진 박보균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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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한국 버릇없는 꼬마"라고?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
다큐 '주전장' 한 장면. [사진 시네마달] “한국은 정말 귀여운 나라에요. 버릇없는 꼬마가 시끄럽게 구는 것처럼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일본 극우파의 핵심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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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난들 왜 그런 생각 안했겠나”…DJ의 일침
이정민 논설위원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다시 읽어봤다. 툭 건드리면 폭발할 듯 위태롭던 상황을 해결한 지도자에게서 지혜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에서다. 1998년. 역사 교과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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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무섭다"···'위안부 집착' 아베 뒤엔 이 종교 있다
다큐 '주전장'에 직접 출연해 궤변을 펼치는 일본 우파 논객들. 왼쪽부터 역사수정주의의 대표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스기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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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문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역사관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 안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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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한지붕 세가족' 유비 촉나라 멸망, 바른미래 닮아가나
제갈량이 유비, 관우, 장비에게 '찬하삼분지계'를 설명하는 상황을 나타낸 그림 [중앙포토]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로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의 삼국시대는 유비의 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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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강제징용노동자상 줄다리기... 경제협력이냐 과거사냐
■ 「 [부산=뉴시스] ‘가깝고도 먼 나라’ 하면 우리는 일본을 떠올립니다. 과거사 문제가 얽혀있는 한편 이웃 국가로서 경제적/문화적 교류가 필요한데요. 부산에서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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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전 포럼] 강제징용 압류 재산 현금화하면 파탄 위기…파국 막아야
━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 신각수 전 주일대사 발제문 요약 신각수 한·일 관계는 1965년 수교 이래 여러 차례 위기를 겪으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착실하게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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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 노동자 상 철거 반발, 민주노총 등 부산시청 로비서 밤샘 농성
15일 오전 부산시장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민주노총 노조원 등. 황선윤 기자 부산시가 지난 12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인근에 있던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강제 철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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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이 영웅이냐"…말레이시아서 일본군 위령비 역풍
말레이시아 크다주 주도 알로르스타르의 크다강 인근에 세워진 일본군 위령비 펜스에 비석 철거를 요구하는 현지 화교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말레이시아화교연합회(MCA)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