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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계-친박 대립각 여전 … 9일 개별심사가 또 고비
당내 총선 공천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이방호 사무총장이 2일 경기도 분당의 강 대표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3일 한나라당은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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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계 “이 와중에 제 몫 챙기나”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는 게 중요하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4·9 총선 접근법이다. 그래야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본다. 지난달 23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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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이방호 사퇴하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1일 이방호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한나라당 공천 갈등 사태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사무총장은 친 이명박계 핵심 인사다. 강 대표는 이날 0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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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창당 준비 완료 상태”
한나라당 김무성 최고위원이 30일 국회에서 공천 문제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당에서 쫓아내니 당적을 버릴 수밖에 없지 않으냐”며 탈당을 시사했다. [사진=조용철 기자]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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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 관전포인트 … ‘공천 괴담’ 떠도는 한나라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공천 물갈이 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대 국회 의석 배분을 결정할 최대 변수이기 때문이다. 일단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은 25일 임명장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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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심사위 11명 인적 구성 보니 …
한나라당은 25일 ‘4·9 총선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공심위)’의 안강민 위원장 등 위원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재섭 대표와 공심위원들은 임명장 수여식 이후 상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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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천 잘못 좌시않겠다” 파문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한나라당의 ‘공천 전쟁 2라운드’가 시작된 듯하다. 박근혜 전 대표의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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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돌출에 흔들리는 충청
이회창(충남 예산 출신)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설로 충청권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MBC-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이 전 총재의 충청권(대전, 충남북) 지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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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겨울 바다서 고래 잡자"
"거칠고 험한 겨울바다에서 고래를 잡는다." 한나라당 선대위는 이명박(얼굴) 후보의 2007년 대선 전략을 이같이 정리했다. '겨울바다'로 표현되는 여권의 정치 공작과 네거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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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CEO도 'MS의 리눅스 타령에 지쳤다'
예전에 MS가 리눅스를 비판했을 때, 리눅스 커뮤니티는 리눅스 사용자들을 앞세워 슬래시닷(Slashdot)같은 유명한 공개소스 포럼에서 리눅스를 옹호하곤 했다. 하지만 리눅스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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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CEO도 'MS의 리눅스 타령에 지쳤다'
예전에 MS가 리눅스를 비판했을 때, 리눅스 커뮤니티는 리눅스 사용자들을 앞세워 슬래시닷(Slashdot)같은 유명한 공개소스 포럼에서 리눅스를 옹호하곤 했다. 하지만 리눅스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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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내부 족벌 싸움에 윈도우 등 터진다
대부분의 회사들처럼 MS도 내부 진통을 겪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 우호적이든 우호적이지 않든 수많은 경쟁관계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 애호가들과 넷닥스 어정뱅이들 간의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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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내부 족벌 싸움에 윈도우 등 터진다
대부분의 회사들처럼 MS도 내부 진통을 겪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 우호적이든 우호적이지 않든 수많은 경쟁관계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 애호가들과 넷닥스 어정뱅이들 간의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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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이회창총재측-反이회창총재측 사이에 끼여 괴로운 이한동대표
"괴롭다. 답답하다. 이래가지곤 양쪽 다 죽고 당도 망한다. " 이한동 (李漢東) 신한국당 대표가 털어놓은 요즘 심경이다. 그는 친 (親) 이회창총재 진영과 반 (反) 이회창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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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선 경선 주자 권역별 판세분석 - 서울.수도권
신한국당의 대통령후보를 결정할 대의원 1만2천3백78명중 당무회의 선임대의원 5백명과 중앙위운영위원회 선출대의원 6백명을 제외한 1만1천2백78명의 대의원이 확정됐다.9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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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이종찬/「결심강행」온건파서 “제동”
◎하루 유보 결정… 내부 의견조정 계속/“중간카드도 있다”협상가능성 암시/김 후보측선 “반응 떠보는 게릴라식 득표전략” 민자당의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사흘 앞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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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약진 속 「안테나」 풀가동/막바지 이른 민정계 후보단일화
◎막후절충 흐름에 촉각세워 박최고/세대교체 내세우며 바람몰이 이종찬/대의원들에 「역동정치론」배포 이한동/단일화 안되면 경선에 나설 것 박철언 후보단일화 1차시한을 13일로 잡아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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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되는 신민당 계보-진산 이후의 파벌재편성 기상도
신민당의 파벌은 치열한 당권경쟁 속에 재편되어가고 있다. 어제까지 진산계였던 당원이 하룻밤사이에 A계로 전향하는가 하면 오늘의 중도가 내일엔 B계로 흡수되는 것이 요즘의 신민당 사